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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소설 · 외전 바나디스 하트)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에서 나오는 용어.프롤로그에서 GUND 포맷과 GUND-ARM을 개발한 핵심 인물들을 지칭할 때 쓰인 단어. 본편에서는 바나디스 기관이나 옥스 어스 코퍼레이션 등 건담과 연관된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2. 작중 묘사
슬레타 머큐리의 에어리얼이 건담 의혹을 받자 조사관이 슬레타를 심문하면서 마녀와 협력하는지 또는 본인이 마녀인지에 대해서 묻거나, 베네리트 측이 건담의 등장을 보고 마녀에 대해서 치를 떠는 모습, 프로스페라 머큐리가 혼잣말로 스스로를 마녀로 자칭하거나 5화의 페일 측에 남아있던 자신의 후배를 보고 마녀가 한 명만 있는게 아니었다는 언급 등에서 알 수 있다.강화인간을 만들어 소모품으로 이용하면서도 이를 모른척하는 벨메리아 윈스턴, 프로스페라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목적을 위해서는 살인도 주저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죄책감이 결여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 슬레타 머큐리, 파일럿에게 치명적인 퍼멧 스코어 4의 부하를 받아가면서도 도리어 고통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낀다면서 웃는 광기를 드러내는 소피 플로네, 스페시언을 향한 일방적인 증오로 학살을 자행하는 노레아 듀노크, 그리고 복수심과 모성애로 뒤틀린 끝에 선을 한참이나 넘어버리고 지금도 그 목적이 드러나지 않은 프로스페라 머큐리 등 마녀란 키워드와 연관된 인물들은 대부분 비정상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이런 면모를 보이지 않은 인물은 카르도 나보와 빌다 미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