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5:59:06
1. 문외한을 가리키는 표현 '-맹'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한자어인 '문맹'(文盲)에서 파생되었다. 주로 -맹이라는 식으로 접미사로 사용하며,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는 컴맹이 있다.
‘정도가 매우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 맹견, 맹타, 맹수 등
'맨, 매나'로 나타나기도 하며, 뜻은 표준어의 '역시, 마찬가지로', 문맥에 따라서는 '어차피', '매', '매번'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맹(성씨) 문서로.
몽골/행정구역, 내몽골 자치구 문서로.
맨유의 비하 표현인 맹구에서 나온 말로, 주로 '맹-'으로 활용된다. 감스트가 제일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