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1] | |
이름 | 마리아 |
종족 | 로봇 |
성별 | 여성형 |
출신지 | 로보랄드 |
가족 | 드란(남편) 드라타로(아들) 드라지로(아들) 드라사부(아들) 드라요(딸) |
성우 | 카와무라 마리아 최수민 |
1. 개요
행성 로보랄드(국내판에선 로봇랜드)에 살고있는 여성형 로봇이다.드란의 아내이자 4명의 아이들의 어머니다.
2. 작중 행적
우주에서 알카리 성인의 공격을 받은 드란을 구하여 간호했다. 입술은 상대 로봇의 데이터를 읽어들이고 종족보존장치의 발동도 겸하고 있어서 이전 전투의 상처가 낫지 않은 드란이 넘어지면서 키스를 하며 4명의 아이를 만들어 버렸다.[2]드센 성격으로 육아에 서툰 드란을 쥐고 흔든다.
알카라 성인의 침략을 막아낸 뒤, 용자의 아들이라는 강한 자각을 가진 아이들은 별에 남아서 로보랄드를 지키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여행에 따라가지는 않았다. 헤어지기 전에 남편에게 아이들을 드란 못지않는 멋진 용자로 키워내겠다고 약속한다.
3. 인물 관계
- 드란
남편. 육아에 서툰 남편을 혼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를 사랑한다.
- 드라타로, 드라지로, 드라사부, 드라요
드란과 마리아의 자녀들. 아들 3명은 장난꾸러기고, 딸만 얌전하다.
4. 기타
- 로보랄드의 주민들은 모두 인간과 같은 크기이기 때문에 주인공들은 신형 로봇 취급받았으며 드란은 집채만한 거인 취급받았다. 마리아를 포함한 로보랄드 주민들이 전형적인 깡통로봇 캐릭터 같이 생겼는데, 이 별에서는 이게 미의 기준인지 아빠를 닮은 딸 드라요는 자신이 엄마를 닮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푸념한다. 아니면 엄마를 닮고 싶어하는 그 나이 때의 동경심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