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2px 0; display: inline-table" | <tablebgcolor=#d00c33><tablebordercolor=#d00c33> | 케카타 주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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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케카타 | |||||||
지구(地區) | 마니초크 | |||||||
시간대 | UTC-02:00 | |||||||
우편번호 | 3912 | |||||||
지역번호 | 81 | |||||||
인구 | 2519명[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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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시 전경 |
2. 역사
본래 현재의 캉아미우트에 위치하던 식민도시였으나, 1782년 마을 전체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당시의 명칭은 수케르토펜(Sukkertoppen)이었다.포경업을 위한 시설이 건설되었으나 6년간 단 한 마리의 고래도 잡히지 않았고, 1787년에 이르러서는 해당 시설을 폐쇄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794년 행정관의 주택이 폭발하여 보좌관 및 주민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건물은 1800년대 중반에 들어 한 번 더 폭발한다.
19세기에 들어서 수케르토펜은 남그린란드에서 가장 좋은 식민지로 인식되었다.
1911년 수케르토펜 식민지구의 행정중심지이자 하위 행정구역인 수케르토펜 자치구의 중심도시로 기능하였다. 이 무렵 466명의 인구를 보유, 당시 그린란드의 최대도시였다. 최대도시로서의 구실은 이후 1940년대까지 이어진다.
1950년 식민지구가 해체됨에 따라 마니초크 자치구가 형성되었으며, 해당 자치구의 행정중심지로 기능하였다. 동시에 이 해 식민도시(Koloni)급 행정구역 단위가 폐지됨에 따라 시(By)급 행정구역으로 재분류되었다.
2009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짐에 따라 케카타주에 속하게 되었다.
3. 산업
미국의 알루미늄 제조 회사인 알코아(Alcoa)에서 여기 혹은 시시미우트에 알루미늄 제련 공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600명 이상, 즉 그린란드 전체 인구의 1% 이상에 상당하는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중대한 계획이기에 지역 내에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었으나 2015년 회사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선언하며 흐지부지되었다.4. 교통
- 항공
마니초크 공항[2]JSU ICAO: BGMQ] |
- 육로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5. 여담
- 현 그린란드 국기를 제안한 예술가 투 크리스티안센(Thue Christiansen, 1940.02.25. - 2022.06.26.)이 이 도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