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 3》 공략 가능 캐릭터 | |||
마키하라 유키코 | 카와이 리카 | 오다 마리 | 아이자와 치토세 |
타치바나 에미 | 신죠 세리카 | 와타라이 카즈미 | 이즈미 호타루 |
[ruby(牧原 優紀子, ruby=まきはら ゆきこ)]
1. 프로필
생일 | 1986년 9월 11일 |
별자리 | 처녀자리 |
혈액형 | O형 |
신장 | 158.8(1학년) 159.4(2,3학년) |
3사이즈 | 80.0/56.6/82.2(1학년) 81.6/56.6/83.3(2학년) 82.2/58.8/85.0(3학년) |
취미 | 과자 만들기, 점, 게임, 뜨개질 |
특기 | 말상대, 과자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케이크, 작은 동물 |
어려워하는 것 | 날음식 |
소속 클럽 | 야구부/축구부/육상부 (랜덤) |
친구 | 아이자와 치토세, 와타라이 카즈미 |
테마곡 | 카페에서 기다려(カフェで待ってて) |
성우 | 칸다 아케미 |
2. 캐릭터 소개
도키메키 메모리얼 3의 등장 캐릭터.게임 시작부터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1]원래 주인공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으나, 주인공에게는 모에기노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친하기는 커녕 수많은 주변인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만나는 패턴도 유키코가 직접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하며, 예전에 괴롭힘을 당하던 걸 주인공이 도와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호의를 가졌던 듯. 원래는 안경을 쓰고 머리도 땋고 다녔지만, 고교 입학에 맞춰 콘택트렌즈로 바꾸고 헤어스타일을 단발 생머리로 했더니 주변에서 갑자기 인기가 높아져 곤혹스러워하는 눈치다. [2]
3. 상세
메인 히로인답게 처음부터 그냥 전화를 걸 수 있는 상대. 참고 파라미터는 4가지 학력/운동 파라미터 중 무엇이든 가장 레벨이 높은 것을 따르므로 능력치에는 거의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다. 1회 이상 데이트하고 스토리 이벤트를 착실히 따라가 평가를 높이는 것만으로 엔딩 회수조건은 충분하므로 클리어 난이도는 전작의 히노모토 히카리만큼 수월. 반면 폭탄도 히카리만큼은 아니지만 전원을 통틀어 가장 자주 달리는 캐릭터라 타겟이 아니라면 관리하기 번거로운 편이다.스토리 이벤트는 겉보기엔 꼬장꼬장한 과자가게 할머니와 엮이는 이야기. 모놀로그 수집이 좀 번거로워서. 일부러 화나게 하는 선택지를 골라주면 양을 늘일 수 있다. 유키코와 같은 클럽일 경우, 3학년 때 시라토리와 승부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클럽 경험치 700 이상이면 낙승.[3]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데려가면 반응이 좋고 게임 센터에 데려가도 기뻐한다. 여름 축제때 같이 가서 미니게임을 하면 경품으로 햄스터를 얻어 선물해 줄 수 있다. 이 경우 생일(휴일)때 이벤트가 추가된다.
전체적인 내용은 '뒤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자신의 마음에 있는 사람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라.'.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묘비에서 주인공과 같이 할머니가 남긴 편지를 읽으면서 옛날에 겪었던 일과 심정이 나타난다. 단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반드시 전화를 1번 이상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면 혹여 상기 이벤트가 나오더라도 NTR 당한다.
소꿉친구 설정을 없앤 대신 '쉽게 친근해질 수 있는 히로인' 을 목표로 디자인한 캐릭터였겠지만, 그 기믹이 대다수 플레이어들에겐 몰개성으로 받아들여졌는지 공식 인기 투표에서는 끝에서 두번째에 랭크되었다. 전작의 히노모토 히카리는 반 농담삼아 페이크 히로인이라 불렸을 뿐 인기 상위권 캐릭터였는데, 코나미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메인 히로인이 이처럼 대외적으로 푸대접받은 경우는 몇 없을 듯... 그리고 그 푸대접은 후속편의 메인 히로인 호시카와 마키도 끝내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