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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05 16:01:04

매직 듀얼/덱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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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카드풀과 메타의 문제로 온라인 대전에서 쓰이는 덱의 종류는 생각보다 그렇게 다양하질 못하다. 이는 DotP 2015에서도 있었던 문제점이나 앞으로 확장이 몇번 더 이루어지고 오프라인의 스탠다드와 비슷한 양의 카드풀이 만들어지면 해결될 문제일 듯 하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덱 위주로 서술한다.

매직 듀얼 온라인 포럼이다. 영문이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만든 덱을 참고하고 싶을 때 좋다.

2. 주요 덱

2.1. 매직의 기원

기본적으로 단색은 RDW밖에 쓰이질 않고 그나마 녹색이 마나펌핑과 회복으로 버티며 큰 생물을 꺼내는 플레이로 간간히 사용되나 청, 백, 흑 세가지 색은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견적이 나오지 않는다. 아래 서술된 덱들은 주요 타입일 뿐이고 2색 이상의 경우 몇몇 키카드(주로 쇠퇴를 쓰기 위한 흑색, 램핑을 위한 녹색)를 쓰기 위해 변종으로 굴리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2.2. 젠디카르 전투

몬불리 산성이끼 한마디로 젠디카르 전투 확장 이후의 메타에 대한 설명 끝. 램프 덱은 매직의 기원 시절에도 메이저한 덱이었으나, 젠디카르 전투에 와서는 니사의 회생과 각종 추가적인 램핑카드, 울라목을 필두로 한 거대 엘드라지 생물들, 각종 매스 디나이얼 추가로 램프 덱이 판을 치게 됐다. 확장 초반에는 메타가 거의 극단적으로 램프 덱과 램프 덱을 이기기 위한 어그로 덱으로 메타가 갈렸다. 추가적인 이유로는 다색 대지의 등장으로 조금 더 안정적으로 다색 덱을 굴릴 수 있게 되었지만, 다색 덱의 특성상 미세한 밸런스 튜닝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초반에 이런 새로운 매커니즘을 시도하는 덱을 찍어누르기 가장 쉬운 덱이 몬불리 산성이끼를 이용한 대지 파괴/램프 덱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몬불리 산성이끼에 대한 대처 방안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다양한 덱이 나왔지만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덱이 몬불리 산성이끼를 염두에 두고 짜여진 덱이라는 것이다. 슬프게도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 것은 다름아닌 각성과 화합 덱. 여전히 대지파괴/램프 덱은 최고 티어에 속하는 덱으로 취급되며 젠디카르 전투에서 등장한 매커니즘인 화합은 고질적인 색말림에 시달리며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각성도 기껏 각성시켜 놓으면 일반적인 디나이얼도 걱정해야 하는데 대지 파괴인 몬불리 산성이끼까지 대처해야 하니 답이 없다.[1][2] 농담 아니고 녹색이 들어가면 몬불리 산성이끼는 거의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런 이유로 녹/X/X류의 램프 덱의 종류가 굉장히 많으나 아래에는 가장 대표적인 녹/적만 서술한다. 마지막으로 각종 매스의 추가로 매직의 기원에서 강한 덱에 속했던 마법물체 덱과 엘프 덱은 그런저런 덱으로 변해버리게 되었다.

2.3. 관문수호대의 맹세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2.4. 섬뜩한 달

2.5. 칼라데시



[1] 이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다. 확장판의 새로운 키워드를 두개나 쓸모 없게 만들었으니 말이다.[2] 몬불리 산성이끼는 실제로 타임스파이럴 블록의 카드로 원래 매직의 기원이나 젠디카르 전투에 속한 카드가 아니다. 포럼에서는 무슨 생각으로 현재 환경과 맞지 않는 카드를 스타터로 가져왔는지 불만이 많다.[3] 토큰이 아닌 생물이 죽을 때 단서 토큰을 만들고, 단서 희생시 1/1백색 인간 병사를 만든다.[4] 가장 비싼 생물이 거울날개 용으로 3RR이면서 피니시 카드이다.[5] 통제된 번개라거나[6] 순간마법, 2W, 공격력 3이상의 생물을 파괴한다. 점술1, 언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