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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14:57:54

맥 셰이크


1.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셰이크의 통칭.2. 니코니코 동화바켄이 만든 음식(?)

1.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셰이크의 통칭.

한국에서는 그냥 셰이크라고 하나 일본에서는 메뉴명이 맥 셰이크라고 나와 있다. 어차피 세계구급 체인이다보니 맛은 동일. 그뿐. 2015년 12월 기준으로 S사이즈(184g) 120엔, M사이즈(295g) 200엔이므로 용량대비로 따질때 M사이즈가 아주 약간 이득이다. 다만 가격 개정이 자주 일어나는게 쉐이크 메뉴다보니 어떨때는 S두개가 이득일때도, M이 이득일 때도 있어서 매우 유동적이다.

바닐라, 스트로베리, 초콜렛 세 종류가 있으며 가끔 기간 한정으로 요구르트 맛(2009, 2010년 여름- 요구르트맛이라고 하기엔 맛이 너무 아스트랄 했는데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바나나 맛(과거엔 정규 메뉴였다고 한다.) 등이 등장하곤 한다. 21년 6월 11일부터는 기간한정으로 '노란복숭아' 맛 셰이크를 출시한다고 한다. 이번 기간한정 제품은 포켓몬스터 그림이 들어간 컵에 제공된다. 가끔 한국인 손님들 중에는 '밀크 셰이크=바닐라 셰이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점원이 무슨 맛으로 할거냐고 물어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밀크 셰이크'라고 대답하는 케이스가 50% 가량이다. 사실 셰이크 재료에 우유가 들어가는 건 맞지만 우유는 딸기맛이든 초콜렛 맛이든 다 들어간다. 셰이크 믹스에 우유가 들어있기 때문. 결론은 밀크셰이크 = 바닐라 셰이크가 아니다. 애초에 밀크는 소의 젖이고 바닐라는 열매다.

2. 니코니코 동화바켄이 만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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