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월드컵에서 500m 파이널 B에서 2위를 차지했고 3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5차 월드컵에서는 그녀의 첫번째 시니어 개인전 메달을 차지했고[4]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6차 월드컵에서는 500(1)과 500(2) 종목에 모두 출전을 해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5]
1차 월드컵에서는 별 활약을 못하였지만, 2차 월드컵에서는 마리안 생젤레, 킴 부탱의 팀플 사이에서 500m 동메달을 따냈다. 3차 대회 500m에서는 첫 금메달을 딸 수 있었지만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의 날에 걸려 넘어지며 4위로 마쳤다. 4차 월드컵에서는 4번 레인에서 1번까지 뛰어 내려오며 엄청난 스타트를 보였지만 계속 밀려 동메달을 따냈다.
5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1000m에서는 파이널 B에서 넘어지며 8위를 기록했다. 아리안나 폰타나와 엄청난 접전을 펼쳤는데 1000m와 3000m에서 부진함을 보여 아쉽게 종합 2위를 하였지만 500m와 1500m에서 우승을 한 것 자체가 이 선수가 엄청난 발전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
500m에서는 잘하면 메달권까지 들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긴 했고 유럽선수권에서도 엄청난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가 되었지만, 역시나 준준결승에서 탈락을 하였고 1500m는 파이널 B까지 진출했지만 페널티를 받았다.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는데 이 은메달이 중국과 캐나다의 페널티로 인한 어부지리라고 많이들 말은 하지만 사실 중국과 캐나다가 페널티를 받지 않았더라도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은 확보가 되어있었던 상황이었다.
1차 500m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하였다. 1차 레이스에서는 부정출발로 예선에서 페널티를 받았고 2차 레이스에서는 파이널 B 1위로 끝났다.
2차 500m와 1500m에 출전하였는데 1500m는 예선에서 탈락하고 500m는 4위로 마쳤다.
3차 기량으로만 본다면 무조건 우승이었지만 준결승과 준준결승까지 합쳐서 6번의 재출발을 하였고 그로인해 파이널 B에 진출하였지만 페널티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3000m 계주 준결승을 잘 탔는데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가 마지막 주자로 활약하고 있을 때 인코스로 채먹으며 이탈리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나탈리아 말리주프스카가 종합 우승을 했는데 당시 그 선수의 폼이 절정이었던데다가 레인도 4번 레인이라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을 했다. 한편 발체피나는 인코스로 쉬자너 스휠팅과 라라 판라위번을 제쳐 은메달을 따냈다. 1500m에서는 준결승 페널티를 받았다. 1000m는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였고 3000m S.F에서 6위를 해 총점 24점으로 종합 8위를 했다.
1500m 16위, 1000m 19위를 기록했다. 500m에서는 결승전에서 페널티를 받았는데 이 경기에서 기존의 발체피나의 500m 운영법인 스타트로 자리를 잡고 속도를 올리는 게 아닌, 4위로 출발을 했지만 인코스로 앞의 판커신과 쉬자너 스휠팅을 추월하고 결승전에서 라라 판라위번과의 발내밀기 경합에서 이겨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결승선에서 팔을 뻗어 판라위번을 방해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았다.
1차 500m(1)과 500m(2)에 출전하였다. 1차 경기에서는 결승에 진출해 3번 레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스타트로 다른 선수들과 큰 격차를 벌이며 42.60초라는 자신의 가장 빠른 기록을 세으며 금메달을 땄다. 2차 경기에서는 출발은 좋았지만, 경기 도중 넘어져서 결국 경기를 끝마치진 못했다.
2차 1000m에서는 다른 선수의 연속적인 페널티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7] 결승전 경기에서는 김아랑이 넘어져 설마 메달을 따나 싶었는데 판커신과의 경합에서 져 4위로 골인했다. 체력망 VS 체력망 500m에서는 킴 부탱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3차 1500m는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500m는 파이널B에서 1위를 했다. 3000m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사실 스타트로 레인을 잡고 인코스 추월을 하고 이탈리아의 계주의 6할 정도는 하는거 같다.
4차 500m(1)에서 동메달,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가 넘어질 때 함께 걸려 넘어지며 5위로 들어왔다.
1500m 파이널 B에 진출했지만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주종목인 500m는 준결승에서 아리안나 폰타나를 무리하게 추월하다 넘어져 페널티를 받았다. 1000m에서는 파이널 B 4위를 하며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3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1] 같은 팀인 세실리아 마페이와 아리안나 폰타나가 있어 묻히는 감이 있지만, 경력이 꽤 오래되었다.[2] 동생 역시 이탈리아의 쇼트트랙 선수이다.[3] 쌍둥이다.[4] 당시 결승전 멤버는 류취훙, 마리안 생젤레, 카롤린 트루촌, 판커신으로 모두 500m 강자들이다.[5] 결승전 멤버는 1차 류취훙&마리안 생젤레&제시카 쿠어만, 2차 류취훙&마리안 생젤레&아리안나 폰타나로 역시나 500m의 절대 강자들이다.[6] 선수가 2명뿐이라 경기가 진행되지는 않았다.[7] 1500m보다 못타는게 1000m인데 준준결승에서 3명이 페널티를 받았고, 준결승에서는 2명이 페널티를 받았다.[8] 독일의 안나 자이델과 벨기에의 한나 데스멧이 각각 옐로카드, 페널티로 인해 3위가 되었다.[9] 보통 재출발을 2번 이상 하면 힘들다.[10] 월드컵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11] 랭킹 표기 : 전체 랭킹기록 26개의 81%인 21개까지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