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테일즈위버의 던전.[1] 켈티카 광장 워프에서 노래하는 숲으로 나가는 방향에 입구가 있다.
에피소드 3 챕터 7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레벨 290 이상이면 "[Catacomb] 긴급 전보!" 퀘스트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2. 상세
아르님 가문에서 묘실로 사용하던 지하 공간으로, 약속의 사람들이 이카본 공작과의 맹세에 따라 죽어서도 안식을 얻지 못하고 지박되어 있던 곳이다. 하지만 아나로즈 티카람이 소원 거울을 복원해주면서 영혼이나마 그들의 마음의 고향으로 가게 되었고, 카타콤으로 향하는 입구는 아나로즈에 의해 영원히 봉인되었다.에피소드 3 마지막 챕터에서 아나로즈가 노을섬과 함께 가라앉은 후, 그녀의 마력으로 봉인해두었던 결계가 풀리면서 결계 뒤로 가려져 있던 카타콤의 입구가 나타나게 되었다. 데리케 레오멘티스의 말에 의하면 아나로즈가 잠든 것으로 결계가 풀리지는 않으며, 결계가 풀린 뒤 기존과는 다른 무구의 마력이 미세하게 느껴지고 있다고 한다. 데리케는 아나로즈의 결계가 풀린 것이 카타콤 내부에서 느껴지는 마력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해 테일즈위버들을 조사단으로 파견한다.
3. 등장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
- 망념의 구울
- 맹독의 주시자
- 무덤 스콜피노
- 미이라
- 스켈레톤 머더러
- 유령 사냥개
- 좀비
- 좀비 마스터
- 라미아 (모로스와 함께 등장)
3.2. 보스 몬스터
암흑술사 헤카테 | 피의 폭군 모로스 | 사명의 계승자 닉스 |
4. 기타
던전이 업데이트 된 당일, 와우의 오염된 피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모로스와 함께 등장하는 나가 '라미아'가 거는 '전염병' 디버프에 감염된 상태로 마을로 가면 비전투 상태인 유저들에게도 디버프가 묻는 버그가 발생한 것. 다행히 빠르게 패치 돼서 사태가 커지지는 않았다.[1] 2018년 8월 23일 7.4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