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Unica

6 Unica Mateba Model 6 Unica 6 우니카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리볼버
원산지	이탈리아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97년~현재
개발	Emilio Ghisoni
개발년도	1997년
생산	Mateba
생산년도	1997년~2005년 2018년~현재
세부사항
탄약	.357 Magnum/.38 Special .44 Magnum/.44 Special .454 Casull .45 Long Colt
급탄	6발들이 실린더
작동방식	반동 작동식 더블 액션 (SA/DA)
총열길이	76~457mm
전장	275mm
중량	1.35kg	}}}

1. 개요2. 상세3. 미디어

3.1. 게임3.2. 애니메이션

[clearfix]

1. 개요

Ma.Te.Ba. Arms에서 제작한 자동 리볼버.[1] 마테바 오토 리볼버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대로 차탄이 자동 장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2. 상세

총몸 자체가 마치 자동권총의 슬라이드처럼 움직이는 매우 ~~요상스러운~~특이한 구조의 리볼버로 프레임이 상,하부 둘로 나뉘어 있다. 총열과 실린더가 위치한 상부 리시버와 방아쇠,해머 그리고 손잡이가 위치한 하부 리시버로 나눠져 있으며, 최초 싱글/더블액션 격발 후 그 반동으로 상부 프레임이 손잡이 위의 레일을 따라 뒤로 후퇴하면서 해머가 자동으로 코킹되며 동시에 실린더가 회전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싱글액션의 가벼운 방아쇠압을 취하면서도 연발로 사격이 가능하고, 또한 발사 시 총몸의 후퇴로 인한 주퇴 운동의 작용으로 반동이 경감된다는 장점이 생긴다. 다른 특징으로는 총열이 실린더의 하단부에 정렬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총열의 위치가 일반적인 리볼버보다 더 낮고 사수의 손목에 가깝게 위치해있어 총구 앙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2][3]

백문이 불여일견.
슬로우모션 영상으로 메커니즘을 직접 확인해보자.

그 특유의 자동 메커니즘으로 인해서 리볼버임에도 구조가 비교적 복잡하고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것이 특징이며 가격도 비싸다. 그리고 매그넘탄이 아닌 일반탄을 사용시 폭발력의 부족으로 인해 상부 리시버가 완전히 후퇴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이 리볼버는 특이하게도 (콜트 SAA 이전의 콜트 리볼버들 처럼) 실린더 위에 프레임 상부(스트랩)가 없는 디자인이고 실린더에는 플루팅이 거의 없다.[4]

가정 호신용, 사냥용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있으며 그로 인해 총열 길이와 구경 별로 모델이 다양하다. 그 외에 개머리판과 연장 총열을 장착한 Grifone이란 모델도 있다. ## 특수한 렌치로 총열을 쉽게 분리, 교환할 수 있으며 44구경 이상의 모델은 소염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상기의 단점으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며 생산도 2004~05년도부터 중단되었다. 그러나 44구경에 한해서 2018년도 이후로 생산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단순 밀리터리 동호인 이외에 미국 총기 실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수요와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자동 리볼버라는 매우 독특한 희소성으로 인해 일부 매니아와 총기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유튜브 등에도 많은 양의 리뷰와 영상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특유의 미래적이고 고급스런 외관으로 인해 최근 들어 게임 등의 영상 매체에도 가끔씩 출연한다. 특히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매체에 많이 등장하는 편.

3. 미디어

3.1. 게임

발로란트 - 권총류중 하나인 셰리프가 이 총의 그립부분을 따왔다.
데스티니 시리즈 - 케이드-6의 주 무장인 스페이드 에이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텍스 메카니카 제품 핸드캐논들의 총열, 공이 ,리로더 구조가 마테바 6 우니카의 구조와 비슷하다. 실린더의 각진 모양새는 라이노에서 총열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6 우니카에서 가져온 듯 보인다. 두 가지 총기가 하부 총열로 발사하는 구조가 비슷하다 보니 아트 팀에서 두 총기 모두 참고를 많이 했을 것 으로 추측해본다.

명일방주 - 오퍼레이터 아이린과 이베리아의 재판관들이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자동 리볼버를 사용한다. 외견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자동리볼버인데다 육각형 실린더의 형태를 보면 빼박 수준.

배틀필드 4 - 4번째 확장팩에서 데저트 이글과 함께 추가되었다 .357구경이지만 데저트이글이 워낙 좋아서 이쪽은 쓰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디글이 너프된 이후로는 꽤 많이들 쓴다.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무려 권총인데 중화기로 취급한다.(...) 기본적으로 방탄복을 입지않은 적은 한방에 골로보내는 위력을 가지고있다.

와치독 - 괴악하게도 3점사(?!)가 가능한 리볼버로 나온다.

워페이스 -권총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과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데미지에 비해 반동이 적고 랜덤박스를 돌리다보면 심심치 않게 꽝 아이템으로 자주 나오는 터라(?) 수리비를 절약하려고 쓰는 사람도 있다.

위즐 프레젠츠: 테러리스트에서는 적당한 중거리용 저티어 무기로 등장하는데, 레벨업시 개머리판과 스코프가 첨부되는 그리폰까지 구현했다. 이쪽은 .44구경 사양이다.

참마대성 데몬베인 - 마총 이타콰 또한 이 총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페이데이 2 - DLC Alesso 하이스트 팩에서 Matever .357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Mateba 2006M 이라 자동은 아니지만 게임 내 리볼버중에서 유일하게 가젯을 달 수 있어서 힙파이어에 강점이 있으나, 총열을 가장 짧은 걸 달아줘도 은폐도가 시원치 않아 크리 빌드에는 쓰기 난감한 점이 있다.

헬다이버즈 2 - 보조무기인 P-4 세너터 리볼버가 이 총의 외관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Hot 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 사용 가능한 리볼버 중 하나로 등장한다. 현세대 VR 기기 중 특유의 상부 총몸 왕복운동을 제대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주사율이 빠른 게 없어서 총몸은 고정되었고, 리볼버이면서 반자동이기에 어지간한 자동권총보다 민감한 방아쇠로 빠른 반응사격을 할 수 있다.

Phantom Forces - 29레벨에서 해금되는 무기로 나온다. 다른 리볼버들보다 적은 반동과 좋은 데미지로 많이 선호받는 권총이다.

Blacksite Zeta - 인게임 권총중 제일 높은 대미지를 보유 했지만 연사력이 떨어지고 탄약량도 적은 권총으로 Facility Director(시설 이사관) 팀 전용무장으로 등장한다.

3.2.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시리즈 - 토구사가 마테바 리볼버의 애용자인데, 막상 6 Unica 자체는 등장한 적이 없다. 마테바의 다른 모델인 2006M(자동이 아닌 일반적인 더블액션 리볼버)과, 2006M과 비슷한 외관을 가졌으나 실린더가 열리는 방식이 다른 가상모델인 2007M, 또 다른 가상모델인 2008M이 등장하는데, 이 2008M이 6 Unica와 같은 오토 리볼버이다. 외관은 2006M와 6 Unica를 뒤섞은 모습. 뒷부분 프레임은 6 Unica인데, 총열과 실린더는 2006M의 모양을 하고 있다.

[1] 다만 웨블리 리볼버의 파생형 중 하나인 웨블리-포스베리가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갖추었기 때문에 세계 유일은 아니다.[2] 이런 특별한 설계방식을 가진 또다른 리볼버로는 Chiappa Rhino 등이 있다.[3] 한편 비슷한 원리로 반동을 제어하는 리볼버로는 마테바에서 6 Unica 이전에 만들었던 MTR-8이 있는데 이 리볼버는 실린더 자체를 전방 하단으로 옮겼다.[4] 특히 웨블리-포스베리가 자동장전을 위해 실린더에 지그재그 홈이 새겨져 있는 걸 상기해보면 더욱 더 특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