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3-28 02:08:13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비밀


1. 개요2. 줄거리
2.1. 제1장 낯선 섬에 버려지다2.2. 제2장 으악, 좀비가 나타났다2.3. 제3장 섣부른 탈출 시도2.4. 제4장 도구의 발견2.5. 제5장 불, 불이다!2.6. 제6장 더 이상 어둠이 무섭지 않아2.7. 제7장 새로운 생존 전략2.8. 제8장 쉿, 입조심할 것!2.9. 제9장 친구2.10. 제10장 휴식이 필요해2.11. 제11장 늘 지녀야 하는 용기2.12. 제12장 검 그리고 갑옷2.13. 제13장 새 생명의 탄생2.14. 제14장 용암에 빠지다2.15. 제15장 마녀의 공격2.16. 제16장 집을 짓자2.17. 제17장 난 멈추지 않는다2.18. 제18장 마음의 소리2.19. 제19장 책은 세상을 더 크게 만든다2.20. 제20장 진짜 적은 바로 나였어2.21. 제21장 그래, 전쟁이다2.22. 제22장 끝과 시작

[clearfix]

1. 개요

"여기가 어디지? 나는 누구지?"
눈을 떠 보니 온통 낯선 풍경이다. 모든 게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상. 사각형 해, 사각형 구름, 사각형의 나? 머리가 아프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여기는 대체 어디인지. 그렇다고 마냥 멍하니 있을 수는 없다. 날이 저물기 시작했고, 난 이상한 이 섬을 탐험해야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먹을거리를 찾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내가 누군가의 먹을거리가 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해가 지면 나타나는 좀비 떼들. 발밑에서 굉음을 내며 폭발하는 크리퍼, 활을 쏘며 날 위협하는 해골들,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뜨거운 용암 파도....... 난 과연 이 모든 걸 이겨 내고 이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섬의 모든 규칙을 풀고 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다. 그저 부딫히는 수밖에.
자, 이제 시작이다. 나를 지키기 위한 도전!

맥스 브룩스 글, 손영인 옮김. 원제는 Minecraft: The Island. 모장사(社)의 공식 마인크래프트 소설이다. 같은 작가가 쓴 후속편으로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Minecraft: The Mountain)이 존재한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제1장 낯선 섬에 버려지다

'나'는 바닷속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려 온갖 걱정[1]을 하며 헤엄치다 섬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섬은 정육면체로 이루어져 있었고 나는 이것이 단순히 꿈으로 믿고 싶어 한다. 자신에 대한 기억은 나지 않고 배낭[2]을 발견한다. 그리고 풀을 뽑으려다 실수로 풀을 부수고 후에는 아래에 있는 흙 블록까지 부순다. 곧 나는 블록을 설치하고 부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잔디를 부수다 씨앗을 얻는다. 허지만 씨앗은 심거나 먹을 수 없었고 결국 그는 포기하고 나무를 찾아서 잎을 부순다. 잎에서 사과가 나오자 먹고 남은 잎을 계속 해서 부수기 시작한다.

2.2. 제2장 으악, 좀비가 나타났다

나뭇잎을 부수다 묘목을 발견하고 나는 곧 그것들이 겹쳐지고 무게도 안느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3. 제3장 섣부른 탈출 시도

2.4. 제4장 도구의 발견

2.5. 제5장 불, 불이다!

2.6. 제6장 더 이상 어둠이 무섭지 않아

2.7. 제7장 새로운 생존 전략

2.8. 제8장 쉿, 입조심할 것!

2.9. 제9장 친구

2.10. 제10장 휴식이 필요해

2.11. 제11장 늘 지녀야 하는 용기

2.12. 제12장 검 그리고 갑옷

2.13. 제13장 새 생명의 탄생

2.14. 제14장 용암에 빠지다

2.15. 제15장 마녀의 공격

2.16. 제16장 집을 짓자

2.17. 제17장 난 멈추지 않는다

2.18. 제18장 마음의 소리

2.19. 제19장 책은 세상을 더 크게 만든다

2.20. 제20장 진짜 적은 바로 나였어

2.21. 제21장 그래, 전쟁이다

2.22. 제22장 끝과 시작


[1] 예를 들어 기운이 빠져 결국 물에 빠지거나 오징어가 물속으로 자신을 끌고 가는 것 등[2] 인게임에서의 인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