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B1B11><colcolor=#ffffff> 마르코 자로 Marko Zaror | |
본명 | 마르코 자로 아구드 Marko Zaror Agud |
출생 | 1978년 6월 10일 ([age(1978-06-10)]세) |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 |
국적 | 칠레 |
신체 | 188cm |
직업 | 배우 |
데뷔 | 1998년 영화 <후엔 카마니 아카풀코>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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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액션배우 겸 스턴트맨, 무술감독.국내에는 언디스퓨티드 3편의 최종보스인 "라울 퀸요네스"역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2. 생애 및 활동
칠레 산티아고 출생인 그는 어렸을때 부터 무술에 관심을 가지고 6살때 처음 태권도를 시작하여 성장해가면서 킥복싱, 유도, 아이키도, 가라데[1]를 배워 나갔으며 그외 절권도와 영춘권 등 중국 쿵푸를 수련했다.평생을 무술과 함께 한 탓에 공부머리가 없어 고교 졸업 후 영화촬영장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98년 단역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칠레 자국 영화에 조단역과 스턴트맨으로 출연을 하다가 2003년 드웨인 존슨의 주연영화인 런다운[2]에서 지프에서 뛰어내려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스턴트 대역을 맡았다.[3] 그러나 그는 대범하게 맨몸으로 몸을 던져 단번에 촬영을 성공 시켰다.
그는 이 역할 덕분에 월드 스턴트 어워드에서 스턴트 통합무문에서 황소자리 상을 수상하여 이름을 알렸다.
2004년 칠레의 어네스토 디아즈 에스피노자 감독의 영화 '미라지맨'에서 영웅의 지극한 현실적 모습과 사회 풍자를 잘 그려낸 작품성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2010년 영화 언디스퓨디드 3의 빌런이자 최종보스인 '라울 퀸요네스'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액션마니아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 후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마셰티 킬즈, 알리타: 배틀 엔젤등의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2023년 존 윅 4에 이미 두차례 이상 호흡을 맞춘적 있는 절친인 스콧 앳킨스와 함께 캐스팅 되어 기대를 하고 있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0 | 언디스퓨티드 3 | 라울 퀸요네스 | |
2023 | 존 윅 4 | 치디 |
4. 여담
- 드웨인 존슨의 사촌이자 전담 스턴트맨인 타노아이 리드가 스턴트맨으로써 각성할 계기를 만들어 준 사람이다. 원래 타노아이 리드는 런다운 작품전까지 고공 스턴트 경험은 전무 했었는데 마르코 자로가 한치의 망설임을 보이지 않고 온몸을 던져 굴러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명받고서는 오늘날 지금까지 드웨인 존슨의 스턴트에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스턴트를 한다.
- 다리힘이 엄청나다. 주특기가 킥인 만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킥연습과 스트레칭을 한다. 언디스퓨디드 3에서 60kg의 바벨을 짊어지고 점프 스쿼트를 하는 장면은 실제로도 그가 훈련하는 방식이다. 외발로 딛고 있는 상태에서 한발로 10회 연속으로 발차기가 가능하다.
- 케토제닉 다이어트의 신봉자로써 자국인 칠레에서 그에 관한 책도 낸적이 있다.
- 성룡을 매우 존경한다. 자신이 스턴트맨으로 의지를 다질때 폴리스 스토리를 본다고 한다.
[1] 쇼토칸 가라데 그린벨트 획득[2] 국내명 웰컴 투 더 정글[3] 굉장히 위험했던게 절벽엔 모난 돌들이 그대로 박혀있었고 나뭇가지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안전장치도 사용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