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왕 | 에드먼드 2세 |
자녀 | 에드거 애설링 웨식스의 마가렛 |
망명자 에드워드(Edward the Exile)는 웨식스의 왕족이었다. 용맹왕 에드먼드(Edmund Ironside)의 적통 왕자였지만 덴마크의 크누트 대왕이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암살 위협까지 하자 헝가리로 피신했다. 에드워드는 망명지인 헝가리에서 아들 '에드거 애설링'(Edgar Ætheling)을 얻었다. 에드거 애설링 또는 에드거 2세는 자식을 남기지 못했지만 에드거 애설링의 누이이자 '망명자' 에드워드의 딸인 '웨식스의 마가렛'의 후손[1]이 노르만 왕조의 헨리 1세와 결혼함으로써 앨프레드 대왕의 피가 현재 영국 왕실에까지 흐르게 되었다. 즉 현재 영국 왕실의 직계 조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