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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9월 27일 스웨덴의 게임개발진 'Wrong Organ'이 발매한 심리적 공포 게임, 마우스워싱의 줄거리를 서술한 문서.후술할 내용은 해당 게임의 핵심적인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유의바람.
2. 전개
2.1. 프롤로그
Pony Express Long-Haul Space Freighter : Tulpar
Crew : 5
Planned Shipment Duration : 382 Days
Elapsed Transit Time : 147 Days
I hope this hurt.
포니 익스프레스 장거리 우주 화물선 : 툴파르
선원 : 5명[1]
예정된 운송 시간 : 382일
경과한 운송 시간 : 147일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기를.
Crew : 5
Planned Shipment Duration : 382 Days
Elapsed Transit Time : 147 Days
I hope this hurt.
포니 익스프레스 장거리 우주 화물선 : 툴파르
선원 : 5명[1]
예정된 운송 시간 : 382일
경과한 운송 시간 : 147일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기를.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는 먼 미래, 유인화물배송기업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소속 우주 화물선 '툴파르'가 항해한지 382일 중 147일 째 되는 날 게임이 시작된다.
===# 사고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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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점은 함선 내부 조종실로 바뀌고, 화면 스크린에 소행성이 감지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시스템은 방향타를 좌측으로 돌리라고 했지만 함장은 어째서인지 좌측이 아닌 오른쪽으로 방향타를 돌려버리고, 시스템은 충돌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운항하는 장치를 키나, 함장은 캐비냇에서 비상용 키까지 꺼내 사용해가며 자동 운항 장치를 해제한다. 시스템에는 붉은 스크린에 위험,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계속해서 뜨고, 함장은 도망치듯 조종실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간다.
조종실 문을 열고 나가면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복도가 길어보이는 보이는 환상을 보게 되고, 시점은 사고로부터 2개월 후로 바뀐다.
===# 사고로부터 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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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파트가 "사고로부터"로 오역이 되어있는데, 이는 작중 흐르는 시간을 표시하는 문구인 "사고로부터 5일 전"의 원문인 "5 Days Before The Crash"과 겹쳐서 오역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