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플레이어고, 항목명에는 올라갈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플레이어였지만, 이 사람이 항목에 올라온 이유는 이 짤방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2. 상세
짤방에 나온 대로 전일기록을 먹을 때마다 저런 식으로 자기가 잘나서 갈렸다는 식의 코멘트를 적어서 무슨 자기가 세계 제일의 스코어러인양 자화지찬에 여념이 없는게 포인트, 스코어보드에서 써놓은 코멘트를 보면 웬만한 스코어러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유세미, ISO, Clover-TAC이 요정대전쟁으로 와도 간단하게 발라먹고도 남을 기세다.실력 자체만 보면 아무리 초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일을 먹을 정도면 실력 자체는 출중한 플레이어다. 이를 보면
다만 2ch 동방 스코어러 스레드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단 코멘트는 좀 재수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크게 신경쓰진 않는 모양
저 인간을 요약하면 동방계의 SPS정도 되시겠다.[1] 근데 이빨 까는 수준을 보면 유세미를 까내리면서 잠정 전일 드립을 치면서 자뻑질을 일삼던 잠정 전일에 비하면 그나마 점잖은 편.
어찌되었건 결국 마론의 입방정을 보다못한 ISO와 Heartbeam[2]이 마론의 기록을 그대로 갈아치우면서 마론의 허세질은 일단 종료, 하지만 2010년 10월달에 ISO의 기록을 갈면서 더없는 게임을 수습한 것은 maron씨, 59,889,300점으로의 승리입니다. 라는 코멘트를 남기면서 은근슬쩍 ISO를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모양이다. 10월 6일에 6000만 점을 돌파하며 다시 허세가득한 코멘트를 남겼으나 바로 다음 날 ISO에게 갈렸다.
이건 관계가 없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오키LC가 스코어보드가 막 정식으로 문을 열었을때 대량으로 리플레이를 올려서 전일을 차지한 사건이 있었는데, 정기대회 스레에서는 그저 한사람이 다량으로 업로드해서 많은 부문의 전일을 먹었다는것을 이유로 나오키LC를 까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