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마크 웨이드 Mark Waid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2년 3월 21일([age(1962-03-21)]세) |
앨라배마 주 휴이타운 | |
직업 | 만화가 |
활동 기간 | 1985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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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양 회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유명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웨이드는 모든 주요 만화사들에서 거의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 작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엑스맨」, 「카자르」, 「판타스틱 포」 등 그가 쓴 주요 작품의 이슈 수만 따져도 수천에 이를 정도인데, 그림 작가 알렉스 로스와 협업하여 만든 「킹덤 컴」은 아이즈너상 최고의 리미티드 시리즈 상을 수상했으며, DC의 「플래시」 시리즈에서도 오랫동안 스토리를 맡았고, 「슈퍼맨: 버스라이트」를 통해서는 강철 사나이의 탄생기를 새롭게 썼다. 붐! 스튜디오의 편집장이자 최고창작자로 3년간 일하면서 진행했던 「이리디머블」, IDW에서는 크리스 샘니와 협업한 「로켓티어: 종말의 화물」, 본인의 디지털 코믹 웹사이트인 스릴벤트에서 공개한 「인서퍼러블」 또한 대표작이다. 특히 크리스 샘니와 다시 뭉쳐 내어놓은 「데어데블」 시리즈는 아이즈너상을 수상하며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그는 레아 공주나 아치 같은 다양한 대중문화 캐릭터들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마블의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를 통해 지구 최강의 히어로들에게 열린 위대한 새 시대를 집필했는데, 그 이야기는 「어벤저스」, 「챔피언스」 및 샘니와의 또 다른 공저작 「블랙 위도우」 등으로 이어진다.---- 시공사 소개글[1] |
2. 경력
1985년 액션 코믹스 #572으로 시작으로 미국 만화 시장에 진출했다. 80년대에는 주로 편집자로 활동했으나, 1992년 제로 아워 이벤트 이후 리런치된 플래시의 메인 작가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00년까지 플래시 만화를 맡아서 무려 8년동안 플래시 스토리를 담당했다. 1996년에는 DC쪽에서 알렉스 로스와 팀업해서 <킹덤 컴>을 출판했는데,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명작으로 회자되는 스토리이다. 2000년에는 그랜트 모리슨을 이어 JLA의 작가가 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제로 아워 이후 리부트된 슈퍼맨의 오리진 스토리 슈퍼맨: 버스라이트을 출간하기도 했다.마블 코믹스에서도 활동 했는데, 1995년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이벤트의 작가진 중 한 명이었다. 2002년에는 판타스틱 포의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대에서는 주로 마블 코믹스에서 활동했는데, 뉴52 리부트로 인한 DC 편집부와의 불화 때문으로 팬들은 추정한다[2]. 이때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 데어데블, 스파이더맨 등 여러 타이틀들을 맡았다.
2020년대에는 인피닛 프런티어 이벤트 이후
3. 특징
DC 쪽에서는 그랜트 모리슨, 제프 존스급의 거물 작가로 평가 받는데, 실제로 그레그 러카와 함께 4명이서 52(DC 코믹스)을 맡은 경력이 있다. 특히 그랜트 모리슨을 뛰어넘는 세계관과 설정 이해도가 유명한데, 별의 별 마이너한 캐릭터들까지 다 알고 기억하고 스토리에 출연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킹덤 컴만 읽어봐도 거의 대하소설급 숫자의 캐릭터 들을 채워 넣은 것이 특징.모리슨처럼 배트맨 캐릭터의 역사를 뒤바꾼 작가로 평가 받는데, 2000년 연재된 JLA 스토리 <타워 오브 바벨> 때문. 이 스토리에서 "배트맨은 모든 히어로들의 약점을 알고 있고 그들을 물리칠 수 있는 계획을 짰다" 설정이 처음 등장했고, 라스 알 굴이 이 계획들을 탈취해서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을 모두 죽이려고 하는 스토리이다. 이 스토리 이후로 "배트맨은 다른 히어로들을 불신한다" 설정이 자리 잡았다.
4. 주요 작품
4.1. 국내 정식 발매된 작품
DC마블 코믹스
[1] https://www.sigongsa.com/comics/writerView.php?subpage=2&seq=11151[2] 실제로 DC의 편집장 댄 디디오를 상당히 많이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