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는 공작영애와 냉철한 황제 ~전생에 주운 아이가 황제가 되었습니다~ 無口な公爵令嬢と冷徹な皇帝 ~前世拾った子供が皇帝になっていました~ | |
장르 | 순정, 판타지 |
원작 | 베키오 |
삽화가 | 후지 미츠야 |
출판사 | 이치진샤 |
연재처 | |
레이블 | 이치진샤 노벨스 |
웹 연재 기간 | 2020. 08. 05. ~ 2020. 09. 03. |
단행본 권수 | 1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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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베키오. 삽화가는 후지 미츠야.2. 줄거리
괴물 같은 외모로 태어나 외딴 숲에서 사는 여자는 마수의 습격을 받고 있던 소년을 도왔다. 여자는 소년에게 햄이라고 이름 붙였고, 햄은 여자를 파이라고 불렀다. 외로운 사람끼리의 행복한 삶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았다….어느 날 갑자기 기사가 몰려들어 파이는 마수로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 준 가장 사랑하는 파이를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복수를 위해 황제의 지위에까지 오른 햄이라 불렸던 버려진 황자 알렉세이. 그러면서도 공작 아가씨 엘레오노라로 거듭나 숨겨진 장미로 이름을 날리는 파이. 하지만 그녀에게는 결코 남에게 들키지 말아야 할 어떤 결점이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를 모른 채 운명의 무도회에서 다시 만나--!? "아, 알렉세이 님, 잠깐만 기다려요~!" 한때 괴물이었던 아름다운 아가씨와 잔혹한 악마 황제의 인생 대역전 스토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
2021년 05월 01일 | |
미발매 |
4. 등장인물
- 엘레오노라 퍼퓨리우스(파이)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공작가문의 여식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이라서 하인인 메이드들조차 동성이지만 그녀의 미모에 넋을 놓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엄청난 미모를 지니고 있으나 사교회장에 비추지를 않는데다가 사교회장에 가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조용한 미희라는 불린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이렇게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생각을 거치지 않고 말하면 구수한 사투리를 남발하기 때문에 예법에 엄격한 귀족사회에서 엄청난 망신이기에 친가에서 필요한 말만 하도록 엄격히 교육을 받았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이고 두번째로는 파이를 가장 좋아한다. 사투리를 하는 이유에는 바로 그녀가 모종의 힘에 의해 기억을 유지한채 전생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전생의 그녀는 지금의 미녀의 모습이 아니라 6세 정도의 땅딸막한 키에 초록색 피부에 피부는 눈동자를 가릴정도로 축 처진 피부, 구수한 사투리를 하며 노안을 가진 여성이었다. 어릴적부터 이런 흉측한 외모이다보니 빈곤하게 사는 것도 모자라 마을에서 천대를 당했으며 전생시절 부모님은 그녀를 위로해주고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나 부모님한테도 멸시와 조롱만이 날아오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여기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부모님을 위해서 칼 한자루만 챙긴채 밤 사이 몰래 마을을 나와 마물들이 출몰하는 마의 숲에 정착하게 된다. 보통 마물과 사람들이 인접하지 않는 숲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나 이상하게도 동물들에게 사랑받는 능력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체질이었기에 마수들은 물론 그리폰에게도 가르침을 받은 덕에 숲에서 독극물과 독이 없는 식량을 구분하고 스스로 자연인으로써 생활할 만큼 안정되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에게 운명의 날이 왔으니 은색 머리칼의 6살 남자아이가 곰에 습격당하는 것을 구해주고 그를 자신의 거처까지 데리고 가 보호해준다. 이후 그가 이름을 밝히기 꺼리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햄으로 하자고 하고 이에 햄은 그녀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파이이니까 파이로 부르겠다고 말하면서 파이라는 이름이 생긴다. 그렇게 햄이 9살이 될 때까지 3년간 행복한 일상을 보내면서 마음을 연 햄으로부터 제국에게 죽을뻔 했다는 사실을 듣게되어 그를 보호하려고 하고 햄 또한 외모보다는 심성이 다정하고 하나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그렇게 평화롭던 어느 날 하늘의 기운이 심상치 않고 비적대적인 마수들까지 다른 지역으로 대피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동하던 도중 마수들만 죽이는 성스러운 마법이 쏟아지면서 알고지내던 마수들도 다 죽어버렸고 제국 기사단이 들이닥치자 햄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는데 기사단은 파이의 흉측한 외모를 보고서는 마수가 왜 죽지 않았느냐며 칼로 베어버려 치명상을 입은 뒤 사경을 헤매다가 죽는다.
그러나 엘레오노라 퍼퓨리우스의 여식으로 환생하였고 2살까지는 본가에 있었으나 자신의 친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아버지인 드미트리가 후처 안나와 소피아를 정실부인으로 들어오면서 별채로 쫓겨나게 된다. 전생 기억이 있다보니 공작가문에서 내쳐도 별 감흥이 없는데다가 이복동생 소피아는 열등감때문에 매번 트집을 잡으려하지만 정신나이가 더 높은 파이라서 별 대응도 하지 않는다. 과거 같은 인간에게 살해당한지라 인간이 무섭기는 하지만 햄이 장성해서 귀족계에 있을것이라 생각해 그 일념 하나만으로 사교계에 나간다. 그렇게 황제가 처음으로 자신도 사교회에 불러서 처음으로 햄과 똑같은 외모의 황제 알렉세이 그라키에스 윌리데스랑 만나게 된다.
- 알렉세이 그라키에스 윌리데스(햄)
은발에 푸른 눈동자를 지닌 27세의 나이로 윌리데스 제국의 황제이다. 즉위하고서 반 황제파는 물론 자신을 거스르거나 하는 이들을 전부 처형하거나 숙청할 정도로 능수능란한 정치공작도 펼치고 내정도 뛰어나서 악마 황제라 불린다. 그러나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과도하게 권력과 힘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파이를 매우 싫어한다.
과거 그는 어머니가 이웃나라의 무녀공주였고 우호를 위해 황제인 아버지랑 결혼했으나 알렉세이를 출산 후 사망한다. 반황제파의 독촉에 어쩔수 없이 황제는 반대파 가문의 새황후를 데리고 왔으나 새 황후는 친아들을 출산하자마자 자신의 친아들이 황제자리를 잇게하기 위해 사주하였고 당시 반황제파가 득세하던 시절이라 당시 6살인 알렉세이를 손쉽게 살해한다. 그러나 타계한 친어머니가 죽기 직전 알렉세이에게 부여한 '날이 밝아 햇살이 비치면 부활' 가호 덕에 되살아나면서 새황후의 계획은 실질적으로 실패한다. 그러나 6살인 알렉세이는 부활하자마자 마의 숲의 마수들에게 3번이나 살해당해 트라우마가 생기던 그때 왠 초록색 피부에 흉측한 외모를 지닌 땅딸막한 노파가 나타나 마수를 쫓아내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노파가 자신의 거처로 옮기면서 말을 걸지만 자신의 이름을 말하거나 관련된 자는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이름을 말하는 것을 꺼리자 노파는 그렇다면 자기가 가장 먹고싶었던 음식인 햄으로 부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노파 또한 이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알렉세이는 그녀에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파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파이가 가족이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3년동안 그녀와 함께 지냈고 파이에게 보호받는 자신이 한심하다 여겨서 그녀에게 글씨도 가르쳐주고 서로 소중한 가족같은 관계가 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그 행복한 날은 끝에 당도했는데 윌리데스 제국의 재상이자 친황제파 게오르기 바자로프는 무녀공주로부터 알렉세이가 살아있다는 신탁을 듣고 기사단장 아발킨에게 지시를 내려 알렉세이의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고 아발킨은 제국기사단을 동원해 광역 대마수 마법으로 마수들을 쓸어버리고 알렉세이와 햄(알렉세이)을 지키려고 안고 있는 파이를 보자 흉측한 마수가 알렉세이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는 이유로 베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사경을 헤메는 파이에게 다가가 어머니에게 받은 가호의 힘을 이용해 파이를 되살리려 애쓰지만 실패한 것[1]도 모자라 마의 숲 1/10을 날려버리고 지친 끝에 기절한다.
그렇게 수도 황궁으로 다시 복귀한 알렉세이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이자 중요한 존재가 된 파이를 마수라고 헐뜯고 죽인 아발킨 기사단장을 비롯해 기사단, 제국민들을 철저히 원망하였고[2] 게오르기로부터 '너가 힘이 강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적반하장성 말을 계기로 18년동안 교육, 단련, 정보수집에 철저히 한 결과 황권이 가장 강한 황제가 되었다. 18년이 지났음에도 파이를 그리워하며 지내던 도중 이제 황후를 찾아야한다는 재상 세르게이 바자로프의 간언으로 인해 성인 귀족영애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교회를 가진다. 이 자리서 파이를 보고서 세르게이에게 "두번 다시 이딴 과자를 내놓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비난하던 도중 엘레오노라 퍼퓨리우스 여식이 이를 제지, 기가 막혀 하지만 엘레오노라의 입으로부터 "파이는 내게 있어서 두 번째로 소중한 음식" 이라는 답에 파이랑 겹쳐보이기 시작해 만일을 위해 "그렇다면 첫번째 음식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한다. 이에 엘레오노라는 "햄 입니다. 그리고 파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다 좋아한다."라는 말에 더더욱 파이랑 겹쳐보이면서 이를 철회한다. 그렇게 엘레오노라가 신경쓰여서 비밀리에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고 호위를 붙이라고 명을 내린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말 없는 공작영애와 냉철한 황제 ~전생에 주운 아이가 황제가 되었습니다~ 無口な公爵令嬢と冷徹な皇帝 ~前世拾った子供が皇帝になっていました~ | |
장르 | 판타지, 순정 |
작가 | 오시카와 이이 |
출판사 | 이치진샤 시프트코믹스 |
연재처 | |
레이블 | ZERO-SUM 코믹스 시프트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08. 27.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2권 (2023. 03. 31. 完) 2권 (2024. 03. 12. 完) [e북] |
5.1.1. 발매 현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말 없는 공작영애와 냉철한 황제 ||
01권 | 02권 (完) | ||
2022년 04월 30일 | 2023년 03월 31일 | ||
2022년 11월 21일 | 2024년 03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