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회사 홈페이지(일어)회사 홈페이지(영어)[1]
일본 도쿄 본사 소재의 껌 전문 식품 기업인 마루가와제과 주식회사(丸川製菓株式会社)에서 1959년부터 생산하는 풍선껌으로, 다양한 맛[2]의 껌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본토에는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패키지도 내놓았으나, 이 문서에서는 국내에 잘 알려진 과일 그림이 그려진 오리지널 껌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2. 상세
위 사진과 같이 지우개 크기의 정사각형 상자에 작은 버블껌 볼이 4개 들어있는 버전과 마이쮸 따위의 카라멜 제품과 비슷한 포장에 껌 도막 하나가 들어있는 버전이 있는데, 전자는 슈퍼마켓에서 구하기 매우 쉬운 편이고 후자는 오프라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보통 개당 300원으로 책정하는 편이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나 동네 슈퍼 등지에서 간식을 사는데 돈이 300원 정도 애매하게 남을 때 하나씩 사기 좋다.
처음 씹을 때는 정말 달콤하고 맛있지만 3분 정도 지나면 맛이 정말 금방 빠진다. 으레 풍선껌이 그러겠지만 이 껌은 정말 빨리 빠진다. 그래도 껌값이 껌값이 아니게 된 현재[3]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껌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2023년 현재에는 가격이 100원 올라 300원이 되어서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양도 와우나 왓따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편. (왓따 껌 1.5개 수준)
병원이나 식당 등에서 아이들을 위해 배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1] 일어 버전 홈페이지에 비해 약간 조악하다(…).[2] 포도맛, 멜론맛, 딸기맛, 오렌지맛. 현지에서는 자두맛, 청포도맛, 요구르트맛, 콜라맛도 보인다.[3]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쥬시후레쉬가 이미 2015년에 개당 1천원이 되었다. 그나마 저렴한 것은 와우, 왓따 정도인데 이마저도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