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2:36:58

마지막 소원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레이드에 대한 내용은 마지막 소원(데스티니 가디언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효과3. 성능


Last Wish

1. 개요

게임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룬어 아이템. 한글판에서는 마지막 소원이라 번역되며 흔히 '마소'라 불린다. 자체 성능도 고급이지만 들어가는 룬을 보면 경악밖에 나오지 않는다. 수르 룬·베르 룬만 해도 손이 떨리는 수준인데, 자(Jah) 룬은 무려 3개나 들어간다. 그야말로 디아블로 2를 접기 전의 '마지막 소원'.

레거시에서는 래더 전용 룬어이지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비래더에서도 만들 수 있다.

2. 효과

파일:마지막 소원.jpg
65레벨 6홈 도검·도끼·망치
JahMalJah수르SurJah베르Ber
피격 시 6% 확률로 11레벨 흐리기 시전

3. 성능

들어가는 룬들이 워낙에 고급이라 최종병기저럼 보이지만 슬프게도 성능에 단점이 많다.

밀리 캐릭터들이 쓰는 다른 룬어 무기와 성능을 비교할 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이 수많은 문제점들 중 하나가 수정되었다면 이름이나 가격에 걸맞은 능력을 보여줬겠지만,[3] 현재로서는 무지막지한 가격에 걸맞은 위엄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비운의 무기 취급이다.

쓰는 곳이 없지는 않다. 이처럼 타격용으로 쓰기에는 문제점이 많은 장비다보니, 주로 무기의 딜량과 별개의 매커니즘으로 딜링을 하는 슴딘과 킥씬이 사용한다. 횃불 퀘스트를 주로 뛰는 슴딘은 마지막 소원의 장점을 취하기 가장 좋은 캐릭이다. 공속의 부재, 파괴 불가 부재, 위세 오라의 잉여성이 각각 광신 오라, 페이즈작, 횃불 퀘스트에서 용병을 안 쓴다는 점[4] 때문에 커버가 된다. 그 외에도 치명타 역시 강타에는 적용되지 않는 옵션이다. 결국 마지막 소원의 장점인 생명력 추출, 흐리기, 강타 옵션이 남는데 이 옵션들은 모두 횃불 퀘스트에서는 매우 상급 옵션에 속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체재가 많다보니 꼭 마소가 있어야만 횃불을 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마소가 있다면 다른 방어 옵션을 그만큼 충실히 챙길 수 있으므로 횃불을 더 안정적으로 딸 수 있다.[5] 다만 적중 시 대상 실명 옵션이 생명력 추출을 지우는 문제 때문에 활력 물약이나 다른 생명력 회복 수단을 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마소를 대체 불가능한 주 무기로 사용하는 세팅은 해슴딘 or 피슴딘뿐이다. 이 쪽은 베이스를 해머딘 or 피스트딘으로 하되 강타와 광신에 1포인트씩 투자해 보스를 상대하는 육성법인데, 기본적으로는 패캐와 스킬이 붙은 장비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마이트용 스왑 무기로는 강타, 생명력 추출, 회복 저지, 흐리기 등 다양한 보스전용 옵션을 모두 가진 마소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6] 일반 슴딘에 비해 해슴딘이 횃불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스펙을 더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니 마지막 소원의 필요성이 더 생기는 것이다.[7] 저렴한 버전으로는 무기로 페이즈 블레이드 소집을 들고 기욤의 얼굴추방 방패를 착용한 버전도 있지만, 강타가 낮고 흐리기가 없어서 보스를 잡는 속도나 안정성은 마지막 소원보다 조금 뒤쳐진다.

수수를 채용하는 MZ 삥바바의 경우 셋팅의 여유가 있다면 5막 용병의 양손에 마소를 줘어주고 총 34렙의 위세오라를 받는 극한의 셋팅도 가능하다. 이 경우 페이즈 소드에 작업을 하게 된다. 정말 벤츠타고 폐지를 줍는다는 말이 어울리는 셋팅.


[1] 그렇다고 수리비를 감수하고 고급 콜로서스 블레이드에 만들면? 피해가 (위세오라를 베제한 한손 기준) 101~273…생각보다 답이 없다.[2] 자+베르로 생기는 수수께끼의 8% 피해 감소 및 피통 5% 증가, 베르+베르로 생기는 무한의 40% 강타 등.[3] 예를 들어 위세 대신 광신 혹은 집중이 붙거나, 공속이 있었거나, 파괴 불가가 있거나[4] 정확히는 용병이 죽어나가서 오라 효과를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5] 드라쿨의 손아귀 또는 추방 착용으로 생존이 담보되고 강타 수치도 충분히 확보했다면 그냥 슬픔 쓰는 게 속도도 더 빠르고 가성비도 더 좋다. 슬픔의 추가 피해 옵션은 강타에게도 적용되어, 강타 자체 딜이 확 뛰기 때문이다. 마소의 장점을 찾자면 더 안정적이라는 점 정도뿐이다.[6] 이 경우 소집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킬 잘 붙은 셉터에 소집을 작업해 해머딘용 무기로 쓴다.[7] 해슴딘이나 피슴딘의 경우 장갑은 마수, 벨트는 거미 그물띠, 투구는 매직/희귀 20패캐 띠관을 착용하므로 횃불의 필수 옵션인 강한 타격, 상처 악화(보스 회복 방지), 생명력 추출 저주를 무기, 방패, 신발에서 모두 챙겨야 하는데, 이 중 상처 악화를 제외한 두 가지 옵션에서 우수한 점을 보이는 아이템이 마지막 소원이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는 하나, 흐리기라는 옵션으로 유지력까지 상승시켜주는 마지막 소원 쪽이 가장 성능상으로는 좋은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