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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7-06 23:38:31

마지막 희생자

파일:마지막 희생자.jpg

정식명칭은 마지막 희생자: 연쇄살인범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실생활의 여정

1. 개요2. 내용3. 여담4. 기타

1. 개요

제프리 코틀러 상담교수와 공동저술한 작가 제이슨 모스가 쓴 논픽션 작품으로, 그는 그의 매혹과 몇몇 악명 높은 미국 연쇄 살인범과의 후속 서신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2. 내용

1994년 모스는 UNLV의 18세 대학생이었다. 우등논문을 공부하면서 존 웨인 게이시, 리처드 라미레스, 헨리 리 루카스, 제프리 다머, 찰스 맨슨 등과 서신관계를 맺었다. 그는 이 남자들로부터 서신 및 인터뷰의 견본을 얻었다. 모스는 각 주제에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했고, 제자, 숭배자, 대리자 또는 잠재적인 희생자의 역할에 자신을 캐스팅했다.

그의 책에서 모스는 FBI에서의 직업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쇄 살인범의 신임을 얻는 것이라고 아마도 그들의 진술된 범죄나 미해결 살인사건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스는 게이시와 가장 강력한 관계를 맺었고, 그들의 편지는 일요일 아침 정기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게 했으며, 그 동안 게이시는 모스에게 자신의 세계를 안내하는 여행을 시켜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결백을 반복했다. 이 책에서 모스는 살인자가 처형되기 약 두 달 전에 그의 서신 및 궁극적으로는 게이시와의 두 번의 만남을 재조명한다. 모스는 감옥에서 이 대면이 있은 후, 본질적으로 교묘하고 타락한 소시오패스에게 심리적으로 제압당하면서, 자신이 게이시의 "마지막 희생자"가 되었다고 믿었다. 한동안 그는 그 만남으로 악몽을 꾸었다. 모스는 이 잘못된 모험이 살인자의 마음이 취약계층을 통제하고 복종하도록 강요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고 느꼈다. 그는 이 에피소드에 자신의 책의 제목을 기초했다.

3. 여담

이 책은 10주 만에 7만 6000부가 팔려 베스트셀러가 됐다. 2000년에 페이퍼백 판은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모스의 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저자는 TV의 20/20과 하드 카피, 라디오의 하워드 스턴 쇼에서 인터뷰를 했다. 사람들은 모스가 이 살인자들의 무시무시한 역사를 악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가 범죄심리학 연구에 기여했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제이슨 모스는 2006년 6월에 자살했다. 그의 공동저자인 코틀러는 그가 어떠한 고통의 징후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