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의다락방교회 마가의다락房敎會 | Marks UpperRoom Church | |
설립연도 | 1967년 |
소속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
설립목사 | 박장원 |
원로목사 | 박보영 |
담임목사 | 임진혁 |
표어 | 좁은길 그리고 십자가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서달로20번길 67 |
링크 | 마가의다락방교회 홈페이지 마가의다락방교회 유튜브 |
구독자 | 10만명[1] |
조회수 | 34,260,265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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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 소속 교회이다. 복음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목회자로 널리 존경받는 박보영 목사[3]가 원장으로 기도원을 맡고 난 이후, 강력한 십자가 복음과 회개를 강조하며 많은 개신교인들과 불신자들이 성령으로 거듭나 구원을 향해 좁은 길을 걸어가도록 만드는 공간으로 변화하였다.2. 특징
죄와 심판과 지옥에 대해 몹시 강조하며, 심판의 날 하나님 앞에 점도 흠도 없이 나아가기 위하여, 작은 죄라도 날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엄중한 설교를 거의 매번 한다. 많은 교회들에 조금씩은 있는 기복신앙적인 색채를 찾아볼 수 없으며, 오로지 구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믿음으로 제시하는 기준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3. 마가의 다락방 형제교회
마가의다락방교회는 원로 목사인 박보영 목사의 영성과 그를 아버지와 같이 따르는 제자 목사들의 순종으로 유명하다. 특히 제자 목사들은 20대 시절 "형제단"이라고 불리는 공간에서 함께 먹고 자면서 박보영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매일 산기도를 가는 등 기도와 말씀 사역에 대한 강한 훈련을 했다. 또한 기도원으로 올라가는 울퉁불퉁한 포장도로를 제자 목사들이 직접 시멘트를 부어 가면서 공사했다고 한다.현재 이들은 인천광역시 등 각지에 인천방주교회, 필그림교회, 필그림선교교회, 길튼교회, 인천로뎀나무교회, 예그린교회, 일산방주교회, 생명의길 교회, 샘튼교회, 기쁨의교회 등 형제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교회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해외에는 케냐, 미국 등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제자 목사들도 있다. 군대로 치면 마가의 다락방은 본부이고, 형제 교회들은 예하 부대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마가의다락방교회, 필그림교회, 필그림선교교회, 인천방주교회, 길튼교회 청년부는 ICC(In Christ Community)라는 이름을 공유하며, 같은 영성과 가르침을 배우고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기 위해 힘써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마가의 다락방 영적무장집회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영적무장집회를 열어 대한민국 개신교의 영성있는 목회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린다. 이 때만 되면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모여서 엄청난 주차대란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무장집회를 통해 십자가 복음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회개의 역사를 경험한다.5. 기타
- 교계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다락방(종교단체)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 예전에는 예배당에 의자가 없어 방석에 앉아 예배를 드렸으나, 노후 시설을 공사한 이후 의자가 생겼다. 대신 공사 이후 첨탑이 사라졌다.
- 다른 목사들이 설교 등을 할 때 박보영 목사의 행적이나 은사 등을 지나치게 많이 언급한다는 비판이 있다. 이에 대해, 이러한 설교를 하는 목사들이 모두 10년 넘게 박보영 목사와 같이 살며 훈련을 한 목사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박보영 목사에 대한 언급이 많아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의 설교들에서는 박보영 목사가 그리 많이 언급되지도 않는다.
- 직분 제도가 낳는 폐해를 우려하여 직분 제도가 없다.
- 문제가 많은 자칭 선지자 데이비드 오워를 초청해 논란이 된 적이 있으나, 이에 대해 큰 실수였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