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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20:29

만성지구

파일:전주시 CI_White.svg 전주시의 지역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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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팔달로 인근 서부신시가지
부도심 덕진(덕진동, 금암동, 6지구) 전북혁신도시
지역중심 인후동 송천동 서신동 평화동
번화가 한옥마을 객사길 전북대학교 구정문 대학로 서부신시가지
신규 택지 에코시티 천마지구 효천지구 만성지구
과거 신규 택지 효자1·2지구 서신1·2지구 아중지구 서곡지구 효자4지구 효자5지구 오송지구
<colcolor=#373a3c> 산업단지 팔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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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4263> 파일:전주시 CI_White.svg 전주시 신도시 및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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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4263> 동부 6지구 아중지구 전주역세권개발사업
서부 전북혁신도시 만성법조타운
서곡지구 서부신시가지 대한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
효자4지구 효자5지구 효천지구
서신 1·2지구 화산지구 하가지구
북부 오송지구 에코시티 천마지구
중부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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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지구
萬成地區 | Manseong New town
파일:만성 도시개발구역 지구단위계획도.jpg
지구단위계획도
<colcolor=#fff> 소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면적 1,434,881.3㎡
수용 인구 15,702명 / 5,815세대
개발사 삼환기업, 오성주택건설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 | 전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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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2743> 사업기간 <colbgcolor=#fff><colcolor=#000> 2011년 12월~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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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격
2.1. 법조타운2.2. 금융타운2.3. 미디어타운2.4. 신도심
3. 교통
3.1. 시내버스 & 마을버스3.2. 고속도로3.3. 셔틀버스3.4. 시내 접근성3.5. 시외교통3.6. 트램
4. 주거5. 교육6. 종교시설
6.1. 불교6.2. 천주교6.3. 개신교
7. 진행상황
7.1. 아파트 입주7.2. 상권7.3. 기지제 호수공원7.4. 황방산 터널7.5. 공공기관7.6. 산업시설7.7. 미세먼지 정책
8. 논란
8.1. SRF 고형폐기물 소각발전소8.2. 제3 금융중심지 지정8.3. 비효율적인 행정구역

1. 개요

파일:만성지구 조감도.jpg
조감도
<colbgcolor=#000>
파일:전주지방법원.jpg
파일:전주지방검찰청.jpg
<rowcolor=#fff> 전주지방법원 전주지방검찰청
파일:국민연금공단 본부.jpg
파일:국민연금공단 국민누리관.jpg
<rowcolor=#fff>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파일:기지제호수공원.jpg
파일:jeonbuk tech business center.jpg
<rowcolor=#fff> 기지제 수변공원 전북테크비즈센터
전북혁신도시 바로 옆인 만성동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한국토지주택공사전북개발공사의 면적분할[1]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2012년 05월 LH와 전북개발공사가 공동시행방식에 대한 협의를 맺고 2013년 11월부터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16년 12월 1단계 사업 준공, 2017년 2월 2단계 사업 준공, 2017년 12월 3단게 사업 준공, 2018년 2월 4단계 전체 준공하였다.

전주 3대 신규택지 중 하나다.[2]

2019년 12월 전주지방법원전주지방검찰청이 만성지구로 이전되었다. 따라서 만성법조타운이라는 별칭으로 불러진다.

JTV 전주방송국과 TBN 한국교통방송 전북본부가 지구 내 위치하고 있다.[3]

옆으로는 기지제 호수공원, 뒤로는 황방산이 자리하고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모두 만족하여 예전부터 대기만성한다 하여 '만성'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2. 성격

덕진구에 조성된 신도시이자 신규택지지구로, 완산구와의 개발격차를 줄이며 차후 서부 신도심과 연계가 기대되고 있다. 만성지구는 인근 전북혁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이전을 통해 도시를 주로 형성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북테크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사기업을 유치해나가고 있다.

2.1. 법조타운

덕진동에 있었던 전주지방법원전주지방검찰청의 이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전주 변호사, 법무사가 기존에 사용하던 사무실을 덕진동에서 만성동으로 이전했다. 또, 법무법인이나 속기사 역시 만성동으로 이전했다. 덕분에 만성지구는 전라북도 최대의 법조메카가 되었다.[4]

2024년 총선 당시 조국혁신당조국 당대표가 전주 헌법재판소 이전 이야기를 꺼내고 전주을 지역의 이성윤 국회의원이 후보자 시절,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헌법재판소가 전주에 이전할 수도 있다는 희망 섞인 기대가 있었으나 현재로써는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만약 헌법재판소가 전주로 이전했다면 만성동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만성지구는 전국에서도 손에꼽는 법조타운이 되었을 수 있다.

2024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회의원이 전주시에 가정법원을 설치할 것을 언급했다. 만약 전주시에 가정법원이 새로 생긴다면 법조타운인 만성지구에 신축될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만성동으로 법원이 이전하기 전에 위치하고 있었던 덕진동 구법원 부지에 신축될 가능성이 크다.

2.2. 금융타운

국민연금공단 본사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해있고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과 전북테크비즈센터가 건설되고 있으며 추가로 전북국제금융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으로 호남권 최대의 금융타운이 형성되는 지역이다.[5] 만성지구 및 혁신도시 내 금융타운을 중심으로 전주시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에 이어 대한민국 제3의 금융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전주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으며 만성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었던 전주시 병 김성주 국회의원(前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핵심공약이기도 했다.

2020년, 세계 1, 2위 수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과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이 만성지구에 사무실을 개소했으며[6] 국내에서도 SK증권과 무궁화신탁, 한국금융투자협회 등이 만성지구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전주시가 금융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7] 또한, 2022년 후보자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전주금융도시를 공약으로 내세워 관련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전북 공약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만성지구 내 부지나 인근 전북혁신도시에 금융관련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11월 20일, 민간의 투자로 전북국제금융센터의 규모가 기존 11층에서 35층으로 3배 이상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또한, 해당 부지에 추가로 컨벤션센터와 4성급 이상의 호텔도 함께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보도자료

2024년 3월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북국제금융센터 착공 및 해당 부지에 대한 투자가 다소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업 규모를 키우다보니 자금이 부족해 민간 투자로 1조원이 필요한데 사업성 측면이나 시장 자금이 경색된 상황이라 빠른 착공은 자소 어려워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각에서는 전북은행을 참여시켜 추진동력으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2024년 10월, 글로벌 부동산 전문 위탁투자운용사인 하인즈가 만성동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이로써 만성동에는 글로벌 수탁은행인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BNY멜론과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 BNY멜론 자산운용그룹, 블랙스톤 등 해외의 굵직한 은행과 투자운용사들의 연락사무소와 사무실이 위치하게 되었다.

2.3. 미디어타운

JTV 본사(신사옥)와 TBN 전북본부가 위치해있다. 또한 오는 2026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8]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웹툰캠퍼스도 만성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영화ㆍ드라마 촬영도 활발하게 이뤄지고있는데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소년심판수리남, 영화 소년들 등이 만성지구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소년심판의 경우 드라마 속 주요배경인 연화지방법원이 바로 전주지방법원에서 촬영되었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도 만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까지 만성동과 상림동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추가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성동이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전북을 대표하는 미디어타운으로써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또한, 2034년까지 전주시는 5,750억 원를 투입하는 영화영상산업의 일부로 만성동 일원에 방송•미디어 영상콘텐츠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2024년 11월 12일 아바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숱한 할리우드 작품을 촬영한 대규모 영화촬영 스튜디오인 쿠뮤필름 스튜디오가 전주시에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전주시가 제2스튜디오 부지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밝히며 전주시와 만성지구 일대가 관련 산업 특화단지로써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2.4. 신도심

전북혁신도시의 상권과 시너지를 일으켜 정주 인구 3만명 이상, 법원 검찰청 및 공기관과 금융기관 근무자들의 수요를 충족 할만한 거대 상권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혁신도시에 비해 상권 형성이 빠른 속도로 자리잡았으나 아직은 신도심 특유의 상가 공실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3. 교통

3.1. 시내버스 & 마을버스

개편으로 전주시 시내버스가 여러 대 운행 중이다. 해당 문서 참조. 더불어 전주시 시내버스가 세분화되면서 새롭게 생긴 마을버스가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를 순환화는 노선이 신설되면서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 전주시내버스 노선이 다시 개편되면서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내 시내버스 접근성이 이전에 비해 크게 불편해졌다.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만을 시에서 고려했는지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를 거치는 노선을 추가해 버스 노선을 재조정했다.

2024년 현재 74번, 75번, 101번, 110번, 200번 등의 시내버스가 만성지구를 통과하고 있으며 특히 74번, 75번, 101번은 전북대학교가 종점이기에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전북대학교 내부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마을버스는 여의41, 혁신 46, 혁신47이 운행중이다. 이를 통해 혁신도시 상권을 이용하거나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갈 수 있으며 여의동에 위치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러 갈 수도 있다.

3.2. 고속도로

서전주IC/전주IC와 가까우며 전라북도 자동차도로와 상당히 인접해 있다. 하여 전라북도 주요 도시인 익산(교통), 군산(항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호서(대전,충남) / 호남의 남쪽(광주)와의 접근성도 상당이 용이하다.

3.3. 셔틀버스

전주-익산으로 운행중인 BUS가 존재한다. 이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위한 익산-서울행 KTX열차의 이용 용이성을 위함이다.

3.4. 시내 접근성

완산구 최대 번화가인 서부신시가지와 접근성이 상당히 좋으며, 전주 최대학군인 서신동, 중화산동과도 접근성이 용이하다(차로 15분). 전주대학교, 비전대학교와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완산구에서 최근에 개발한 택지지구인 효천지구와도 가깝다. 황방산 터널이 뚫리게 된다면 서부 신시가지 및 효자동, 서곡 일대와 매우 가까워진다.

3.5. 시외교통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의 접근성이 용이(차로 15분)하며, 서울, 광주행 고속버스 정차역인 '전주혁신도시 간이정차소'가 있다(차로 5분). 서울이나 경기지방에서 전주로 오가는 고속버스를 탈 때 호남제일문정류소를 거치는데 이 호남제일문정류소가 위치한 곳이 만성지구 바로 옆의 여의지구에 있어 굳이 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빠르게 시외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3.6. 트램

전주시에 트램이 생긴다면 전주 혁신도시, 만성 법조타운을 정차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트램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매번 추진만 되다가 실행되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2020년 11월, 전주시가 한옥마을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트램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트램의 경우 교통보다는 관광에 목적이 있어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9] 관련 기사

4. 주거

블럭 단지명 유형 세대수 입주 건설사
A1 만성 LH퍼스트리움 공공분양 711 2018년 1월 KCC건설
A2 만성 에코르 2단지 공공임대분양 830 2022년 10월 태영건설 컨소시엄[10]
B1 만성시티프라디움 민간분양 625 2019년 1월 시티건설, 중흥건설
B2 만성 에코르 1단지 공공임대분양 832 2019년 9월 태영건설 컨소시엄[11]
B3 만성법조타운 골드클래스 민간분양 1,070 2018년 2월 보광건설, 세종종합건설
C1 만성법조타운 제일풍경채 553 제일건설
C2 만성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615 2018년 7월 중흥토건
T 만성 이지움 레이크테라스 177 2020년 2월 계성건설

4.1. 만성법조타운 골드클래스

총 1,070세대로 만성지구 내 최대규모의 단지이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도로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 공공기관(혁신도시) 근무자들이 혁신도시에서 시세차익으로 재미를 상당히 본 후 골드클래스 등의 만성지구 아파트로 한번 더 재미를 보기위해 이사했다는 설, 중소형 평형이 많아서 그런지 놀이터가 특히 발달되어 있다. 주차장에 빨간불/녹색불 주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유도등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지상주차는 단점으로 꼽힌다.

4.2. 만성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만성지구 대장주로 불리고 있다. 만성지구 상권과 가까운 단지이며 초등학교/ 중학교와의 접근성이 상당이 용이하다(도보 5분). 중대형 평수(39/43/46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내 조경이 특히 넓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주차대수가 1.89:1로 전주시 TOP급이어서 주차난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주차유도등이 설치 되어 있으며 만공차 표시등도 설치 되어있다. 중흥S-클래스 특유의 공간넓게 빼기가 적용되어 39평임에도 전용면적이 무려 104㎡를 기록한다. (타 단지 43평과 동일).

4.3. 만성 에코르 1단지

임대 아파트이며 시공사는 에코시티에서 이름을 떨친 태영건설이 맡았다. 골드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초ㆍ중학교를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며, 만성지구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한 단지이다. 만성지구의 중심상권인 만성도시상가와 거리가 가장 가깝다.

4.4. 만성법조타운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상당히 예쁘다. 내부 인테리어나 외부조경에 공을 들인 티가 난다.[12] 아마 제일건설에서 시공한 전주의 첫번째 단지여서 일까 추측해본다. 만성지구 내 아파트 단지 중 유일하게 물놀이터가 있어 젊은 자녀를 둔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만성지구 상권과 근접해 있다.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등이 설치되어 상당히 편리하다.

4.5. 만성시티프라디움

중흥건설의 형제사인 시티건설에서 시공하였다. 마찬가지로 전용면적을 잘 뽑기로 정평이 나있어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다. 단지 내 조경이 뛰어나며[13] 만성지구 상권과 근접해 있다. 전주시 아파트 단지 중 유이[14]하게 수영장을 운영하는 단지이다. 주차장에 주차 유도등이 설치되어 상당히 편리하다. 이곳 역시 만공차 표시등이 설치되어있다.

4.6. 만성 LH퍼스트리움

신혼부부가 주거하기 용이하며, 만성지구 단지들 중 유일하게 소형평수로만 이루어져 수요는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많이 산다는 설. LH 치고는 상당히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외부조경이다. KCC건설이 시공했다.

4.7. 만성 에코르 2단지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며 전세대 83㎡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이며, 2022년 10월 입주한 만성지구 내 마지막으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이다. LH가 시공했는데 아파트의 외벽이나 조경 등 전체적으로 민간공급 아파트와 견주었을 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 지어진 아파트 단지라 그런 듯 싶다.

4.8. 만성 이지움 레이크테라스

테라스형 아파트 단지, 초등학교/ 중학교와 접근성이 상당히 용이하다. 분양 당시 전주시의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분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시 최초 테라스형 아파트에 전세대 테라스, 복층구조다. 법원과 검찰청이 매우 가까워 전문 법조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한가지 흠이라면 동 간격이 좁은 편이다. 기지제가 가까워 뷰가 매우 뛰어나다.[15]

4.9. 단독주택단지

만성동에는 월평마을과 월방마을, 두현마을이 위치해있다. 이들 모두 만성지구의 개발과 함께 새롭게 형성된 단독주택단지이다. 만성지구내 어떤 아파트단지보다 혁신도시와 가까워 혁신도시 상권을 이용하는 데 매우 용이하다.[16] 현재도 계속 새로운 단독주택이 지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4.10. 지식산업센터 스페이스 온

파일:1274898_392959_3235.jpg
이 건물은 기본적으로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상가를 내주는 건물이다. 그러나 오피스텔과 기숙사가 같이 존재한다. 이런 형태의 건물은 주로 산업기반시설과 기업이 많은 수도권에서 볼 수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전주에서 최초로 민간분양을 통해 오피스텔을 분양했는데 모두 완판되었다. 오피스텔은 총 156세대의 규모이다.

5. 교육


고소득/고학력 계층(법조인, 전문지식인, 금융인, 공공기관, 전주방송국 언론인)의 주거가 예상되어 자연스레 고급학군의 역할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2020년 1월 기점으로 만성법조타운이 생긴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지만 상당히 많은 사교육시설이 개업하였다. SKY출신 과외전단지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신도시중에서도 교육열은 특히 유별나다. 신도시답게 놀이터 역시 많은 편이다. 숲놀이터와 물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놀이터가 많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강남 대치동 소재의 유명 영어유치원이 신규 입점해 있다.

6. 종교시설

6.1. 불교

6.2. 천주교

6.3. 개신교

7. 진행상황

7.1. 아파트 입주

만성 에코르 2단지가 2022년 입주하면서 모든 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하였다.

7.2. 상권

전북혁신도시가 상권 형성에 10여 년이 걸린 반면 만성지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와 같은 상권 완성형 단계는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건물이 올라가고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들이 오픈하고 있다. 사실 혁신도시 상권과 만성지구 상권에서 대부분의 것들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역답게 상권은 주로 평일 점심에 가장 활발하다. 지구 형성 초기에는 주말이나 심지어는 평일 저녁만 되어도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었으나 현재는 지구 내 모든 아파트의 입주 완료로 거주민이 많아져 초기보다 저녁상권이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신도시 상권의 특징인 비싼 임대료로 인해 현재도 곳곳에 빈 상가를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7.3. 기지제 호수공원

2020년 10월 기지제 순환 데크가 완공되었다. 2021년 4월 기지제 횡단 데크 역시 완공되었다. 이 기지제 횡단 데크 덕분에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간의 도보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되었다. 특히 만성지구에서 전북대표도립도서관으로의 접근성이 아주 좋아진다.

전주시는 2026년까지 기지제 호수공원 일대를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지제 호수공원 일대 토지를 매입해 파크골프장, 어린이 놀이터, 문화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2024년 기준 공사중에 있다.

7.4. 황방산 터널

2020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주시 을 국회의원이었던 이상직의 1호 공약이 바로 황방산 터널 개통이었다. 황방산 터널을 개통하게 되면 만성법조타운(만성지구)과 서곡, 서신동, 효자동(서부신시가지, 전북도청)간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진다. 그러나 자연이 파괴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존재한다. 2020년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 관련 논란에 휩싸여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 의원이 되면서 공약 이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결국 이상직은 불법 선거운동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상실했고 전주을 지역은 무주공산이 되어 2023년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로써 황방산 터널 개통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되었다.

이상직의 의원직 박탈로 흐지부지 되어버린 황방산 터널이 2022년, 우범기 전주시장이 재추진하기로 하면서 다시 도마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2022년 7월 26일,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8년까지 1.85km 길이의 황방산 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물론 환경단체의 반발과 재원 확보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시장의 추진 의지가 워낙 강해 황방산 터널 개통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2024년 신년 새해인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이 재차 언급하며 황방산 터널 착공 및 개통 의지를 밝혔다.

2024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전주시청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황방산 터널 노선 관련 세 가지의 안을 두고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2028년 착공 후 2029년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황방산 터널이 개통되면 만성지구 및 혁신도시와 서부신시가지, 효자동, 서곡 일대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진다.

2024년 11월 4일, 황방산터널 노선 주민의견 수렴 결과 만성동의 우리노인전문병원에서부터 드림솔병원쪽으로 터널을 뚫는 제2안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전주시가 이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터널 거리가 세 안 중 가장 짧은 1.86km로 경제성이 제일 높은 점이 장점이라고 한다. 이제 2025년 상반기에 예정된 정부 타당성 조사만 통과하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7.5. 공공기관

국민연금공단 본사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가 현재 만성동에 이미 들어와있고 전주지방검찰청전주지방법원 역시 이전을 완료해 현재 만성동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과 전북테크비즈센터가 건설되었다. 또, 전북국제금융센터가 2024년에 착공 예정이다. 전북국제금융센터가 완공된 이후 주변 만성동 내 부지에 호텔, 컨벤션 센터, 회의 시설 등을 추가로 건설한다.[19]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완공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웹툰캠퍼스도 문을 열었다. 2027년까지 호남권역의 국립공원을 관리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립공원 서부본부가 완공될 예정이다.

7.6. 산업시설

주요 산업시설로는 지식산업센터 스페이스 온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스페이스 온에는 만성지구에 위치한 공기관과 금융업체의 협력기관들이 입주해있으며 법조타운이다보니 법무사나 법무법인 사무실 역시 입주해있다. 하지만 이를 산업시설로 따로 분류한 이유는 이곳이 지식산업센터로 각종 혜택이 많다보니 소규모 지식 기반 산업 시설들이 입주했기 때문이다. 쉽게.생각하자면 도시형 공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금융타운과 맞물려 금융 협력업체가 입주하거나 인근의 팔복동 공단 관련 협력업체, 1인 창업이나 소규모 중소기업의 입주가 많다.

출판, 디자인, 금융, 법률, 연구개발, 농생명,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등 지식 기반의 산업을 위한 시설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장들과는 다르게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실 지식산업센터는 전국 혁신도시에 모두 갖춰져있다. 그러나 전북혁신도시에만 이 지식산업센터가 없었다. 그렇기에 많은 공기관들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했으나 공기관 본사를 제외한 주요 협력기관이나 업체들이 모여 있을 곳이 없었다. 그래서 전북혁신도시의 경우 기업과 공기관의 자회사나 협력기관들이 분산되어 존재한다. 그러나 이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지금까지 흩어져있던 기업과 기관들이 각종 혜택때문에 이곳에 모이게 되어 집적효과가 발생한다.

7.7. 미세먼지 정책

팔복동만성동 일대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주시가 2025년까지 100여억 원을 들여 다양한 정책을 펼 계획이다. 왜냐하면 전주시가 만성동 일대를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선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세먼지 관련 다양한 사업들이 만성동에 시작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장동 일대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미 해당 예산은 확보해 2021년부터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만성동 일대에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하고 일부 버스 정류장을 미세먼지 회피형 승강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다.[20] 추가적으로 만성동에 분진흡입형 차량을 도입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현재 가로등에 미세먼지 측정 기기를 곳곳에 부착해 오존, 자외선,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8. 논란

8.1. SRF 고형폐기물 소각발전소

만성지구 주민들과의 상의 없이 모 업체의 소각장 증축을 허가한 전주시는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여론 또한 안좋아지자 부랴부랴 행정력을 동원해 운영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소송에서는 패배하여 답보상태에 있다. 그러나 3심인 대법원에서 패했기 때문에 증축을 저지할 별다른 방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민관협의회가 출범했고 시민단체와 전주시를 중심으로 배출 규제를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갈 듯하다. 사실 SRF 고형폐기물 소각발전소는 만성지구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전주시 전체의 문제이기도 한데 서풍과 북풍이 잘 부는 지리적 특성상 오염물질이 전주시내쪽으로 대부분 향하기 때문이다.[21] 아무튼 이때문에 전주시는 졸속행정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8.2.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사실 이 문제는 만성지구뿐만 아니라 전주시전북특별자치도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지구 카테고리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전주시가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이 되면 만성지구가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만성지구에는 국민연금공단 본사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해 있고 곧 전북테크비즈센터전북국제금융센터도 완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22]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여의도부산광역시에 이어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의 무능력함과 PK 지역과의 주요 기관과 주요 은행 본사 유치경쟁, 중앙정부의 의지부족 등이 맞물려 난항을 겪고있다.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추가이전이었던 만큼 전주시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지역 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만성지구에 방문해 국민연금공단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전주시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3. 비효율적인 행정구역

만성동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대다수의 만성동 지역은 법정동이 여의동에 속한다. 이게 별 대수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만성동과 여의동은 붙어있긴 하지만 중심 시내 간의 거리로 따져보면 차로 10분 이상은 가야 하는 거리이다. 반면, 혁신동과는 도보로 15분, 차로 2-3분이면 시내에 도착한다. 이때문에 많은 만성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민센터를 들 수 있다.

만성지구 내 주민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할 일이 생기면 법정동인 여의동의 주민센터가 아닌 바로 코앞의 혁신동 주민센터를 이용한다. 그러나 자신의 주소지에 속하는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한 일부 업무가 있는데 그럴 때는 여의동 주민센터까지 차량을 몰고 10분 이상 가야 한다(웃긴 이야기지만 만성지구에서 여의동 주민센터보다 완주군이 더 가깝다. 또, 만성지구에서 여의동이나 서신동이나 효자동이나 거리상으로 별반 차이가 없다). 애초에 생활권도 여의동과 여의지구가 아닌 혁신동과 전북혁신도시와 함께할 뿐만 아니라 거리상으로도 훨씬 가까운데 왜 여의동으로 묶인 것인지 아이러니하다.

이에 만성지구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전주시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형식적인 말뿐이다(공론화가 필요하고 회의가 필요하고 어쩌구 저쩌구..). 전주시 입장에서는 거주민이 많은 만성동이 여의동에서 빠져나가면 여의동의 재원 확보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계속 반려하는 듯하다(시 입장에서는 그것이 합리적일 수 있으나 만성지구 입주민의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희생하라는 소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만성동 주민들이 일방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법정동 문제와 관련해 현재에도 만성지구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만성동을 여의동이 아닌 혁신동으로 편입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가 2,000명 이상의 청원동의를 받았다. 이에 전주시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22년 8월까지 만성동에 여의동주민센터 출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2년 7월 6일, 전주시는 최근 만성지구 행정구역 조정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만성지구를 혁신동으로 편입키로 결정했다. 관련 기사 이로써 기존 여의동과 혁신동으로 분할되어있던 만성동의 행정동이 혁신동으로 통합되게 되었다. 전주시는 여의동 원도심 지역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이달 새로 개원하는 의회의 정비시간 등을 고려해 2023년 초 혁신동주민센터 신청사 개관 시점에 맞춰 행정구역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30일, 만성동이 기존 여의동에서 혁신동으로 법정동 상 행정구역이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만성지구는 전북혁신도시와 법정동이 같아지게 되었다. 만성지구 전체는 전주병 선거구에 속한다.

[1] LH 40.7%, 전북개발공사 59.3%[2] 전북혁신도시ㆍ만성지구, 전주에코시티, 전주 효천지구[3] 만성지구 조성 이전부터 있었다.[4] 반면 덕진동 법원 앞 상권은 쇠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5] 전북테크비즈센터는 혁신도시로 구분되나 실질적으로 만성동으로 생각해도 전혀 무방하다. 오히려 거리상으로는 만성동에 가깝다.[6]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된 사무실이며 현재까지 국내에는 이 두 곳만 존재한다.[7] 짐 로저스가 도시를 콕 집어 말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8] 2020년 12월 14일 전라북도의회가 만성동이 혁신도시와 인접하고 공기관이 몰려 집중화가 우려된다며 해당 계획과 예산을 부결했다. 그러나 집적효과와 지역사회의 반발로 결국 해당부지에 원안대로 만성동에 착공하기로 결정되었다.[9] 애초에 만성지구에 트램이 놓일 일도 없다.[10] 태영건설, 한백종합건설, 삼화건설, 성해산업, 삼부종합건설[11] 태영건설, 성우건설, 부강건설, 거민건설, 삼부종합건설[12] 조경만 놓고 보면 만성지구 내 어떤 아파트보다도 조경이 예쁘다는 평 많다.[13]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석가산과 자연을 테마로 조경을 조성하는데 만성시티프라디움은 현대적인 테마로 조경을 조성했다.[14] 효천 대방도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15] 그래서 뷰가 좋고 평이 넓은 앞동은 매우 비싸다.[16] 다리 하나만 건너면 혁신도시 상권이다. 오히려 만성지구 내 중심상권보다 혁신도시 중심상권이 더 가깝다.[17] 공립[18] 세계평화명상센터와 함께 위치해있다.[19] 전북국제금융센터는 3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20] 만성골드클래스 버스정류장, 만성도시상가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곳곳의 버스정류장이 이미 교체되었다. 해당 정류장은 기존 버스정류장에 비해 크기가 훨씬 크고 실내에 공기청정기, 송풍기, 에어컨, 에어커튼 등이 설치되어있다. 또, 정류장 내 TV 모니터에 현재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21] 만성지구와 혁신도시는 전주의 서부 외곽지역에 위치한다.[22] 호남권 최대 금융타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