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매직서바이벌
1. 개요2. 마법 조합
2.1. 창공의 분노2.2. 이기어검2.3. 광탄난사2.4. 테라 전류2.5. 전쟁기후2.6. 데몬 방정식2.7. 백귀야행2.8. 프렌지2.9. 반작용2.10. 폭풍의 지배자2.11. 불의 숨결2.12. 에테르 방화2.13. 궤도 폭격2.14. 중성자 발생2.15. 겨울 폭풍2.16. 플라즈마 광선2.17. 번개 작렬2.18. 양자폭발2.19. 인페르노2.20. 번개의 조율2.21. 용광로2.22. 전류폭주2.23. 대홍수2.24. 눈꽃 개화2.25. 볼텍스2.26. 오버마인드2.27. 무한동력2.28. 창조의 문2.29. 원점폭발2.30. 프리즘 난사2.31. 대균열2.32. 히페리온2.33. 아바타2.34. 번개의 심장2.35. 대충돌2.36. 얼음의 심장2.37. 마이스너 효과2.38. 에너지 포화2.39. 슈퍼태풍2.40. 텔레포트2.41. 화염 폭풍2.42. 불꽃놀이2.43. 마력의 창2.44. 게이트2.45. 자기장 발생2.46. 흑사병2.47. 번개의 숨결2.48. 불사조2.49. 브랜디쉬2.50. 블랙홀2.51. 아스트라페2.52. 제네시스2.53. 초신성2.54. 블래스터2.55. 헬파이어2.56. 태양의 시대2.57. 제노사이드
1. 개요
조건을 만족하는 두 개의 마법 특성을 배워 재료 마법을 소진시켜 주력 마법을 강화하는 시스템. 캐릭터 레벨이 25, 50, 75에 도달하면 조합 횟수가 1회씩 추가되며 레벨업 시 등장하는 선택창 우측 상단의 버튼으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전설 아티팩트 '권능의 영역' 으로 조합 횟수를 1번[1] 늘릴 수 있다.마법조합을 하면 재료마법은 시전되지 않는다. 즉, 관련 아티팩트도 무용지물이 된다. 예외로 마술사의 투사체 변환, 판도라의 상자를 획득하면 재료마법을 제한적으로나마 사용할 수 있다.
==# 정리 #==
|| 마법 조합 || 유지 마법 || 재료 마법 ||
창공의 분노 | 번개 폭발 | 유성우 |
이기어검 | 마력 칼날 | 연쇄 번개 |
광탄난사 | 하전입자 | 사역마 |
테라전류 | 전자기 방출 | 초전도 |
전쟁기후 | 유성우 | 별똥별 |
데몬 방정식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대폭발 | 플레어 |
백귀야행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별자리 | 도깨비불 |
프렌지 | 악마의 손톱 | 난사 |
반작용 | 스파크 | 파괴장 |
폭풍의 지배자 | 기상이변 | 난사 |
불의 숨결 | 케르베로스 불꽃 | 반사 |
에테르 방화 | 화재 | 화염강타 |
궤도 폭격 | 심판 | 별똥별 |
중성자 발생 | 전기 구체 | 핵융합 |
겨울 폭풍 | 혹한기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독가스 |
플라즈마 광선 | 파괴 광선 | 핵융합 |
번개 작렬 | 청천벽력 | 연쇄 번개 |
양자폭발 | 파괴장 | 아포칼립스 |
인페르노 | 화염강타 | 융해 |
번개의 조율 | 전하방출 | 도깨비불 |
용광로 | 마그마 분출 | 화산 폭발 |
전류폭주 | 연쇄 번개 | 사역마 |
대홍수 | 세이렌의 노래 | 기상이변 |
눈꽃 개화 | 빙하기 | 극점 |
볼텍스 | 보이드 | 반중력 |
오버마인드 | 지능 5레벨 Max | 마법진 대마법진 |
무한동력 | 마법진 마력 해방 | 지능 5레벨 Max |
|| 마법 조합 || 유지 마법 || 재료 마법 ||
[clearfix]창조의 문 | 지능 5레벨 Max | 마법진 물질 연성 |
원점폭발 | 플레어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별자리 |
프리즘 난사 | 반사 | 난사 |
대균열 | 지진 | 화산 폭발 |
히페리온 | 핵융합 | 소행성 |
아바타 | 도플갱어 | 마법 미사일 |
번개의 심장 | 연쇄 번개 | 하전 입자 |
대충돌 | 소행성 | 별똥별 |
얼음의 심장 | 불의 오오라 | 빙하기 |
마이스너 효과 | EMP | 초전도 |
에너지 포화 | 파괴 광선 | 라그나로크 |
슈퍼태풍 | 기상이변 | 불의 오오라 |
텔레포트 | 공간 왜곡 | 파괴장 |
화염 폭풍 | 화산 폭발 | 케르베로스 불꽃 |
불꽃놀이 | 폭죽 | 플레어 |
마력의 창 | 마법 미사일 | 섬멸 |
게이트 | 라그나로크 | 마법 미사일 |
자기장 발생 | 반중력 | 전하방출 |
흑사병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독가스 | 난사 |
번개의 숨결 | 초전도 | 화염강타 |
불사조 | 대분화 | 화재 |
브랜디쉬 | 섬멸 | 마력 칼날 |
블랙홀 | 보이드 | 핵융합 |
아스트라페 | 심판 | 소행성 |
제네시스 | 별똥별 | 파일:매직서바이벌 화염구.png 별자리 |
초신성 | 사역마 | 플레어 |
2. 마법 조합
유지 마법은 초록색, 재료 마법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2.1. 창공의 분노
- 낙뢰(번개 폭발) + 운석 낙하(유성우)
- 낙뢰 폭발 반경이 넓어지는 대신 확장하지 않는다.
- 낙뢰 피해량 4배 증가
- 낙뢰 개수 3배 증가
무작위 위치에 심판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작은, 그런데 피해량은 오히려 높은 번개가 여럿 생성된다. 번개 폭발 베이스라 피해량이 굉장히 강하며, 번개 폭발의 단점인 무작위 생성을 3배 물량으로 커버한다. 쿨타임 동안 버틸 수만 있으면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버마인드 습득 후 창공의 분노를 습득하면 모든 낙뢰가 한번에 떨어지는 버그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쿨타임이 2배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줘서 당시 모든 마법을 능가할 정도가 되었었다. 현재는 패치되었다.
2.2. 이기어검
- 정령(마력 칼날)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정령 투사체가 적을 더 빨리 베어내고 길이가 길어진다.
- 정령 투사체가 인근에 추가로 4번 공격한다.
- 정령 피해량 5배 증가
하늘색 칼 모양의 정령이 보라색의 긴 검 모양으로 변경되며, 투사체 또한 보라색으로 변경된다. 또한, 한 번 공격하면 그 주변에 빠르게 4번을 더 베어내는데, 이는 쿨타임과 상관이 없다. 마력 칼날 특유의 잡몹 접근 저지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정령의 단점인 낮은 피해량은 남아 있으므로, 적의 스펙이 어느 정도 제한되는 일반 모드 혹은 일정 시간까지만 버티고 포기하는 보석 노가다를 할 때나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2.3. 광탄난사
- 에너지탄(하전입자) + 정령(사역마)
- 에너지탄이 4번으로 나뉘어 사방으로 발사한다.
- 에너지탄 투사체가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 에너지탄 피해량 10배 증가
- 에너지탄 개수 50% 증가
노란 에너지탄을 사방으로 난사한다. 이펙트도 잘 뽑혔고 딜 또한 좋지만 쿨타임이 길고, 에너지탄을 사용하는 다른 좋은 마법이 많기에 자주 채용되지는 않는다.
2.4. 테라 전류
- 비전 광선(전자기 방출) + 전기충격(초전도)
- 비전 광선의 공격 반경이 넓어진다.
- 비전 광선이 0.5초 간격으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한다.
- 비전 광선 피해량 4.5배 증가
- 비전 광선 쿨타임 50% 감소
초록색 전류가 정신없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전 화면을 커버한다. 50%의 쿨감이 전자기 방출이 가진 불안정성을 거의 상쇄시키며, 심하면 비전 광선이 채 다 생성되기도 전에 다음 비전 광선이 시전된다. 처음 마법 조합이 생겼을 당시에는 프렌지, 전쟁 기후 등과 함께 필수 선택 마법이었지만, 새로운 마법이 생기고 기존 마법들이 버프, 리뉴얼 되면서 현재는 간접 너프를 당해버린 상태이다. 그래도 잡몹을 처리하고 양념하는데 용이하기에 보석 노가다 등에 종종 사용된다.
2.5. 전쟁기후
- 운석 낙하(유성우) + 눈보라(별똥별)
- 운석 낙하 쿨타임이 계수에 비례하여 빨라지고 생성 간격이 쿨타임과 동일해진다.
- 운석 낙하가 매 생성마다 쿨타임이 0~80% 감소 적용된다.
- 운석 낙하 피해량 4배 증가
유성우가 쉴새없이 화면 전체에 쏟아진다. 무작위 위치의 단점이 아예 사라지는 편. 체력이 깎인 적들의 광역 제거에 탁월하다. 그러나 유성우 베이스라 피해량이 무척 적고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 주력 마법으로 쓰기는 불안정한 감이 있다. 이전에는 필수 조합 마법이었으나 다른 조합 마법이 생겨나거나 개편되고, 새로운 메타가 발견되면서 이제는 간접 너프를 당해 버렸다.
2.6. 데몬 방정식
- 화염구(대폭발) + 에너지탄(플레어)
- 화염구가 사방으로 동시에 발사하며 대폭발 특성 효과가 사라진다.
- 화염구 피해량 6.66배 증가
- 화염구 관통력 2 증가
- 화염구 개수 4배 증가
- 화염구 쿨타임 3.3배 증가
다수의 화염구를 사방으로 발사한다. 관통력을 높여 주기에 포위 상황에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화염구와 달리 높은 광역 피해를 때려넣을 수 있다. 그런데 위력에 비해 쿨타임이 길지도 않아서 단점이 없다. 모든 v0.90x 기록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고 결국 v0.915 패치에서 아티팩트 변경으로 인한 큰 간접 너프를 당함으로써 조금 밀려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1티어급의 위용을 보여준다. 0.92 기준으로는 프리즘-전폭 조합에 밀리는 편이다.
{{{#!folding [0.9패치 이전]
* 화염구가 무작위 위치에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 화염구가 모든 적을 관통하지만 사라질 때만 폭발한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폭발 피해량 6배 증가
* 화염구 시전 횟수 8 증가
* 화염구 쿨타임 1초 증가
이때에도 피해량은 좋은 편이었으나 지속시간이 끝나고 사라질 때만 폭발하는 이상한 매커니즘 때문에 평가가 안 좋았다. 리메이크되면서 백귀아행과 시스템을 주고받은 느낌이 있다.* 화염구가 무작위 위치에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 화염구가 모든 적을 관통하지만 사라질 때만 폭발한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폭발 피해량 6배 증가
* 화염구 시전 횟수 8 증가
* 화염구 쿨타임 1초 증가
}}}
2.7. 백귀야행
- 화염구(별자리) + 위성(도깨비불)
- 화염구가 모든 적을 관통하며 무작위로 이동한다.
- 화염구가 타격 대신 1.2초 주기로 폭발을 일으킨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피해량 10배 증가
- 화염구 쿨타임 30% 감소
- 화염구 크기 20% 감소
화염구가 하늘색 영혼과 같이 변경되며 플레이어를 지나는 곡선 궤적을 그리며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맴돈다. 하지만 궤적이 다소 무작위성이 크고, 1.2초마다 폭발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해량이 크지도 않다. 무엇보다 경쟁자인 데몬 방정식이 1티어인지라... 이전에는 관통력 1 증가라 후반엔 화염구가 나오자마자 적 몇 대 때리고 산화하는 더 이상한 마법이었다.
2.8. 프렌지
- 섬광 충격(악마의 손톱) + 마력탄(난사)
- 섬광 충격이 더 길고 빠르게 생성되며 시전 횟수 중첩이 4회부터 시작되어 9회에서 초기화된다.
- 섬광 충격 피해량 4배 증가
- 섬광 충격 쿨타임 50% 감소
악마의 손톱이 선홍색으로 변하며 크기가 커진다.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사용하기 더 쉬워졌고 기존 악마의 손톱의 4배의 피해량을 주기에 딜 또한 높아진다. '게이볼그' 아티팩트를 습득하였으면 찍을만한 마법. 넓은 범위로 후반부에 굉장한 딜링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시전 횟수가 8회에서 3회로 초기화 될 때 DPS가 꽤 차이나기 때문에, 악마의 손톱이 가진 불안정성이 여전히 느껴진다. 관련 아티팩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의존도가 높은 것도 문제. 무엇보다 깡딜로 브랜디쉬한테 밀린다.
2.9. 반작용
- 에너지탄(스파크) + 보호막(파괴장)
- 에너지탄이 다단히트를 하지 않는다.
- 에너지탄이 8회 충돌할 때마다 폭발을 일으킨다.
- 에너지탄 피해량 5.5배 증가
에너지탄이 단발 피해로 돌아가는 대신 8번째로 닿으면 크게 폭발한다. 단발 공격이라 적 8마리를 때려야 한다. 폭발 1번도 일어나기 어려운 최하위 조합 마법 중 하나. 스탯이 피해량 증가밖에 없어 개수, 쿨타임, 지속시간 등의 메리트를 전혀 받지 못하므로, 쓰고 싶다면 이들을 늘려주는 아티팩트의 장착이 필요하다.
2.10. 폭풍의 지배자
- 돌개바람(기상이변) + 마력탄(난사)
- 돌개바람이 사방으로 3회 연속 생성된다.
- 돌개바람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서서히 감소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10배 증가
- 돌개바람 크기 20% 증가
- 돌개바람 지속시간 50% 감소
돌개바람 몇 개를 주위로 날리기를 2회 반복한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돌개바람이 실험체 주변을 빙빙 도는 위성과 비슷한 용도였으며, 말도 안되게 구린 성능으로 0.88 패치에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패치되었다. 하지만 돌개바람 개수 3배 증가라는 수치로 당시 op마법 이었던 불의 숨결을 뛰어넘는 op마법이 되었었고, 이후 돌개바람의 개수를 2 증가로 바꾸면서 성능이 다시 애매해졌다. 현재는 2회 연속 생성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탈모가 온 것 같은 돌개바람의 개수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처음 출시 당시의 컨셉은 볼텍스가 가지고 갔다.
2.11. 불의 숨결
- 소각(케르베로스 불꽃) + 비전 광선(반사)
- 소각이 양옆으로 발사하는 대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섯 방향으로 발사한다.
- 소각이 더 빠르고 멀리 생성된다
- 소각 피해량 6배 증가
- 소각 개수 30% 증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별 모양으로 소각을 발사한다. 긴 사거리와 많은 개수로 '용의 숨결' 아티팩트를 획득하였을 시 딜량이 상당히 높은 마법. 이에 더해 많아야 165도의 범위까지만 커버할 수 있던 기존의 소각과는 달리 5방향으로 나가 전방향[2]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를 이리저리 흔들면 불꽃이 전방위로 흩어져 매우 이쁘다.
2.12. 에테르 방화
- 눈보라(화재) + 소각(화염강타)
- 눈보라가 폭발할 때마다 폭발이 2개로 갈라진다.
- 눈보라 피해량 8배 증가
- 눈보라 크기 20% 증가
- 눈보라 생성 간격 30% 감소
화재의 피해 지속성을 끌어올리는 조합으로, 마법 조합이 생긴 이래로 큰 업데이트마다 상향을 받았고 이펙트 변화도 받았지만, 화재 특성상 생성 범위가 좁아 적에게 닿기도 전에 이미 다른 마법 선에서 정리되는 약체 마법.
2.13. 궤도 폭격
- 낙뢰(번개 폭발) + 눈보라(별똥별)
- 낙뢰가 캐릭터 근방에 동시에 생성된다.
- 낙뢰 피해량 9배 증가
- 낙뢰 개수 30% 증가
- 낙뢰 크기 30% 증가
2.14. 중성자 발생
- 돌개바람(전기 구체) + 위성(핵융합)
- 돌개바람이 하나로 통합된다.
- 돌개바람이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는 대신 빠르게 크기를 확장하며 그 속도가 서서히 감소한다.
- 돌개바람 개수당 크기가 25% 증가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10배 증가
핵융합 위성이 발사된다고 보면 된다. 아티팩트 파초선을 가지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개바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돌개바람 자체가 어딘가 아쉬운 마법이라 이쪽도 쓰기가 마땅찮다. 지속시간과 쿨감에 투자해서 연속으로 생성되게 한 후 따라다니자. 이후 v0.92, v0.922패치 때 데미지, 크기, 히트박스 버프를 받으면서 상당히 강해졌다.
아스트라페, 번개의 숨결, 브랜디쉬, 불사조 와 재료가 겹치지 않는다.
2.15. 겨울 폭풍
- 눈보라(혹한기) + 화염구(독가스)
- 눈보라 폭발이 확장한다.
- 눈보라 피해량 8배 증가
- 눈보라 크기 25% 증가
- 눈보라 개수 25% 감소
하늘에서 거대한 눈덩이가 떨어진다. 혹한기의 이동속도 감소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cc기 역할과 딜링기 역할을 동시에 한다. 장점은 은근 높은 딜량, 단점은 개수 25% 감소로 혹한기의 이동감소 효과를 상쇄하는 점. 애초에 눈보라는 빙결+혹한기 cc기를 보고 선택하는 거라 여기에 악영향을 주는 업그레이드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2.16. 플라즈마 광선
- 비전 광선(파괴 광선) + 위성(핵융합)
- 비전 광선이 5개로 고정되어 영구 지속된다.
- 비전 광선이 0.25초 간격으로 피해를 준다.
- 비전 광선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하며 쿨타임 감소량에 비례하여 피해 간격이 감소한다.
- 비전 광선 개수당 피해량 배수 0.5 증가
- 비전 광선 크기 50% 증가
초록색 광선 5개가 계속 회전한다. 초반에는 사방에서 오는 적들을 모두 썰어버리며 말 그대로 믹서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회전 속도가 낮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멀리서 오는 적을 조금 건드리는 정도로 입지가 떨어진다. 히페리온과 단점이 비슷한데, 히페리온은 크기가 가로로도 매우 커서 길 정리는 잘 하는 반면 이쪽은 세로 크기는 길지만 가로 크기가 아주 작아서 그런 걸로도 쓸 수가 없다.
2.17. 번개 작렬
- 낙뢰(청천벽력) + 전기충격(연쇄 번개)
- 낙뢰가 무작위 위치에 5회 연속해서 생성된다.
- 낙뢰가 연속 생성할 때마다 생성 반경과 개수가 30% 증가한다.
- 낙뢰 피해량 12배 증가
파란색 청천벽력과 하얀색 연쇄 번개를 합쳤는데 갑자기 빨간 번개가 튀어나왔다. 낙뢰가 칠 때마다 점점 넓은 범위에 생성되는데, 시전 시간이 무척이나 길어서 짧은 낙뢰 쿨타임을 전혀 이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조정이전에는 적들을 타게팅 해서 적중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없어져서, 다른 낙뢰 기반 마법에 밀리는 것은 물론 아티펙트 시너지를 공유하는 전기충격을 재료로 낭비한다는 점도 치명적이라 고를 이유가 사실상 없어졌다.
2.18. 양자폭발
- 보호막(파괴장) + 아마겟돈(아포칼립스)
- 보호막이 충전하는 대신 큰 폭발을 일으킨다.
- 보호막 최대 개수 당 피해량과 크기가 25% 증가한다.
- 보호막 쿨타임 70% 감소
- 모든 마법 크기 증가율에 비례해서 피해량이 증가한다.
- 양자폭발 공격계수: 11000%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보호막 기능이 사라지고 쿨타임도 꽤 긴 편이어서 선호되지 않는다. 보호막 관련된 아티팩트가 전무하여 성능에 한계가 명확하다. 긴 쿨타임을 메꿔줄 쿨타임 짧은 조합마법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2.19. 인페르노
- 소각(화염강타) + 용암지대(융해)
- 소각이 빠르게 생성되고 위력 최대 배율이 증가한다.(최대 배율: 피해량 x20, 크기 x2)
- 소각 쿨타임 20% 감소
소각이 파란색을 넘어 하늘색까지 변한다. 크기도 크고, 아티팩트 용의 숨결을 갖고있다면 짧은 순간에 극딜을 박을 수 있다. 소각의 생성 간격 또한 크게 감소해 순식간에 색깔이 변하고 시전이 종료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동방향으로만 나오고 여러번 맞춰야 센 소각의 특성 때문에 한 방향만 공격이 가능하며, 계속 죽어나가는 적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소각이 허공에 발사되므로 사용중 이동이 강제된다. 한마디로 길 뚫기 마법. 후반으로 갈수록 인페르노조차 뚫기 힘든 터무니 없는 체력의 적들이 쏟아져오기 때문에 보조해줄 양념마법은 필수.
2.20. 번개의 조율
- 감전지대(전하방출) + 위성(도깨비불)
- 감전지대가 다수의 투사체 형태로 캐릭터 중심을 회전한다.
- 감전지대의 피해 간격이 사라지는 대신 회전속도가 증가한다.
- 감전지대 피해량 10배 증가
- 감전지대 크기 30% 증가
감전지대 내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대신 경계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다수라고는 하지만 바깥에 1개, 안쪽에 1개 해서 총 2개뿐. 감전지대의 단점인 적은 피해량을 극복하진 못해서 후반에 갈수록 입지가 적어진다. 이전의 감전지대와는 다르게 투사체 반경을 뚫고 안에 들어온 적에게는 무방비하다는 것도 단점.
2.21. 용광로
- 용암지대(마그마 분출)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용암지대가 서서히 크기를 확장한다.
- 용암지대의 크기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 용암지대 피해량 10배 증가
- 용암지대 쿨타임 30% 감소
- 용암지대 지속시간 30% 증가
용암지대가 실험체의 위치에 생성되며 크기가 커지는데, 아티팩트 '유황'과 크기 확장이 중첩된다. 피해량이 커서 시전되었을 때는 안전지대를 만들지만,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취약해진다. 마녀로 쿨감과 지속시간에 최대한 투자하면 용광로가 사라진 후 적이 실험체에게 도달할 때쯤 다시 생겨난다.
2.22. 전류폭주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정령(사역마)
- 전기충격이 연쇄하지 않는 대신 3~7회 연속 생성된다.
- 전기충격 사거리가 증가한다.
- 전기충격 피해량 8배 증가
업데이트 이전 전기충격의 확률성을 계승했다. 쿨타임은 적지만 발동 횟수에 따라 편차와 체감, 커버 범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성능이 운에 갈린다. 패치로 무작위성이 감소하며 최상위권 조합으로 부상했다. 다만 전기충격 관련 아티팩트의 성능이 조금 나사빠져 있어서, 소서러 학파가 아니면 쓰기 쉽지 않다.
2.23. 대홍수
- 해일(세이렌의 노래) + 돌개바람(기상이변)
- 해일이 양옆에 추가로 2개씩 생성된다.
- 해일이 캐릭터의 후방에 일정하게 생성된다.
- 해일 피해량 8배 증가
- 해일 쿨타임 2배 증가
굵은 직선범위로 대미지를 주던 기존 해일과는 달리 필드 전체를 훑으며 지나가도록 바뀌며, 세이렌의 노래 효과는 남아 이동방향으로 해일이 생성된다[3]. 세이렌의 노래 특성인 해일 개수 절반에 추가로 절반을 감소시켜서[4], 조율자 학파를 해도 해일 개수가 4개가 되어버린다.
화면을 전부 덮는 거대한 범위와 준수한 딜량으로 중반 정도에도 시전할 때마다 화면의 적이 삭제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후반에도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거나, 적 전체의 체력을 미리 깎아주는 등 활용도는 좋다. 하지만 세이렌의 노래처럼 생성 위치와 방향을 플레이어에 맞춰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게 아니라서 시전 장소에서 멀어지면 별 활약을 하지 못한다.
2.24. 눈꽃 개화
- 서릿발(빙하기) + 해일(극점)
- 서릿발이 근방의 적에게 연속으로 20번 폭발하며 폭발 횟수당 피해량과 크기가 2% 감소한다.
- 서릿발 피해량 9배 증가
- 서릿발 쿨타임 30% 감소
첫 출시 직후에는 꽤 좋은 마법이었지만, 업데이트로 바뀐 요상한 공격기준으로 20번을 한 곳에 다 써먹어버리며 구데기 마법이었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다시 공격기준이 바뀌어 사방에서 터지는 원래 눈꽃개화의 모습을 되찾았다.
화면의 적들을 대부분 공격+빙결시켜주고, 공격력 9배 증가 옵션으로 딜 또한 어느 정도 챙겨서 괜찮은 마법이다. 다만 해당되는 아티팩트나 패시브가 적어 높은 고점은 기대하기 힘들며, 엄청나게 긴 쿨타임을 자랑하는 빙하기 베이스라 쿨타임이 꽤 길다.
2.25. 볼텍스
- 돌개바람(보이드) + 위성(반중력)
- 돌개바람이 캐릭터 근처에 생성되어 회전한다.
- 돌개바람의 크기가 점점 축소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9배 증가
- 돌개바람 지속시간 9배 증가
- 돌개바람 쿨타임 50% 감소
보이드가 '번개의 조율' 과 비슷하게 곁을 맴돌며 실험체를 지켜준다. 하지만 '번개의 조율'과 다르게 보이드의 크기와 회전속도가 느리고 생성 위치가 지 멋대로라 조금 불안정하다. 지속시간과 아티팩트의 영향을 크게 받기에 고점이 높으며, 돌개바람이 한 위치에 여러 개 겹쳐 생성되면 그 지점에 한해 엄청난 폭딜이 들어간다.
보이드의 검은색과 불투명성이 그대로 계승되는데 이게 오랫동안 유지되고, 설상가상으로 빙빙 돌기 때문에 쓰다 보면 시야 방해가 엄청나다.
2.26. 오버마인드
- 지능(5레벨 Max) + 마법진(대마법진)
- 조합 마법만 시전 된다.
- 습득한 액티브 마법 레벨당 다음 능력치가 강화된다.
- 공격력 1% 증폭
- 모든 마법 크기 0.5% 증가
- 모든 마법 쿨타임 0.3% 감소
- 조합 마법에 들어간 주력 마법과 재료 마법의 레벨도 계산에 포함된다.
조합마법 선택 즉시 조합마법이 아닌 모든 마법의 시전이 중단[A]되며, 캐릭터의 테두리가 빨갛게 변한다.
능력치 강화에 조합 마법에 들어간 주력 마법과 재료 마법도 계산된다고 써있지만, 정작 자기가 쓰는 지능은 액티브 마법이 아니라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마법진은 포함된다.
권능 아티팩트와의 궁합이 좋으며, 쿨타임 12%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세 개의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첫 조합으로 이걸 찍으면 당연히 아무 마법도 시전되지 않아 곧 죽는다. 강화폭은 크나, 생존기 봉인이 뻐아파서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2.27. 무한동력
- 마법진(마력 해방) + 지능 (5레벨 Max)
- 마법진이 영구 지속된다.
- 마력 해방 특성 효과가 절반 감소한다.
- 마법진 지속시간 증가율 10% 당 효과량이 1% 증가한다.
- 마법진 쿨타임 감소율 10% 당 효과량이 1% 증가한다.
마법진의 모양이 원의 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마치 스트링아트의 원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바뀌며, 마력 해방 특성 효과가 감소하고 대신 지속시간과 쿨타임에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증폭된다.
이전에는 조합마법의 시전이 중단[A]되고 3번째 조합에 활성화되는 대신 특성이 유지되고 공격력 증폭 효율이 현재의 10배였다. 그러나 조합마법의 딜량은 일반 마법 몇 개와 맞먹기에 위의 오버마인드에 비해 밀리고, 마력 해방 특성이 그만큼 좋은 것도 아니라 하위권 조합 마법이었다. 결국 v0.92 업데이트에서 지금과 같이 바뀌었는데, 조합이 시전되도록 바뀌었지만 특성이 사라지고 증폭 효율이 창렬으로 바뀌어버려 이전보다 평이 더욱 나빠졌다.
증폭 정도가 크게 떨어지고, 조합 1회를 날려버리는지라 오히려 만들기 전보다도 불안정해진다. 경쟁자인 오버마인드, 창조의 문과는 애초에 비교할 수가 없다.
2.28. 창조의 문
- 지능(5레벨 Max) + 마법진(물질 연성)
- 마법 조합 횟수가 2 증가한다.
- 공격력 30% 증폭
이전에는 바로 이전 조합에 들어간 재료 마법을 반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말도 안 되게 구린 성능으로 컨셉질에나 사용되었다. 현재는 궁극의 6조합(창조의 문 포함)을 가능하게 만들어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 놓았다. 물론 6조합을 하려면 패시브는 거의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2.29. 원점폭발
- 에너지탄(플레어) + 화염구(별자리)
- 에너지탄이 무작위 지점에 생성되어 즉시 폭발한다.
- 에너지탄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 에너지탄 피해량 4배 증가
- 에너지탄 폭발 크기 50% 증가
- 에너지탄 개수 50% 증가
2.30. 프리즘 난사
- 비전 광선(반사) + 마력탄(난사)
- 비전 광선이 반대편에 생성되지 않는 대신 5회 연속해서 무작위 방향으로 동시에 생성된다.
- 비전 광선 지속시간이 피해량으로 전환된다.
- 비전 광선 피해량 7배 증가
- 비전 광선 쿨타임 25% 감소
형형색색의 광선이 눈 깜짝할 사이에 수십 개가 순차적으로 생성된다. 이전까지 잠깐 동안 유지되던 비전 광선의 매커니즘이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단발성 피해를 주도록 바뀐다. 한방이 강력한 마법이라 쿨타임 사이를 커버할 마법이 필수이다.
2.31. 대균열
- 서릿발(지진)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서릿발에 피격된 적들이 모두 넉백된다.
- 서릿발 피해량 7배 증가
- 서릿발 크기 50% 증가
- 서릿발 쿨타임 50% 증가
기존 서릿발 지진의 기절 효과와 액티브 마법 중 유일하게 넉백을 가지고 있어서 쿨감만 잘 맞춰준다면 시간끌기에 아주 좋다. 넉백된 적과 몰려오는 적이 겹쳐지기에 흑마법사, 아이언 메이든과 시너지가 좋다. 그러나 적끼리 겹친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캐릭터를 향해 발사되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기에, 중력구와 비슷하게 잘 쓰이지 않는다.
2.32. 히페리온
- 위성(핵융합) + 운석 낙하(소행성)
- 통합된 위성이 반대편에 하나 추가로 생성된다.
- 추가로 생성된 위성의 피해량이 20% 낮은 대신 대상에게 처음 피해를 줄 시 빙결시킨다.
- 위성 피해량 200% 증가
- 위성 회전속도 50% 증가
핵융합의 문제점인 유연성의 부족을 어느 정도 보완한다. 반대쪽 위성은 뜬금없이 빙결을 주는데, 영웅 아티팩트 문 크리스탈로 유틸을 챙길 수 있다. 다만 피해량은 처참하다. 업데이트 이전엔 '두 개의 태양'이라는 이름으로 얼음위성이 아닌 일반 핵융합 위성 두 개가 돌았었다.
크기가 약간 작아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효과범위는 동일하다. 위성 주변의 은은한 빛 영역 까지 피해를 입힌다.
2.33. 아바타
- 마력탄(도플갱어) + 정령(마법 미사일)
- 마력탄을 발사하는 환영을 추가로 3개 소환한다.
- 마력탄 개수가 1로 고정된다.
- 마력탄 개수당 피해량이 33% 증가한다.
- 마력탄 피해량 6.55배 증가
- 마력탄 쿨타임 33% 감소
도플갱어가 6방에 소환되어 공격한다. 마법 설명란에는 마력탄 개수가 1개로 고정된다고 적혀있으나 4레벨 특성을 폭죽 또는 분열로 선택했을 시 기본적으로 추가해주는 개수만큼은 나간다. 발사 속도가 높고 피해량이 준수해 종종 쓰인다.
2.34. 번개의 심장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에너지탄(하전 입자)
- 전기충격이 연쇄할 때마다 투사체가 2개로 갈라지고 피해량과 크기가 20% 감소한다.
- 전기충격의 연쇄 속도가 빨라진다.
- 전기충격 피해량 6배 증가
전기충격의 기본 딜 자체도 약하지 않고, 연쇄시 대미지도 그대로여서 꽤 높은 딜량과 많은 연쇄 개수로 준수한 총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커버 가능 범위도 사실상 전 범위라 적들이 접근해오기 전에 미리 양념치기 좋다. 다만 연쇄할 때마다 전기충격 길이가 짧아진다는 것은 기억해야 한다.
2.35. 대충돌
- 운석 낙하(소행성) + 눈보라(별똥별)
- 운석 낙하가 연속으로 3회 생성된다.
- 운석 낙하 피해량 5 증가
- 운석 낙하 쿨타임 25% 감소
- 운석 낙하 크기 25% 감소
초반에 적이 듬성듬성 올때는 잉여 마법이지만, 후반부나 웨이브때 적이 많아지면 1인분은 하는 마법.
하지만 생각보다 더 체감되는 작아진 크기와 여전히 긴 쿨타임, 무엇보다 창공의 분노나 화염폭풍 같이 운석 낙하와 눈보라를 사용하는 더 좋은 마법 조합이 널렸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2.36. 얼음의 심장
- 감전지대(불의 오오라) + 서릿발(빙하기)
- 감전지대가 짧은 시간 동안 적을 빙결시킨다.
- 감전지대가 발동할 때마다 피해량과 크기 배수가 2 증가하며 발동 횟수 중첩이 3번에서 초기화된다.
- 감전지대 피해량 12배 증가
- 감전지대 피해 간격 50% 증가
'심장' 이름을 달고 나온 두 번째 마법이다. 빙결도 추가되었고 피해량도 늘었다고는 하지만, 쿨타임이 무척 길고 단타성 마법이라 오히려 조합하기 전이 더 쓸모있다는 평가가 많다.
2.37. 마이스너 효과
- 감전지대(EMP) + 전기충격(초전도)
- 감전지대가 3초 주기로 3초동안 활성화된다.
- 감전지대 피해량 20배 증가
- 감전지대 크기 100% 증가
2.38. 에너지 포화
- 비전 광선(파괴 광선) + 섬광 충격(라그나로크)
- 비전 광선이 무작위 방향으로 동시에 생성된다.
- 비전 광선이 더 이상 회전하지 않는다.
- 비전 광선 피해량 20배 증가
- 비전 광선 크기 5배 증가
- 비전 광선 지속시간 75% 감소
비전광선의 크기가 커지고 하얀색으로 변경된다. 딜량도 준수하고 쿨타임도 그리 길지 않으며 크기가 커져서 기존 비전 광선의 사각지대를 꽤 커버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펙트가 시원시원하다.
2.39. 슈퍼태풍
- 돌개바람(기상이변) + 감전지대(불의 오오라)
- 돌개바람이 하나로 통합된다.
- 돌개바람이 캐릭터 중심을 따라 존속하며 존속 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 배수가 증가한다.
- 돌개바람 지속시간이 끝난 뒤 쿨타임이 돌아간다.
- 돌개바람 개수당 크기가 20% 증가한다.
- 돌개바람 지속시간 & 쿨타임 100% 증가
몰려오는 적들을 양념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의 돌개바람 대신 감전지대처럼 캐릭터를 보호하는 용도로 바뀌었다. 하지만 조합 마법임에도 일반 마법보다도 낮은 딜링, 캐릭터 보호 용도에 맞지 않는 긴 쿨타임, 이름에 걸맞지 않는 아담한 크기와 지속시간 때문에 최하위 조합 마법으로 평가받는다. 파초선을 쓰면 정말 엄청난 크기의
2.40. 텔레포트
- 유체화(공간 왜곡) + 보호막(파괴장)
- 유체화를 4회 연속 시전한다.
- 유체화 시전마다 무작위로 위치를 변경하며 마지막 시전 때 다시 현재 위치로 되돌아온다.
- 유체화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 유체화 피해량 100% 증가
- 유체화 쿨타임 50% 감소
3번 동안 주변의 무작위 위치로 이동하며 폭발을 일으킨다. 마지막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는 하나 유체화가 시전되는 1초가량 동안 이동이 아예 막히고, 큰 피해량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긴 쿨타임 때문에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애매한 마법.
2.41. 화염 폭풍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소각(케르베로스 불꽃)
- 운석 낙하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여섯 방향으로 일렬로 생성된다.
- 운석 낙하의 분화구가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운석 낙하 피해량 7배 증가
- 운석 낙하 크기 33% 감소
불의 숨결처럼 다섯 방향으로 화산폭발 효과가 순차적으로 나간다.
2.42. 불꽃놀이
- 마력탄(폭죽) + 에너지탄(플레어)
- 마력탄이 무작위 지점에서 폭발한다.
- 마력탄 폭발이 확장하며 1~3배의 위력을 낸다.
- 마력탄 피해량 5배 증가
- 마력탄 크기 50% 증가
폭죽이 더 강해지고, 형형색색으로 바뀐다. 마력탄치고 딜량이 높고 다단히트를 한다는 점에서 괜찮은 마법이긴 하나 다른 조합에도 많이 쓰이는 에너지탄을 소비하는 만큼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찍어야 할 듯. 특이하게 마력탄의 2차 특성은 연속시전-난사-도플갱어 중 아무거나 찍어도 상관이 없으며, 4레벨까지만 찍어도 조합할 수 있다.
이 조합과 아바타를 함께 쓸 수는 없다.
2.43. 마력의 창
- 정령(마법 미사일) + 섬광 충격(섬멸)
- 정령 쿨타임과 발사 간격이 기본 적용으로 바뀐다.
- 정령 투사체 속도와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 정령 피해량 10배 증가
- 정령 크기 200% 증가
- 정령 쿨타임 2배 증가
정령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기어검과 비교가 되는데, 순간 피해량과 피해 범위는 이쪽이 좀 더 높지만 최종 피해량과 안정도는 이기어검이 조금 더 낫다.
다만 마술사 메타로 가게 되면 전기충격을 제물로 바치지 않는 마력의 창을 주로 선택한다.
2.44. 게이트
- 섬광 충격(라그나로크) + 정령(마법 미사일)
- 섬광 충격 피해량 9배 증가
- 섬광 충격 개수 6배 증가
- 섬광 충격 쿨타임 30% 감소
- 섬광 충격 크기 30% 감소
캐릭터가 바라보는 시점으로 초록색 섬광충격을 연속으로 사용한다. 시전되는 위치는 캐릭터 위치와 좌우 2개로 총 5곳이며, 시전 횟수는 총 36번. 스킬을 한 번 사용했다 하면은 아마겟돈마냥 화면에서 적을 지워버릴 수 있다.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 뽕맛은 역대급이라고 평가받는다. 화면이 조금 초록빛으로 어두워졌다가 섬광 충격이 끝도 없이 난무하는 모습을 보면 시원하지 않을 수 없다.
2.45. 자기장 발생
- 위성(반중력) + 감전지대(전하방출)
- 위성 회전속도 보너스가 2배로 고정된다.
- 위성 피해량 7배 증가
- 위성 크기 100% 증가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위성의 공전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반중력의 단점인 회전속도의 공백기와 위성의 작은 크기를 보완했다. 초반까지는 다가오는 적을 믹서기마냥 손쉽게 갈아버리지만, 20분을 넘어가면서 슬슬 한두 마리씩 뚫리더니, 30분을 넘어가면서는 존재감이 사라져버린다. 기록 세우기보다는 골드, 보석 노가다에 주로 사용된다.
다만 기본 피격 범위가 넓고 데미지가 높다는 점에서 번개의 조율보다,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챙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볼텍스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2.46. 흑사병
- 화염구(독가스) + 마력탄(난사)
- 화염구가 무작위 적에게 즉시 폭발한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피해량 9배 증가
- 화염구 개수 9배 증가
- 화염구 쿨타임 3배 증가
겨울폭풍과 이펙트가 비슷하지만 보라색이며, 빙결 기능이 없고 크기가 더욱 크다. 생성 시간이 극히 짧고 생성 범위도 매우 넓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꽤 준수한 딜량을 뽑아내는 마법이지만, 쿨타임이 화염구치고 무척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2.47. 번개의 숨결
- 전기 충격(초전도) + 소각(화염강타)
- 전기충격이 캐릭터 전방에 추가로 3개 생성된다.
- 전기충격 피해량 7배 증가
- 전기충격 개수 2배 증가
- 전기충격 쿨타임 50% 증가
초전도의 효과로 가까운 적에게 1발씩 발사되던 전기 충격이 소각처럼 실험체 전방을 향해 무더기로 발사하는 효과로 바뀐다. 발사각도 케르베로스 불꽃을 찍은 소각과 비슷한 수준이고 전기 충격 특유의 화면 너머까지 날아가는 성질 덕분에 실험체 전방의 적들을 그야말로 지워버린다.
단점은 유사성이 많은 소각과 완전히 동일하다. 전방에만 대미지를 주고, 발사 개수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서 총합 피해량이 높은 것이지, 단발 피해량이 높다고 할 순 없어서 빙글빙글 돌리면서 맵 전체를 쓸어담기엔 다른 광역 조합 마법에 비해 포텐셜이 부족하다. 때문에 가만히 있기보다 전방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강제된다.
0.93 기준 신규 조합 마법들로 구성된 번개의 숨결+브랜디쉬+아스트라페 3전기 조합이 기존 최강 조합 전류 폭주+프리즘 난사+중성자 발생을 누르고 최강 조합에 등극했다.
2.48. 불사조
- 해일(대분화) + 눈보라(화재)
- 해일이 캐릭터의 후방에 생성된다.
- 해일이 지나는 경로에 20% 위력의 불꽃을 생성한다.
- 해일 피해량 15배 증가
- 해일 쿨타임 30% 감소
- 해일 개수 60% 감소
- 부활 횟수 1 증가
해일의 모양이 불사조의 형태로 바뀌며 툴팁에는 없지만 생성 각도가 살짝 넓어진 상태로 실험체를 향해 발사되어 화면 끝까지 도달한다.
원래도 대미지가 낮지 않은 편이었던 해일의 대미지가 크게 뻥튀기되어 깡딜 자체만으로도 조합 마법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며, 불사조가 지나간 자리에 지속딜을 주는 장판도 존재해 해일의 단점인 긴 쿨타임에서 생기는 공백이 조금 메꿔지는 소소한 장점도 존재한다. 대분화로 증가한 쿨타임도 돌려받아 같은 해일 조합인 대홍수에 비해서 월등한 DPS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상기한 장점들 이상의 평가를 받는 최고의 장점이자 다른 조합 마법들과의 차별점을 만드는 효과는 바로 부활 횟수 증가. 후반이 되면 될 수록 받는 피해 감소같은 생존 효과들이 대부분 쓸모 없어질 정도로 적들의 공격력이 높아지기에 사실상 확정적으로 5초가량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부활은 후반부 최고이자 최후의 시간벌이 효과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기에 조합 마법으로써의 종합적인 가치는 상당한 수준이다. 브랜디쉬, 아스트라페, 번개의 숨결 조합과도 재료가 안 겹친다.
2.49. 브랜디쉬
- 섬광 충격(섬멸) + 정령(마력 칼날)
- 섬광 충격이 사방에서 연속 8회 생성된다.
- 섬광 충격이 중심부에만 피해를 준다.
- 섬광 충격 쿨타임 50% 감소
섬광 충격이 화면을 가르듯이 무작위 위치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섬멸의 효과로 극단적으로 강화된 섬광 충격의 높은 대미지와 50%에 달하는 쿨타임 감소율 덕에 DPS가 상당히 높지만, 중심부에만 피해 판정 발생이라는 강력한 패널티가 추가된다.
섬광 충격 특성상 이펙트가 계속 남은 채로 닿기만 해도 피해 판정을 주는 것이 아닌 단발 피해만 주고 사라지는 것이기에 피해 범위를 극단적으로 좁게 만드는 해당 패널티는 화면을 가득 채워가는 잡몹 제거 능력을 무지막지하게 떨어뜨린다. 덩치가 커서 필연적으로 여러번 대미지가 박히는 시타델이나 사도는 그 무식한 딜로 찍어 누르지만, 이것들 잡겠다고 잡몹 대응력을 모조리 포기하는 건 문제가 큰 편.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브랜디쉬의 뻥뻥 뚫린 빈구멍에 딜을 넣어줄 광역딜 마법에 의한 보조가 강제된다. 그래도 그 무식한 딜 덕분에 탑티어 취급. 섬광 충격, 정령이 사용되는 타 조합의 평가를 쓰레기 급으로 떨어뜨린 원인.
2.50. 블랙홀
- 돌개바람(보이드) + 위성(핵융합)
- 돌개바람이 하나로 통합된다.
- 돌개바람의 피해를 받은 적들을 경직시킨다.
- 돌개바람 지속시간이 끝난 뒤 쿨타임이 돌아간다.
- 돌개바람 개수 당 피해량 배수가 1 증가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12배 증가
- 돌개바람 지속시간 30% 증가
내부는 검은색, 테두리는 노란색인 거대한 보이드 1개가 실험체 중심에서부터 생성되어 점차 크기를 키우며 피해를 준다. 대미지도 높고 범위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수준으로 부족함이 없으며 큰 의미는 없지만 CC까지 추가되는 효과적인 조합으로 보이지만, 지속시간이 끝나야지 쿨타임이 돌아가는 단점으로 인해 공백기간이 큰 편이다.
똑같이 실험체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넓은 범위의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진 슈퍼태풍과 비교하면, 대미지와 크기는 이쪽의 압승이며 나머지는 큰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만 차이가 나서 사실상 슈퍼태풍의 상위호환격 마법이라 볼 수 있다.
2.51. 아스트라페
- 낙뢰(심판) + 운석 낙하(소행성)
- 낙뢰 폭발 시 주변에 충격파를 방출하여 근방의 적에게 절반의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
- 낙뢰 피해량 7배 증가
- 낙뢰 크기 25% 증가
- 낙뢰 쿨타임 25% 증가
안그래도 심판으로 매우 커진 낙뢰의 크기가 한번 더 커지며, 낙뢰가 떨어진 장소를 기준으로 매우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발산해 낙뢰와 동등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 충격파의 범위가 매우 살벌해서 어중간한 수치의 범위 증가 옵션으로도 화면 중앙에 낙뢰가 떨어지면 화면 전체에 가까운 수준까지 뻗어나가는걸 볼 수 있다.
낙뢰의 쿨타임이 25% 증가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긴 쿨타임을 무지막지한 범위로 커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합당한 수준의 패널티라고 평가된다. 그리고 원체 낙뢰의 대미지가 높다보니 잡몹, 엘리트 모두 잘 잡아 탑티어 평가를 받는다.
2.52. 제네시스
- 눈보라(별똥별) + 화염구(별자리)
- 눈보라가 매우 빠르게 생성된다.
- 눈보라의 빙결 기능이 사라진다.
- 눈보라 피해량 15배 증가
- 눈보라 개수 50% 증가
- 눈보라 쿨타임 50% 감소
별똥별 선택으로 눈보라가 얻은 패널티를 대부분 없애버리는 조합이다. 생성 간격 증가는 생성 속도 증가로 커버했으며, 개수가 2배가 되어 별똥별을 찍기 전의 개수와 똑같아진다. 대미지 증가율도 상당한 수준이며 크기 증가와 쿨감이라는 알짜배기 옵션까지 갖고 있다.
다만 별똥별의 단점 중 하나인 낙하 속도 감소는 해결하지 못한 채로 남겨져 있기에 풀딜이 들어가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총합 피해량이 강한건 확실한데, 너무 느린 낙하 속도로 인한 빈틈이 문제.
2.53. 초신성
- 정령(사역마) + 에너지탄(플레어)
- 정령 투사체를 한번에 발사한다.
- 정령 피해량 24배 증가
- 정령 크기 50% 증가
- 정령 발사 횟수 75% 감소
- 정령 쿨타임 3배 증가
사역마의 미사일이 매우 커진 상태로 전방위를 향해 동시에 발사되어 모든 적을 관통하며 화면 끝까지 날아간다. 피해 증가량이 매우 높을 뿐더러 거의 화면 전체에 대미지를 주기에 잡몹을 매우 잘 없앨 수 있다.
단점이라면 매우 긴 쿨타임. 안그래도 사역마로 대폭 증가한 쿨타임이 이 조합으로 다시 한번 더 증가한다. 어마어마하게 증가한 쿨타임 때문에 화면 전체 + 강한 대미지라는 장점들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2.54. 블래스터
- 마력탄(마력 화살) + 섬광 충격(섬멸)
- 5번째 발사되는 마력탄의 위력이 3배가 된다.
- 마력탄 피해량 5배 증가
- 마력탄 크기 50% 증가
2.55. 헬파이어
- 소각(방화광) + 눈보라(화재)
- 소각이 2배로 생성된다.
- 소각 불꽃이 2~3회 연속해서 폭발한다.
- 소각 피해량 4배 증가
- 소각 크기 100% 증가
- 소각 쿨타임 50% 증가
2.56. 태양의 시대
- 용암지대(분화구) + 위성(핵융합)
- 용암지대가 사방으로 생성되어 이동한다.
- 용암지대 지속시간 증가율이 피해량으로 전환된다.
- 용암지대 피해량 5배 증가
- 용암지대 쿨타임 25% 감소
2.57. 제노사이드
- 비전 광선(파괴 광선) + 정령(사역마)
- 비전 광선이 하나로 통합하여 더 빠르게 회전한다.
- 비전 광선 개수당 피해량 배수가 0.5 증가한다.
- 비전 광선 피해량 8배 증가
- 비전 광선 크기 50% 증가
- 비전 광선 지속시간 50% 감소
- 비전 광선 쿨타임 50% 증가
[1] 권능의 영역으로 추가된 조합 횟수는 25레벨 규칙을 따르지 않고 레벨만 한번 올리면 바로 조합이 가능하다.[2] 하지만 가만히만 있어서는 얇은 굵기로 인해 사각이 생기므로, 조금씩 좌우로 돌려주어야 한다[3] 다만 세이렌의 노래처럼 해일 하나 하나가 이동방향에 맞춰 생성되는 것이 아니고, 위 영상처럼 모든 해일이 시전 시 이동방향에 맞춰 생성된다.[4] 아마 50% 감소와 25% 감소가 합연산으로 75% 감소가 되는 모양이다.[A] 다만 즉시 시전이 중단되지는 않고, 시전중인 마법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 까지 남아있으며 개수가 여러개인 마법은 조합 전에 시전된 만큼만 남고 더 시전되지는 않는다.[6] 단 아마겟돈-휴거는 스탯을 올려주며 이 스탯은 오버마인드 적용 후에도 남아 있으므로 이 둘을 우선적으로 찍자. 서릿발-절대영도 또한 빙결 지속시간 +25%가 있으므로, 겨울 폭풍이나 히페리온을 쓴다면 생각해볼 법하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