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마계의 족쇄, 일어판 명칭=<ruby>魔界<rp>(</rp><rt>まかい</rt><rp>)</rp></ruby>の<ruby>足枷<rp>(</rp><rt>あしかせ</rt><rp>)</rp></ruby>, 영어판 명칭=Darkworld Shackles, 효과1=①: 장착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공격력 / 수비력은 100이 된다., 효과2=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 등장한 저주의 가면의 상위 호환.
장착 몬스터의 능력치를 100으로 하고 공격할 수 없도록 하며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500 대미지를 준다.
고문 바퀴와 유사한 효과지만, 장착 마법이라 상대 턴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장착 마법이므로 암즈홀로 서치가 가능한 건 차별화 요소다. 이런 계통의 카드들이 그렇듯 18년 기준의 환경에선 싱크로, 엑시즈, 링크 등 몬스터를 빨리 끊지 못하면 상대가 터트릴 방법은 많으니 상황을 잘 보고 쓰자.
공격력, 수비력을 극단적으로 깎는 카드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필요가 있거나 몬스터의 타점 변화폭이 커야할 덱에선 투입을 고려해봄직도 하다. 이외에도 초시공전투기나 니들 벙커 같은 공격력이 허약하면서 비트 다운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보조하는데 쓸 수 있다.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변태 콤보가 강력한데 마추마크의 공격력과 원래 공격력의 차이라는게 꼭 공격력의 증가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상대의 고공격력 몬스터에게 장착한 다음 마추마크의 효과를 쓰면 상대에게 공격력에서 -100만큼의 번 대미지도 주면서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 상승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의 카드가 된다. 대표적인 예로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게 이 카드를 쓰면 3900의 대미지도 주면서 마추마크의 공격력이 6300이 된다. 굳이 저런 카드에 안 써도 고공격력의 몬스터는 대개 공격력이 2500~3000쯤은 되어서 짭잘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자기 몬스터가 기계족일 경우 일부러 공격력을 낮춰 기계 복제술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도 있다. 장착시킨 몬스터는 공격력이 100 이 되어버리지만 링크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삼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