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마브쿠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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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자지라 클럽 No. 7 | ||
| 알리 마브쿠트 Ali Mabkhout | ||
| 본명 | 알리 아흐메드 마브쿠트 모흐센 오마란 알하제리 Ali Ahmed Mabkhout Mohsen Omaran Alhajeri | |
| 출생 | 1990년 10월 5일 ([age(1990-10-05)]세) | |
| 아부다비 | ||
| 국적 |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77.8cm, 78kg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000> 유소년 | 알 자지라 클럽 (2004~2008) |
| 선수 | 알 자지라 클럽 (2008~ ) | |
| 국가대표 | 114경기 85골[1][2] (아랍에미리트 /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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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랍에미리트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아랍에미리트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2. 클럽 경력
알 자지라 클럽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2012-13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해 팀의 굳건한 에이스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2009년 알 샤르자 클럽[3]과의 경기에서 4-1로 이긴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2020년 기준 202경기에 나와 142골을 넣었다. 오일 머니를 통해 데려온 수많은 스타 공격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득점력을 자랑하며 특히 2016-17 시즌에는 25경기 33골이라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며 보기 드문 UAE 프로 리그 자국인 득점왕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3년 8월 25일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PK로 득점하며 역대 11번째 단일 클럽 250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3. 국가대표 경력
2012 런던 올림픽에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올림픽 대표로 대체 선발되어 출전한 것이 그의 첫 메이저 국제 대회 출전이다. 당시만 해도 아메드 칼릴과 이스마일 마타르가 아랍에미리트의 공격진 주전이었기 때문에 그는 후 순위 옵션이었고, 올림픽에서도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로 25분만 뛰고 대회를 마감했다. 당시 아랍에미리트는 조 최하위로 탈락했는데, 그럴만도 한 것이 UAE가 속한 조가 조인지라 승점 1점만 벌어도 선전한 수준이었기 때문...올림픽 이후 2012년 10월 16일, 바레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고, 걸프컵에도 나가면서 커리어를 점차 늘려가면서, 2015년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에서는 5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자국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는 국대 에이스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부상으로 결국 낙마하면서 홀로 어깨가 무거워질만 했지만 보란듯이 4경기 연속 골을 넣으면서 팀을 준결승까지 내걸었다. 그러나 준결승에선 당시 대회 득점왕 및 MVP를 석권했던 알모에즈 알리를 앞세운 카타르에게 4:0으로 대패하면서 탈락했다. 대회 기록은 6경기 4골. 이로써 통산 아시안컵 9골을 기록하며 알리 다에이[14골], 이동국[10골]에 이은 아시안컵 통산 득점 랭킹 3위에 랭크되었다.[6]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도 아랍에미리트의 주포로서 활약 중이다. 2021년 11월 11일 대한민국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김민재, 권경원 등이 포진한 한국 수비진에 틀어막히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어 레바논전에서는 페널티 킥으로 결승골을 넣으면서 조 3위를 노리는 레바논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림과 동시에 한국과 이란에게 호재를 안겨주었다.
2022년 부임한 로돌포 아루아바레나 체제에서 감독과 갈등을 빚으며 제25회 아라비안 걸프컵 이라크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2023년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로 전환된 후에는 부름을 전혀 받지 못하는 듯 싶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부름을 받아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해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여전히 골을 몰아치고 있기 때문에 알리 다에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만이 기록하고 있는 A매치 100골의 영광을 노려볼 수도 있다.
그러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선 단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심지어 16강 타지키스탄전에는 아예 명단 제외되는 등 수모를 겪었고 UAE는 16강에서 대회 첫 출전인 타지키스탄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하다가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대회를 종료했다. 무려 3대회만에 4강을 가지 못한 아시안컵이었고, 공격력 부족이 심했기 때문의 그의 부재가 더욱 뼈아픈 탈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