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6699><colcolor=#fff> 말로로시야 해방군 Малоросская освободительная армия | ||
| | | |
| 깃발 | 엠블럼 | |
| 사령관 | 이고르 블라셴코 | |
| 링크 | ||
1. 개요
의지인가 죽음인가 우리는 말로로시야 해방군입니다. 우리는 조국을 점령하고, 형제자매들을 죽이려는 키예프 정권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국민들을 파괴하고 올리가르히와 외국인들의 가락에 놀아나는 짓을 원하지 않으므로, 우크라이나군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러시아군과의 협력이 말로로시야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와 그 가족에게 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안겨준 국가의 깃발과 스스로를 연관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창인 2023년 여론전을 위해 러시아가 설립한 페이퍼 부대이다.
설립 목적답게 우크라이나 국장과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과 반대되는 구성의 깃발과 엠블럼을 사용하며 4700~5200여명의 우크라이나군 출신 자원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주장했다.
2. 역사
노바야카홉카 수력 발전소 파괴 당시 헤르손 침수 지역의 주민들을 구조하는 것을 도왔다고 주장했다.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을 헤르손 방면에서 방어했다고 주장했다.
아브데예프카 전투에 참여해 도시 점령에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2024년 9월 23일 해체를 선언하였다. #
말로로시야 해방군(MOA)은 러시아 정부가 실제로 조직한 부대가 아니라, 러시아 인터넷 집단 Local Crew가 2023년부터 밈, 포토샵, 합성 음성 등을 활용해 만든 가상의 프로젝트로 밝혀졌다. 2024년 9월 이들은 공식 성명에서 MOA가 처음부터 실존하지 않았으며, 단순한 미디어·밈 실험이자 일종의 심리전 프로젝트였음을 고백하고 활동 종료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