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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6:03:53

마법에 기운 달


마법에 기운 달
장르 판타지
작가 스토리: 폴빠
작화: 쿠카부라[1]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23. 08. 19. ~ 2024. 03. 08.
연재 주기
폴빠 블로그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역3.2. 엘프 왕국3.3. 다섯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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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진은 흔세만 시리즈의 폴빠데우스 바드 마키나의 작화를 맡은 쿠카부라가 다시 협업하게 되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달이 서서히 지구와 충돌하려는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그 만화였던 데우스 바드 마키나와 달리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리즈처럼 나름 진지한 모험물이다.

24년 1월 중순에 작가 사정으로 1부 25화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갔다.

2. 줄거리

마법이 만연한 세상, 추락하는 달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망가진 달 궤도를 고치기 위해 여정 길에 오른 공주 '오로라'와 사제 '퀼리번'.
둘은 서서히 달의 비밀을 파헤쳐가며 세상의 진실을 깨달아간다. 진실을 숨기려는 자들을 헤치고 나가 끝에 도달하고, 그걸 감당할 자는 누구일까?
뒤늦게 깨달은 진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폴빠의 새로운 미스터리 판타지, <마법에 기운 달>!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엘프 왕국

3.3. 다섯 마법사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대의 다섯 마법사. 엘프의 선조인 코르니아 아흐루는 달이 추락하는 원인은 자신을 포함해서 그들 중 한 명에게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7]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들인데, 코르니아의 말에 의하면 5명 모두 욕심과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인물들이라 한다. 아직 2명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둘다 사악한 면모를 보이는 것을 보면[8] 나머지도 비슷할 듯 하다.

[1] 이전에 데우스 바드 마키나에서 폴빠 작가와 협업했던 죽은고양이 작가. 닭사과33에서 또한번 필명을 변경했다.[2] 해당 작품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종교. 후회할 일을 남겨두지 말라는 가르침을 베풀고 있으며 기부금을 강요하지 않고 예배도 언제라도 좋다는 등 현세 지향적인 게 특징. 히시우스 교 사제는 교수형 할 때 쓰이는 밧줄 고리를 목에 걸고 다닌다.[3] 한편 항상 동일 인물로 보이는 두건를 쓰고 금색 칼을 든 자에게 살해 당하며 꿈에서 깬다.[4] 어렸을 적에 재미로 해역 일부를 젤리로 바꾼 적이 있다고 한다.[5] 예를 들어 저주에 걸리기 시작하자 필사적으로 어떻게든 이해하거나 해결 방법을 머리 속에서 찾아내려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즉, 겁에 질린 거다.[6] 다만 어디까지나 호위 무사일 뿐이라서 조언을 허락 받지는 못하고 있다.[7] 최소한 자신이 원인인지 아닌지는 알수 있을텐데 그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을 살면서 나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러서 과거에 뭘 했는지 전부 기억하진 못하기 때문.(...) 심지어 다른 네명도 비슷한 수준으로 사고를 쳤다고 한다...[8] 코르니아는 감정이 없는 싸이코패스이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시로 꿈속에서 퀼리번을 죽이고 있고, 커리안 역시 종족간의 차이는 줄일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서 인간외의 종족을 싹 멸종시켜야 진정한 평화가 도래한다는 미친 사상을 갖고 있다.[9] 정황 상 모든 기록이 코르니아에 의해 피라미드와 함께 순장되었거나 파기된 것으로 보인다.[10] 코르니아가 알려준 불사의 비술을 실행했는데 아무래도 코르니아가 일부러 온전한 불사가 아닌 반쪽짜리인 걸로 알려준 것으로 추측된다.[11] 사실 코르니아가 커리안을 매장하면서 일부러 인류 제국이 갈라지도록 거짓 칙령을 내렸다.[12] 빔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았으며 깨어있던 모든 이가 목격한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