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생활 ~벼랑 끝 모험가가 틀어박히기엔 너무 넓어~ 魔境生活 ~崖っぷち冒険者が引きこもるには広すぎる~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하나보쿠로 |
삽화가 | 아리오 |
번역가 | - |
출판사 | 분카샤 미정 |
레이블 | BK북스 미정 |
발매 기간 | 2021. 05. 01. ~ 발매 중 미정 |
권수 | 1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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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나보쿠로[1], 삽화가는 아리오.2. 줄거리
집에 쫓겨나 모험자가 되더라도 타락의 일로를 걷는 주인공 청년.
이대로는 안 된다고 일념한 그는 변방에 있는 땅을 구입해 이상적인 살 곳을 마련하려 한다.
그러나 그 땅은 '마경'이라 불리는 흉포한 동식물들이 꿈틀거리는 초고위험지대였다!
하루하루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 서서히 씩씩해지는 청년.
그런 그에게 이유 없는 주민들도 모여 생활이 번화해지지만, 마경을 가만두지 않는 세력도 나타나고…!?
드라마틱 서바이벌 판타지 개막!
이대로는 안 된다고 일념한 그는 변방에 있는 땅을 구입해 이상적인 살 곳을 마련하려 한다.
그러나 그 땅은 '마경'이라 불리는 흉포한 동식물들이 꿈틀거리는 초고위험지대였다!
하루하루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 서서히 씩씩해지는 청년.
그런 그에게 이유 없는 주민들도 모여 생활이 번화해지지만, 마경을 가만두지 않는 세력도 나타나고…!?
드라마틱 서바이벌 판타지 개막!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5월 01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마쿄[2]
본작의 주인공. 농가의 차남으로 태어나서 15살이 되던 해에 쫓겨나 모험가가 되었다. 나로우계 판타지 작품들이 으레 그렇듯 말만 모험가지 심부름 센터인게 현실이라 잡일로 돈을 버는 족족 창관 등에서 낭비하다 어느날 이러다 미래가 없단 생각에 조금씩 돈을 모아 농부로 전직하려 했으나 이미 팔려서 살수 없게 되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방치중인 미개척지 마경을 샀다. 본인 스스로도 사기당했다 평할 정도의 악조건이었으나 마땅한 대안이 없었기에 흐름에 휩쓸려 마경생활에 돌입, 어느 샌가 엄청난 초인이 되었고, 주변 세력들의 침략을 막아내며 마경의 영주가 된다.
꿈으로 현대 문명을 보며, 관련 지식도 꽤 있다.[3] 하지만 전문적이거나 체계적인건 아니고 단편적인게 조금씩 기억 나는 정도이며, 따로 교육 받은 게 없어서 지식이나 상식이 부족하지만 발상이나 감으로 핵심을 간파하는 타입이다. 배움이 없어서 별다른 전투 기술이나 마법을 쓸 수는 없지만 신체능력은 이미 어지간한 마물은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에 독자적인 마력 활용법을 가지고 있고, 관찰과 전생의 기억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서 싸운다. 유령 등 비실체적(?) 존재나 현상을 무서워한다.
- 첼
마경으로 온 추방자 2[4]이자 첫 영민. 먼 옛날 인간과 대립했다 패해 사라졌다는 마족 출신으로, 바다에 소금을 구하러 원정 온 마교 앞에 조난당해 부상을 입은 상태로 떠밀려 온다. 마족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어 법적으로 처벌 받을 수 있기에 그대로 내쫓으려 했으나 차마 내치지 못하고 구조한 뒤 거점으로 데려온다. 사실 약소 귀족 출신이지만 선진적인 사고 방식과 상대의 강함을 읽을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차기 마왕으로 간택되었으나 유력 귀족들에게 저주 당한 영지를 구하기 위해 마왕직을 버리고 도망쳐 온 도망자 신세로,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알게 되면 마쿄에게 쫓겨날까봐 이미 인간족의 언어를 다 파악했음에도 바보흉내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추방자들끼리의 교류로 점차 자신의 본모습을 보이게 되고, 조인국 방문을 통해 정체가 폭로된다. 교류 중인 조류국을 통해 마왕국에서 송환장이 날아오자 매듭을 짓기 위해 마왕국으로 돌아간다.
주변 인물들과 비교되어서 그렇지 평범한(?) 천재형(?)[5]엘리트이며 마법을 위주로 싸운다. 마쿄가 쓰는 마력 행사 일부를 흉내낼 수도 있으며, 마경 생활로 많이 강해져서 육체 능력도 높지만 딱히 기술을 쓰는 모습은 없다. 빵 만들기에 집착한다.
- 제니퍼
세 번째 추방자 겸 두 번째 영민. 요새로 물물교환을 하러가던 도중 우연히 마주친 모험가 파티의 일원이었으나, 마경의 마물들과의 전투 중에 마력을 너무 빨려 기절 상태였기에 동료들에게 버려진 걸 구조해서 요새에 버려뒀더니 제발로 다시 찾아왔다. 마경 주민 중 가장 복잡한 과거와 배경을 가진 인물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병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교회에서 백마법을 배웠지만 때에 맞추지 못해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어 교회에 거둬졌다. 그러나 교회 신부는 몸을 노리고 그녀를 받았던 것이라 이를 알고 있는 시스터[6]에게 쫓겨나 모험가가 되었으며, 돈을 모아 시스터를 구출하려 했음에도 문전박대 당한 뒤 신부와 시스터가 안에 있는 상태로 교회가 불타버린다. 이로 인해 상심 상태 중에 우연히 어린 모험가를 구해준 걸 계기로 막연한 박애정신이 싹터 누군가를 구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일단 상급 파티에 들어가 돈을 벌어 누군가를 구원하고자 마음 먹고 계단식으로 파티를 갈아타며 전 파티에 들어가 마경까지 왔지만 파티장의 연인이 된 후 그의 실체[7]를 알게 된 후 좌절 상태였는데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을 구해준 마쿄의 강함을 보고 반드시 출세할 거라 생각, 귀족이 된 그와 결혼해 그 지위와 재산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구원할거라는 심각하게 망가진 마음상태로 영민이 된다. 이에 마쿄에게 팩폭을 당한 뒤 마경의 재무담당관으로 정착한다. 그나마 팀 내에선 상식적인 인물이라 식량이나 자재 등을 관리하지만 여성들 중 유일하게 일반인이라[8] 콤플렉스가 있어 술 먹고 실비아에게 난동을 부려 숲 밖 사막 부유도시로 유배 갔던 적이 있다.
전투 방식은 근육 힐러로, 방패로 온갖 공격을 쳐내고 메이스를 휘두르며 소소한 백마법을 사용해 지원하는 전위 타입이다. 문제는 마경에서 먹힐 공격력이 없다는 점.
- 헬리
우연히 발굴한 금화에 유령이 나타난 걸 무서워한 마쿄가 유령을 따라가서 발견한 엘프. 네 번째 추방자이자 세 번째 영민으로 거주민들의 지식과 설명충을 담당한다. 엘프 귀족 집안에 태어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천재로, 4대 마법과 빛 마법이 있는데 왜 암흑 마법만 없는지를 연구한 끝에 암흑 마법을 터득했으나 암흑 마법은 없는게 아니라 금기시되었기에 금주를 습득한 죄로 마법을 봉인당해 감옥에 갇힌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강령술 등의 금주를 습득, 탈옥을 꿈꿨으나 주전파인 교도소장에 의해 마경에 잠든 선주문명의 병기들을 강령술로 살려내라는 제의를 거부한 결과 노예로 전락한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탈출해 마경까지 왔으나 힘이 다해 쓰러져 최후의 수단으로 강령술을 이용 이미 죽은 엘프들의 사유물에 간섭한 것이 유령 소동의 정체였던 것. 이후 마경에 살면서 여러 지식이나 정보, 조합한 약물 등을 제공하며 살고 있다. 원래는 뛰어난 마법사지만 현재 마법을 봉인당한 상태라 마땅한 전투력은 없으며, 오히려 마법을 쓰려고 하면 온 몸에서 피를 뿜게 된다. 여담으로 유부녀였는데 남편은 아내를 이해하지 못해서 바람났다고...
* 실비아
다섯번째 추방자 겸 네 번째 영민. 마쿄가 먀물의 소재와 마석으로 만든 마법 지팡이를 눈독들여 사러온 상인으로 처음 만났다. 실체는 엘프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변경백의 영애로, 지팡이의 대가로 기본적인 마법 지식이 담긴 서적 등을 주었다. 마경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다시 물물교환을 약속하고 갔으나 영지에 반란이 일어나 몰락, 끝내 반란 세력에 잡혀 마경 수비대에게 성노예로 넘겨진 걸 수비대장이 마교에게 넘겨 마경 영민으로 들어온다. 이때 피해가 심했는지 언어 기능이 문제가 생겨 말을 더듬는다. 특이사양으로 선조 중 흡혈귀가 있어서 피를 마심으로 상대의 능력 일부를 재현할 수 있어 탐사 중 활약하는 장면이 종종 있다.
* 리파
여섯 번째 추방자 겸 다섯 번째 영민. 남성 최초[9], 영주 취임 후 최초, 영입 최초 영민이라는 기념적인 기록들을 가졌다. 교역을 위해 조인국을 방문한 마쿄와 첼[10] 머리 위로 둘둘 묶인 채 추락 중이었다. 추방 사유는 그가 거친 곳들이 모두 망해서 재수 없다는 이유. 이에 갈곳기 없어서 마경 영입에 기쁘게 승인해서 따라온다. 본인도 재수가 없고 전투력도 낮아서 유달리 당하는 장면이 많다. 현재 전투 스타일은 딱히 없으며, 조인국에서만 활용되는 장비인 비행 빗자루를 남들보다는 잘 다룬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마경생활 ~벼랑 끝 모험가가 틀어박히기엔 너무 넓어~ 魔境生活 ~崖っぷち冒険者が引きこもるには広すぎる~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이토 토시노리 |
출판사 | 분카샤 |
연재처 | 망가요몽가 |
레이블 | BK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07. 29.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권 (2022. 12. 05.) |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마경생활 ||
01권 | 02권 | 03권 | |||
2021년 12월 03일 | 2022년 06월 03일 | 2022년 12월 05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6. 기타
- 작중 세계의 상식이 뗠어지는 대신 세계 기준으론 파격적인 지식을 활용하는 아저씨 혹은 그 직전의 이세계 전생자 주인공, 엘리트 캐스터 이종족 여성, 천재형 여성 학자, 귀족 출신 여성전사, 왠지 취급이 박한 막내 타입의 남자, 그럼에도 서로를 일절 이성으로 보지 않으며 명확한 보직 차이가 있음에도 수평적인 동료관계 등 작가의 전작인 구제인과 유사한 점이 많다.
- 전생자가 그렇게 특이한 존재는 아니라 드물지만 가끔 있는 존재라고 한다.
7. 외부 링크
[1] 구제인의 작가.[2] 사실 마경의 일본 발음일 뿐 본명은 따로 있지만 작중에선 나오지 않는다. 첼을 처음 만났을 때 마쿄는 인간어로, 첼은 마족어로만 말하느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첼이 마경 부분을 이름으로 착각한 걸 알고도 귀찮아서 방치해서 이름처럼 쓰인다.[3] 새는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지식 등을 알고 있다.[4] 내색은 안 하지만 마쿄 본인이 자신을 추방자 1로 생각한다.[5] 헬리가 압도적 천재라 그렇지 첼도 마쿄의 능력을 명확한 비전이나 설며우없이 따라한다거나 마법 교육 시 설명이 서투른 등 천재형 캐릭터다.[6] 신부에게 성적 노리개로 다뤄지고 있었다 한다.[7] 겉으론 다정하게 굴지만 그저 누군가를 이용해 먹으려는 겉치레에 불과하다고.[8] 이 때 마쿄는 변경백으로 귀족이 되었고, 리파는 아직 합류 전이었다.[9] 마쿄는 영주니 제외.[10] 나머지는 전투력 부족 등의 이유로 남고 제시퍼는 실비아를 습격한 벌로 중간에 부유 도시로 유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