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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21 12:55:17

마후유 후부키

파일:external/cdn.wiki.famitsu.com/mahuyu_2D.jpg
마후유 후부키 ("まふゆ ふぶき")
''당신의 곁에, 겨울이 왔어.''
얼어붙은 눈동자의 설녀 > 끝 없는 겨울

1. 스토리
1.1. 후회하는 것이야말로1.2. Snow Fairy Tale2
2. 인기
2.1. 23th를 시작으로 서서히 추락하는 명성
3. 19th 포스타 프로젝트
3.1. 소개
3.1.1. 캐릭터 대사
3.2. 인게임 성능 / 평가
3.2.1. 19th 포스타3.2.2. 특정 캐릭터와의 비교
3.2.2.1. 육성 및 운용법3.2.2.2. 무기
3.2.2.2.1. 옵션 판정3.2.2.2.2. 추천 무기
3.3. 개인 스토리(19th 포스타)
4.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5. 기타

1.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스토리 후반부에 짤막하지만 임팩트 있게 등장한다.
후회의 룬의 영향을 받아 무방비가 된 토모에와 채피를 뒤로하고 교주를 가로막는다. 이에 교주는 후회의 룬을 사용하여 마후유를 전의상실로 만들려고 했으나 일체 통하지 않았다. 스스로 말하길을 자신의 마음에는 결의가 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고 하는 것.[1] 주교를 쓰러뜨린 후, 마후유는 토모에와 채피는 강한 사람들이라면서 후회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맞서라고 조언을 한 뒤 헤어진다.

1.2. Snow Fairy Tale2

이 스토리의 메인 빌런이자 피해자.
초반부에는 롯카와 마후유의 짤막한 과거형식이 나오는데 꽃이 시들지않게 얼려버리자 다그치며 죽고 다시 태어나는 돌고 도는 순환이여야 말로 생명의 소중함이자 섭리라고 말해준다.
"너는 마치 함박눈 같아, 언제라도 그 상냥함을 잊지 마."
그리고 현재시점으로 돌아오면서 롯카는 비행섬의 일행과 모험가 일을 하거나 같이 놀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소피의 호출로 용병일을 하게 되었는데, 마후유는 어째서인지 롯카가 인간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롯카의 설득 끝에 납득해준 듯 하나 여전히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멈추지 않았다. 그 뒤에도 롯카에게 텔레파시로 조언을 해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우리에게, 온기 따위는 쓸모 없어. 그러니 얼어버리는 게 낫다."
이번 사건의 실행범이었다.[2]

에피타프에 의해 파르크 가의 조상인 얼음 여왕과 "섞여"버렸다. 본래 둘은 악한 마음은 없었으나 나라를 지키고 보살피려는 얼음 여왕의 영혼과 마후유의 자책감[3]이 섞여들어가 자제력을 잃은 모양이다. 롯카의 목숨을 걸은 시도 끝에 마후유와 얼음 여왕은 분리되었고.. 여차저차 사건이 마무리 된 후 롯카랑 같이 고기만두를 나눠먹으며 스토리는 끝이 난다.

2. 인기

프랑과 카스미의 뒤를 잇는 신 포스타 캐릭터.

애초에 마후유는 NPC 시절이었을 때 부터 인기가 많았다. 토모에 이벤트 스토리에 처음 나타났을 때 풍겨온 쿨뷰티 속성의 캐릭터가 나타나자 모든 유저들이 NPC로 두기 아깝다는 의견이 자자했으며, 롯카 이벤트 시즌2에서 롯카의 언니라는 것도 밝혀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것이라는 떡밥이 유행했었다. 그렇게 계속 유저들의 회로만 타고 있을 때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기존 NPC를 투표로 정해서 3위까지 한 캐릭터들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낼 것이라고 공지했으며 이 때 당당하게 1위로 마후유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는데 성공했다.[4]

그렇게 마후유는 포스타 프로젝트에 등장하게 되어 탈포스타급의 성능과 인기로 현재까지 포스타 프로젝트에 생존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마후유의 인기는 프랑과 카스미를 이을 정도로 높긴 하지만, 아직까진 프랑과 카스미는 물론 미라, 하루카, 소피, 코요미보다는 인지도가 좀 낮은 편. 그래도 최근 교체한정에 인기가 집중되는 시기에서 포스타 캐릭터로 인기가 있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2.1. 23th를 시작으로 서서히 추락하는 명성

순위이름득표수
1위플로리아227545표
2위루비105443표
3위코린102173표
4위이슈플31904표
5위사피라28180표
6위치요14203표
7위린푸이12921표
8위쿠로오12185표
9위프랑10757표
10위베르메르10664표
11위쿠류10655표
12위빈센트10451표
13위해리엇10359표
14위샤나오10301표
15위마후유(?!)10005표
16위퍼니시9643표
.....................탈락 라인......................
17위크라니9536표
18위하루카9173표
19위다지5846표
20위마고로쿠3445표
21위앤드류3364표
22위아조트2859표

한참을 더 집권하고도 끄덕 없을 것 같던 마후유의 명성에 흠집을 낸 포스타 투표 결과

투표 결과를 보고 유저들, 특히 마후유를 매우 좋아하거나 아직 마후유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심지어 벼랑 끝에서 끝내 탈락한 크라니와 투표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걸 감안하면 탈락의 가능성도 무시 못할 상황이었다.
게다가 투표 종료 전날에는 안정권인 7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머물러 있었는데 그 아래에서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사이에 어느 틈인가 순위 경쟁을 벌이던 캐릭터 대다수는 마후유를 제쳐버리고 마후유는 이리저리 치이다가 15위가 돼버린 것.
이를 본 유저들이 마후유가 15위가 된 이유를 분석을 한 바로는 일단 오래 포스타에 머물러 있었던 만큼 얻은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이전 투표에서 워낙에 높은 순위와 높은 인기의 포스를 떨쳐서 그만큼 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해 투표를 안 하게 된 탓도 있다는 추측을 한다. 다시 말해 포스타 투표가 인기+성능을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라 누가 탈락할까를 확인하고 탈락할 것 같은 캐릭 중 자신이 못 먹은 캐릭을 보고 그 캐릭터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한 투표가 되어버렸다는 것. 이 말대로라면 이 투표에서 벌어진 마후유의 흑역사는 민주주의에서 보일수 있는 투표의 폐해가 다 나오는 이벤트에 제대로 들어맞는 예시라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24차 포스타 투표에서는 안정적으로 7위에 등극하면서(1~6위는 신규 캐릭터들이 싹쓸이했다) 이런 오명은 일단 벗어나긴 했지만...
25차에서 또 15위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25차에서는 탈락 라인에도 들어갔다오는 등, 이전에 비해 명성이 크게 추락한 모습도 계속 보여줬다. 이제 마후유조차도 최후가 보이는 듯하다.

허나 클래스 체인지의 수혜를 톡톡히 받게 되면서 다음 포스타부터는 다시 무난하게 생존할 가능성이 생겼다.

3. 19th 포스타 프로젝트

3.1. 소개

시간조차도 얼려버리는 끝 없는 겨울의 녹지 않는 눈.
굳은 결의가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19th 포스타의 마도사 마후유

겨울 자매 중 한명이자, 배포 캐릭터인 롯카의 언니.
담당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19th 포스타는 캐릭터의 일부를 유저들로부터 포스타로 구현되었으면 하는 캐릭터를 선정하여 내놓은 시즌이다. 그리고 등장부터 장기집권중인 인기 캐릭터이다.[5]

3.1.1. 캐릭터 대사

3.2. 인게임 성능 / 평가

3.2.1. 19th 포스타

해당 항목 참조. 마도사로 등장.
간결하게 성능 평가를 말하자면, 등장 즉시 마도사 탑티어로 자리잡은 포스타.[6]

그 후 11월 26일부터 시행한 20th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신캐 3명을 제치고 4위까지 도달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7]

이후 21th 포스타에서도 3위, 교체러쉬로 수요가 시들해진 22th에서도 6위나 했다. 다만 23th부터는 느닷없이 15위를 하기도 하는 등 그 명성이 서서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3.2.2. 특정 캐릭터와의 비교

루카의 등장 및 마도사 원탑 집권이 된 후로 콩라인에 머물게 되었다. 서포팅 능력이 매우 강력하며, 마후유가 수속성, 극도동결 조건이 알맞아 13성 액티비티가 돌기 좋은것처럼 루카는 뇌속성 수치가 높아 15성 트리플악셀에서 활약할 조건이 매우 좋기 때문. 이후 루루와 리림 등 마도사 교체한정이 나올때마다 밀리고 있지만, 어차피 마후유는 섬털기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할 필요는 없다.
"오스크롤"
이쪽은 최근 교체한정이니만큼 공격성능과 방어성능 양면에서 마후유를 가볍게 압도한다. 특히 오스크롤의 록온 빔은 지속시간과 타수가 높아 멀티 보스 상대로도 무리없이 쓰일 정도. 수급력 역시 폼체인지 아쳐로 마후유에 크게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현 메타에 가장 맞는 관통계라는 점까지 합해서, 멀티에서는 오스크롤의 압승.
그러나 일반 섬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 일반 섬은 실성능보다는 빠르게 지나가는게 더 중요한데, 여기서 마후유의 빠른 이속은 오스크롤에 비해 큰 장점이 된다. 게다가 빔 지속시간이 짧은 것이 오히려 강점이 되는 상황도 많은 편. 물론 마후유의 활약이 힘든 나메 수준의 고난이도에서는 오스크롤이 낫지만, 광속 섬털기에는 아직도 마후유를 앞설 캐릭은 없다고 봐야 한다.
3.2.2.1. 육성 및 운용법
HP 100%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마후유의 레벨을 크라니처럼 체력스탯을 뺀 79[9]로 맞춰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그렇게 해도 괜찮고 만렙을 찍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크라니의 경우에는 자신의 피를 깎으면서 스킬을 써야 한다는 점과 전용 무기가 없으면 격파힐에 의존한다는 점, 전용 무기가 있더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도트 힐량 때문에 빠른 체력유지를 위하여 그런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지만 마후유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 HP가 100% 미만이더라도 기본적으로 체력이 적기 때문에 1 체력에서도 힐 한두번 써주면 체력은 금방 복구된다.그리고 100렙 찍지 않으면 좀 찝찝하거나 눈치 보이는 것도 사실. 최대 체력을 깎고 싶다면 HP 페널티가 달린 반지를 애용하자

평타속도와 사거리, 추적력 등이 매우 좋아 수급하기가 상당히 좋으며 그에따르는 원거리 공격이라 안정성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접근할 즈음에 텔레포트 한번만 사용해줘도 안전거리를 바로 확보가 가능하며, 록 온 스킬의 특성상 치고 빠지기에도 특화된 기능이다.

리뉴얼 된 13성 중, "대난투! 물가의 액티비티"에서 무쌍극을 펼치는 파밍 캐릭터 중 하나다. 모든 몬스터들이 마도사에게 상성 혹은 극도동결에 취약한 케이스들이기 때문. 이 순간만큼은 전용무기가 루셰무기급의 위용을 자랑한다.[10] 마후유보다 압도적으로 빨리 도는 캐릭터는 고작 해봐야 여스미, 레인, 세실리아정도가 고작이고, 유리에는 마후유만큼 빨리돌려면 열심히 비벼서 뜨는 정도라고 볼 정도면 포스타 출신인 마후유의 위치는 꽤 대단한 셈. 서포트 기능은 다양하지 않으나 스탯뻥튀기가 큰 덕분에 힐량이 네 자리수는 기본으로 나오며, 정신통일로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소소한 도움도 가능하다.

리뉴얼 전 멀티퀘스트에서 만드라고라가 판을 쳤을 때, 마후유로 운용 할 때 한창 긴장타고 있어야 했다. HP와 SP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마후유는 도트힐이라도 없는이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단점은 특공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자체적인 딜링 능력이 높지 않다는 점. 높은 평가를 받는 상태이상인 극도동결이지만 상태이상의 대우가 전체적으로 안좋은건 사실이라서 걸리지 않는 대상에겐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상 이 부분 때문에 통상시에는 마후유의 딜량이 적으며, 대신 적용대상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전투 외의 이점이라면 BP와 경험치를 동시에 올려주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여름 아마타, 탐정 츠키미, 프랑이 없는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비록 탐정 프랑과 탐정 츠키미의 50퍼 업에 비해 30퍼로 그치긴 하나 양쪽 동시적용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3.2.2.2. 무기
3.2.2.2.1. 옵션 판정
마후유는 비교적 단순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후유에게 어울리는 무기는 미래에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그에 대한 판단법.

<좋은 옵션>
<있으면 괜찮은 옵션>
<없어도 되는 옵션>
3.2.2.2.2. 추천 무기

3.3. 개인 스토리(19th 포스타)

스토리 초반에 설녀인 겨울 자매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추위 자체를 싫어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본인도 생명을 빼앗는 외롭고 슬픈 존재라고도 말한다. 반대로 겨울 자체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는 상당히 반가워하는 모양.

스토리 중후반부터는 어떤 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데 갑자기 마후유가 섬의 고대정령과 신경전을 벌이더니 갑자기 섬 일대를 얼려버리고 겨울을 찾아오게 만든다. 때문에 고대의 정령에게도 비난을 받고, 주인공 일행도 의문을 갖으며 그만두라고 애원하지만, "진실을 말해도 납득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 후 우각 스토리에서 솔직히 쓸 이유가 없는 눈뽕을 사용한 후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설득한 끝에 진상이 나타나는데, 사실 마을 전체에 지독한 역병이 돌고 있었다. 때문에 역병을 억누르기 위해 섬 일대를 겨울로 바꿔버린 것. 길드에서 치료약을 마을에 나눠주어 마을 사람들은 안전해졌고, 고대 정령과 화해하여 마을에서 돌아다니는 전염병을 근절시키기 위해 힘쓴다고 포부한다.

사건이 종결 된 뒤 비행섬에서는 주인공에게 다시한번 인사를 하며 빛과 어둠의 전쟁은 반드시 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주인공이라면 반드시 그 전쟁을 좋은 방향으로 끝낼 수 있을거라는 암시를 남기고 스토리는 끝이난다.

스토리 상 능력이 상당히 후덜덜한데 롯카 스토리 2에서 얼어붙은 대지의 룬 + 얼음 여왕 보정으로 여러 섬을 얼려버리는 행위도 가능했지만 사실 자력으로도 섬 하나정도는 아예 얼음섬으로 뒤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고대 정령의 말로는 신에게 필적되거나 그 이상의 힘이라고 칭했을 정도니...

4.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5. 기타

목소리와 어딘가 나오는 분위기는 차갑고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같아 보이지만, 생각보단 외향적인 캐릭터다.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를 즐긴다는 등리메이크 떡밥인가 그리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의지를 높게 평가해 주거나 의견을 긍정해 주는 등 성품도 상당히 올곧다. 여동생인 롯카의 든든한 맡언니이며, 롯카가 마후유를 좋아하는만큼 마후유도 롯카를 상당히 소중하게 여긴다.

어느 일면으로는 멘탈이 굉장히 강한 인물이지만, 다른 일면으로는 상당히 자학적인 캐릭터다. 포스타 스토리에서도 스스로를 외롭거나 슬픈, 죽음을 부르는 존재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런 마음의 영향으로 에피타프에 의해 얼음여왕과 융합되면서 세상을 얼려 생명의 형태를 영원히 만들겠다는 잘못된 방향으로 폭주되어 버린 걸 수 있다. 롯카가 꽃을 얼려서 다그쳤던 때랑 같은 일탈을 해버린 것. 사실 마후유도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모습의 반복을 보는것이 괴로웠을 수도 있다.[20]

또한 한국판 기준 19th포스타에서 구현된 마후유의 스토리까지 합쳐 보면 자신 혼자서 모든 부담을 짊어지려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타 스토리에서도 누군가와의 상의 없이 스스로 섬의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고대 정령과 트러블이 생겼고, 그 이전 어둠에 물들었을 때에도 마음속에 꽁꽁 숨겨놨던 응어리가 폭발하면서 일탈해버린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1] 포스타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개문구에도 같은 대사가 나온다.[2] 주모자는 에피타프.[3] 일부 자기혐오가 있던 모양이다. 겨울은 생명을 빼앗아버린다는 슬픈 사실에, 봄이 오면 태어나고 또 겨울이 다시오면 죽음을 반복하게 된다는 생각에 대해 고민한 듯.[4] 당시 2위와 3위는 각각 켄조와 빈센트.[5] 포스타 투표에선 대부분 신규 등장 캐릭터가 상위 투표를 받는데 마후유는 등장 이후로도 신 포스타들을 밀어내고 4위, 3위, 6위를 했다.[6] 미스터리 랜드 캐릭터 출신인 릴리와 동급.[7] 심지어 3위인 루네타와 1000표도 차이가 나지않는다.[8] 고위 던전에선 카렌이 에너지 배리어, 저렙 구간에선 파프너의 평타수급 + 본인평타(...)등을 사용해서 수급을 보충하지만 아무래도 마후유에 비해 능동적인 수급방식이 어려우며 효율성도 떨어진다.[9] 국내에서는 81레벨.[10] 한대라도 맞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무기스킬을 전혀 쓰지않아도 딜을 넣는데에 지장이 없다.[11] 오토스킬은 적 격파 3체마다 SP10% 회복, 3회 타격마다 액션스킬 강화 +1%(최대 30%), 타겟거리 연장. 액션스킬은 공격력과 회심 50% 업.[12] 오토스킬은 남은 SP가 많을수록 액션 스킬 강화(최대 50%), 적 격파 3체마다 SP10% 회복, SP가 적을수록 공격속도 상승(최대 100%). 무기스킬은 적에게 암속성 마족특공 대미지를 주고, 정신통일 걸기.[13] 오토스킬은 HP 100%시 SP 소모량 -25%에 액강 30퍼, 극도동결 상대에게 대미지 100% 증가이고 무기스킬은 도트힐. 마도사 무기 중 몇 안 되는 도트힐 무기로 최근 자해 스킬을 쓰는 마도사의 등장으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14] 독과 연소는 적의 접근과 트랩만 주의하면 걸릴일이 많이 없다. 마후유가 그렇게 접촉할만한 일이 많지 않다.[15] 오토스킬은 HP 70% 이상일시 차지시간 -50%, 정신통일 액강 30%, 적 격파 3마리마다 SP10% 회복. 무기스킬은 스킬 대미지 상승 20%, 60초동안 횟수 무제한.[16] 오토스킬은 HP가 100%일 때 액강 100%, 50% 이하일 때 공격력/방어력/공속/이속 50% 감소, 10% 이하일 때 소비 SP 50% 상승. 무기스킬은 60초동안 은신.[17] 섬털이에는 몬스터나 서치라이트를 그냥 피할 수 있어서 그나마 쓸모있다.[18] 오토스킬은 HP가 80% 이상일때 공격속도/액션스킬 강화 50%, 적 격파 3마리마다 SP10% 회복, HP 15% 이상일 때 즉사회피. 무기스킬은 상태이상 배리어 5회에 공격력 50% 상승 일반공격데미지 50% 상승.[19] 오토 스킬은 HP가 80% 이상일 때 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회심 데미지 50% 상승, 적 격파 3마리 마다 SP 10% 회복. 무기스킬은 적에게 수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상태이상 배리어 3회에 이동속도/공격속도 50% 상승.[20] 롯카도 천년을 가까이 살았는데 그 언니인 마후유는 훨씬 더 많은 죽음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