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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6 12:56:00

마법소녀 카노니컬 린

カノニカルりいん ErdenLicht.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2차 창작 웹툰으로,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패러렐 월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의 닉네임은 RAG. 2019년에도 연재는 계속될 듯하다. 2007~2018 완결

연재 사이트 : http://akinoyuki.skr.jp
번역 사이트 : http://stakkato.egloos.com

1. 상세
1.1. 1기 카노니컬 린1.2. 2기 위그드라실 나노하1.3. 3기 DRAGOON'S BACK1.4. 4기 EBERWEIN 2nd RIG1.5. 특징과 단점
2. 오리지널 설정
2.1. 마도 언어2.2. 오리지널 마법2.3. 로스트 로기아2.4. 단체
3. 등장인물4. 만악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 단편 시리즈
4.1. 마법소녀 크리티컬 하야테 Reinforce4.2. 마법소녀 디아볼리컬 나노하 Reprinters4.3. 마법소녀 갈구리컬 페이트 Arcas Krutas Eygias, Baruel Zaruel Browzel4.4. 마법소녀 안기리컬 비비오 HimeYuzuriha

1. 상세

1.1. 1기 카노니컬 린

A'sStrikerS 사이의 이야기와 나노하 세계에서 1000년 전의 이야기를 동시에 다루었다.

빌리에 드 릴라랑의 <미래의 이브>에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설정을 어느 정도 따왔다. (하지만 작중에 언급되는 미래의 이브의 내용은 원래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타카마치 나노하가 어느 고대 마법기사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시작하며, 거의 모든 캐릭터가 간지폭풍으로 나온다. 그 정점은 야가미 하야테. 그야말로 Bad Ass의 끝을 보여준다 애들이 나이를 먹더니 간지만 늘었다.[1]

주역 셋의 능력치가 대폭 강화. 나노하는 카트리지를 난사,[2] 페이트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 검을 분열시키고, 하야테는 일시적이지만 2기 리인포스 수준의 전투력을 낼 수 있게 된다. 페이트 빼고 다들 페널티가 있어서 남발은 못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좋아서 3기 방영 시에 이 쪽이 3기였으면 좋겠다는 평도 있었다.

1.2. 2기 위그드라실 나노하

부제는 Deus Ex Magina(마법의 신). 작중 등장하는 고대병기의 이름이기도 하다.

완결. 2011년 6월 현재 31화까지 번역 완료.

시간 배경은 요람 사건 이후. 5살 꼬맹이던 비비오가 10대 중반이 되어 등장한다.

고대 베르카 성왕가의 분가인 복트 베르카가 주적으로 등장하며, 비비오의 친구가 두 동강 내어 끔살당한다던가, 누군가의 손이 잘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충격적인(?) 전개가 나온다. 하야테와 나노하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며, 시공관리국이나 성왕교회 내의 권력다툼이 나오는 등 현시창스러운 내용까지 담겨 있다.

1.3. 3기 DRAGOON'S BACK


공식사이트?[3]

만우절 날 가짜 홈페이지에 떴던 작품으로, 그 때는 정식 3기인지 미정이었다. "용기병의 귀환"이라는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불명.

1화의 분위기는 전작과 상당히 달랐지만, 2화부터는 상당히 비슷해진 듯. 캐로 루 루시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할 듯 하며, 19살 비비오가 알자스 용소환사 일족의 옷을 입고 있다. 또한 볼에 별모양의 문신을 한 다른 알자스의 용소환사로 보이는 인물도 등장.

2화에서 길 그레이엄과 헤임로테가 등장하면서 3기로 확정되었다.

제목의 용기병으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 그런데 이건 아무리 봐도 인간이 아니다. 베르카 최강의 생명체라는 창룡과 함께 등장.[4]

그런데 블리치의 기운이 다분했던 작품에 이번에는 나루토의 기운이 조금 섞인 듯 하다.(...) 어떻게 전개되는 것일까...

그림체가 굉장히 좋아졌다.

2012. 4. 1 (20화까지 연재된 시점) 만우절 가짜(라고 생각되는) 페이지가 만들어졌는데 D.B이 아니라 제목이 海鳴の王(우미나리의 왕)으로 "무대는 또다시 시작의 마을로" 이후 그대로 다음 작품명이 된 듯

2014년 3월 9일, 65화로 완결되었다

1.4. 4기 EBERWEIN 2nd RIG

1쿨: 바다보다 깊이 사랑하여. Deeper Than Sea
(타카마치 모녀정상결전. 플로리안자매. 마테리얼즈. 유리)
2쿨: 공전B랭크. B-rank On Air
(유리. 페이트 민족분쟁. 용)
3쿨: 아픔보다 더. Over Slight Pain
(올리비에 성(왕)전하)
4쿨: 어리광쟁인 너를 부수는. Break Unbreakable Dark
(제3차 우미나리 결전. 백 유리. 흑화 유리)
올라오는 화의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14화>15화>03화>04화>16화 ...
전작인 드래곤즈 백의 연재속도 보다 늦기 때문에 족히 4년은 생각하고 기다리자. 진짜 4년만에 완결되었다. 2015/02/22 ~ 2018/12/23 마지막 시리즈

무대는 나노하와 하야테의 고향인 우미나리 시 이며 게임 THE BATTLE OF ACESTHE GEARS OF DESTINY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로드 디아체, 슈텔 더 디스트럭터, 레비 더 슬래셔, 유리 에베르바인, 아미티에 플로리안, 키리에 플로리안이 등장한다.

1.5. 특징과 단점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림체가 매우 더럽다. 나쁘게 말하자면 낙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그림체가 더러운 대신 역동적이고, 연출도 꽤 강렬해 그림체만 극복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3기 DRAGOON'S BACK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그림이 좋아졌다.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귀여운 개그식 그림체 내공은 상당한 수준이다.

마법 종류[5]에 굳이 이름을 붙이거나, 확실히 '베르카노네'라고 하면 간지있기는 하지만. 매우 강력한 마도사를 이라고 부르는 등 괜한 설정이 늘기도.

베르카 계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대부분의 용어가 독일어. 영어로 등장한 용어도 베르카 계열이면 독일어로 바꾸어 놓았다. 작가의 부전공이라고... 작중에서는 '고대어'라고 하고 있다.(...) 디아볼릭 에미션디아볼리셰스 에미시온으로 변태 변하거나 비비오 판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상트리히트 브레히르라고 부르는 식. 이 쪽이 더 간지나고 좋지 뭐

작가가 블리치를 좋아해서 패러디를 잦다. 2기부터 자주 등장하는 참격마법 '펜릴'은 월아천충 패러디. (위력과 취급, 사용 방법 및 연출 면에서 완벽한 월아천충이다.) 나타네가 사용한 결계마법 검은 관90번대 귀도 흑관. 원본은 공격용이지만. '베르세르 리터'는 아란칼이나 바이자드를 패러디한 듯.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설정이 상당히 많지만 스펀지인원작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튼튼하다. 예를 들면, 마법의 종류를 '언어'라는 방식으로 구분하며 미드칠더와 베르카의 원류인 '바이스벨트'나 성왕가의 왕족이 썼다는 '성마법', 그 분파인 '복트 베르카' 등의 마도 언어는 물론이고, 오리지널 용어도 다수 등장. 대부분 메리수인 나타네를 이용해서 설명해준다. 그외 기타 설정은 공식 설정과 서적을 참고해서 만드는 듯. 참고서적부분을 보면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6]

2. 오리지널 설정

2.1. 마도 언어

2.2. 오리지널 마법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 오리지널 마도 계통도 나오는 등 하여튼 많다.

1기는 여기, 2기 등장 마법은여기에서 볼 수 있다.

자주 나오는 마법 일람

2.3. 로스트 로기아

2.4. 단체

3. 등장인물

항목 참조

4. 만악의 근원 모든 것의 시작, 단편 시리즈

본디 이 시리즈는 단편 시리즈에서 유래되었다. 단편은 완전히 막나가는 막장 개그 형식의 내용이지만, 지금은 연재하지 않는다. 사실 단편치고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단편'이라 부르기도 이제는 좀 미묘한 편.

단편과 본편을 본 네티즌의 온갖 드립 댓글을 한 화를 할당해서 보여주는 안내원 시리즈.가 꽤 볼만하다. 초중반에는 마지막에 방송사고나 하야테와 나노하의 이상한 댓글에 대한 응징이 있었다. 마지막 단편인 안기리컬에서는 장편의 장면을 소개하기도. 13Xn화마다 훈훈한 내용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단편에서 장편 시리즈는 전부 단편 인물들의 촬영이라는 설정... 이었는데 어느 새 묻혔다.(...)

4.1. 마법소녀 크리티컬 하야테 Reinforce

무난한 13화. 각 캐릭터들의 성격도 일번적인 2차 장착과 별로 변한 것은 없다. 하야테가 1인칭으로 보쿠를 쓰는 것만 빼고.

4.2. 마법소녀 디아볼리컬 나노하 Reprinters

역시 무난한 13화. 중간부터 해수욕을 소재로 한 길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나노하의 악마성이 폭발...

4.3. 마법소녀 갈구리컬 페이트 Arcas Krutas Eygias, Baruel Zaruel Browzel

개그가 정점에 닿았다. 본격 페이트 불쌍해요 모드.

페이트가 나노하에게서 희대의 갈굼을 받는다. 결국 빡쳐서 나노하에게 달려들어 승리하지만... 다음 날부터 다시 갈굼 시작. 얼마나 갈굼을 받느냐면 나노하가 페이트의 트라우마인 브레이커를 동요에 섞어 부르고, 배게싸움에서는 전력으로 페이트의 얼굴을 노린다. 학교 축제에서 하자고 주장한 연극의 이름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그리고 하야테의 변태, 너구리 기믹도 여기서 폭발. 그래서 린포스 II는 츳코미로 볼켄리터 전위 두 명의 디바이스를 모두 사용하는 웨폰마스터.(...) 안내원 시리즈도 여기서 시작했다. StrikerS가 방영해서 그런지 비비오도 여기서 첫 등장했다. 단 다른 동인지의 변태 기믹인 페이트와는 달리 이 쪽 페이트는 그냥 순진무구한 아이. 키스로 애를 낳는 줄 안다.[9] 총 118화로 이 때부터 장기화의 기미가 보였다.

4.4. 마법소녀 안기리컬 비비오 HimeYuzuriha

장편에 대응하는 것이 분명한 에피소드도 수록했다. 꽤 많이 연재해서 224화. 안내원 시리즈는 글이 폭풍이라 역자가 비명을 지르기도.

시계열을 무시하기 때문에 StS이후인데도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가 유년상태.

StrikierS의 등장인물도 등장은 하는데, 긴가 나카지마와 그 어머니가 기믹, 알피노 일가는 고양이.(...)

비비오가 페이트를 디스하는 내용이 많다. 그것도 물리적으로. 여기서 비비오는 직감으로 집속포를 익히고 페이트와 동급의 속도를 자랑하는 괴물.[10] 근데 장편에선 왜 그러니?

여기서도 나노하는 악마다. 아니 아예 대놓고 아쿠마치[11]라는 성을 쓴다.
그래도 원작 존중인지, 중간에 큰 부상을 입어서 입원했다. 이때 팬들 반응이 "타카마치라면 모를까, 아쿠마치가?!!" 였는데 다음 편이 나오자 전부 납득했다.[12]

시리즈 후반부터 아스트랄한 동인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세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묘사를 보면 어쩐지 현실 같지 않다. 게다가 작중 인물들이 전부 장단편 등장인물들 모습을 뒤집어 쓰고 있다. 어떤 인물로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작가도 있는 모양.(...) RAG 본인은 리인포스 츠바이다.

본역본에는 코미케에 나온 작가들의 소개와 사이트가 나열되어 있지만, 꽤 오래된지라 이글루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면 사이트가 사라진 경우도 있다.


[1] 1기 시점에서 나/이/테 3인방은 10대 중반. 2기 시점에선 20대 후반 정도.[2] 급탄 방식이 탄띠형으로 체인지.[3] 만우절 가짜 홈페이지가 다시 떠 있다. 어째서인지 성우도 있다.(...)[4] 창룡은 카노니컬 오리지널 설정으로, 첫 등장한 에르덴 레기온에게 공격 당해 죽어가는 모습만 나왔다.[5] 포격형, 사격형 등등.[6] 3기의 주요배경이자 등장인물인 유목민인 루시에 일족이 일상을, 실제 유목민의 생활을 담은 서적을 참고로 리얼하게 그려낸 부분등[7] 초대 린포스의 수집행사.[8] 일단 연재분에서는 영어 발음이었지만 설정집에서는 어째서인지 독일어 발음이다.(...)[9] 그런데 나중에 가서보면 나노하도 모른다. 두 사람 다 어릴적 부터 관리국일을 하느라 학교를 자주 빼먹어서 성교육을 제대로 못들었고 비비오도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서 두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할수록 점점 아기가 생기는 법은 미스테리 속으로...[10] 중간에 나노하가 입원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 때 페이트는 마법 규정 다 무시하고 풀속으로 뛰어서 병실로 돌격했다. 근데, 옆에 비비오도 같이 왔다 ㄷㄷ[11] 악마의 피[12] 부상 입은 계기가 뭐였냐면, 성왕의 요람과 정면충둘 (참고로 성왕의 요람은 완벽한 폐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