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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0:27:28

마틴 포드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마틴 포드
Martyn Ford
파일:03c88fc04a02416a57160df0d5a6637b.jpg
출생 1982년 5월 26일 ([age(1982-05-26)]세)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버밍엄 민워스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보디빌더, 피트니스 모델, 퍼스널 트레이너
신체 203cm, 158kg[1]
별명 나이트메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어릴 적3. 헬스 시작 후4. 제2의 전성기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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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력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겸비한 현직 영화배우 겸 보디빌더. 203cm라는 엄청난 신장에다가 150kg이 넘는 체중의 소유자이다.

2. 어릴 적

1982년 영국의 웨스트 미들랜드지방 버밍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땐 키는 큰 편이었으나 체구는 왜소했으며 11살때부터 크리켓을 시작하여 유소년기에 매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면서 볼링에도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크리켓을 하면서 왜소했던 체격을 어느정도 극복은 했었으며 전문 크리켓 선수가 될 꿈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19살이 되던 해에 운명적인 사고를 겪게 된다. 심각한 전염성 단핵구증에 걸리게 되어 수술까지 받게 되었고 1년이라는 시간동안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결국 크리켓 선수로써의 꿈을 접어야만 했으며, 병에 걸려 체중이 급속도로 저하 되었다. 병에 걸린 뒤로 2미터가 넘는 신장에 70킬로그램이 겨우 될 정도의 피골이 상접할 수준이 되었다. 이 무렵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해봤을 정도였으나. 자신의 치료비를 대느라 생활이 궁핍해져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최소한 크리켓 선수시절만큼의 체중은 돌려놔야겠다 싶어 헬스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3. 헬스 시작 후

파일:마틴 포드 과거 현재.jpg
무턱대고 헬스장에 뛰어든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같은 영국출신 전직 프로보디빌더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닐 힐, 그의 제자인 플렉스 루이스[2], 그외 유명 피트니스인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영양학과 트레이닝론을 철두철미하게 공부를 병행하며 매우 치밀하게 자신의 몸을 가꿔나갔다. 일일 4000칼로리 섭취 목표를 두며 운동을 시작해서 무려 3~4년이라는 시간동안 약 80kg에 달하는 체중 증량을 성공해냈고, 이때는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8000칼로리까지 섭취를 늘리기까지 했다.

4. 제2의 전성기

2007년 무렵, 미국의 유명 보디빌딩 스타인 리치 피아나가 그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이 설립한 보디빌딩 보충식품 회사의 전속 스포츠스타로 계약을 했으며, 그의 회사 동료선수들과 유튜브, 인스타그램등의 SNS를 통해 자신의 보디빌딩 라이프 스타일과 어마무시한 훈련 동기부여 영상들을 공개하며 피트니스계의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고, 영화계에서도 악당역으로 많은 오퍼를 받고 배우로써의 커리어도 차곡차곡 쌓게 되었다. 현재도 꾸준히 단역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보디빌딩 산업에도 꾸준하게 종사하고 있는 중이다.

5. 여담


[1] 최고 많이 나갈 때. 영화 촬영이나 화보 촬영 시는 140 후반대로 감량한다.[2] 212파운드급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7관왕.[3] 미국의 유명한 보디 빌더이자 5%뉴트리션의 수장. 2017년 8월 25일에 심장마비로 사망.[4] 링에 입장할 때 수갑과 입마개를 차고 간수들의 철통감시를 받으며 입장하는데, 그야말로 야수같은 포스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