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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33:07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릿카이에서 넘어옴
1. 개요2. 상세
2.1. 주요 부원
2.1.1. 주전2.1.2. 그외
3. 기타

1. 개요

상승(常勝)[1]을 철칙으로 돌진하는 천하무쌍의 절대 제왕!!

릿카이 대학의 부속 중학교로서 카나가와현에 있다. 2년 연속으로 전국대회를 우승할 정도로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나며, 그 중심에는 황제라 불리는 사나다 겐이치로가 있다.

작가인 코노미 타케시가 슬램덩크로 유명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어시스턴스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슬램덩크의 해남 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느낌이 드는 학교이다.[2]

네타거리로는 "릿카이에는 데즈카가 7명 있다고 생각해라(立海には手塚が7人おると思え)"가 있다. 작중에서는 릿카이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을 강조하는 말로 류자키 스미레가 한말이지만, 정작 릿카이에는 유키무라와 사나다를 제외하고 데즈카에게 견줄만한 플레이어는 없었기에, 물건너 팬들사이에서는 테알못 취급당한것. 물론 류자키 감독의 말은 릿카이의 정례귤러들을 전부 테즈카 수준으로 봤다기보단 전국구급으로 인정받는 인물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거를 타선이 없다는 얘기에 가깝겠지만.

타교에는 장식으로나마 고문 교사가 있는 반면 릿카이는 고문이 제대로 비춰지지 않는다. 다만 원작에서 담당인 듯한 선생님과 통화하는 장면은 있다.

2. 상세

원작에선 5권의 지역예선 편 때 사나다, 야나기, 키리하라가 첫 출연함으로서 존재가 드러났지만 TVA에선 이 장면이 잘린데다 키리하라가 연습시합을 하러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자버려서 종착점인 세이슌에 오게되는 에피소드가 원작보다 늦게 나왔는지라 나중에야 존재가 드러났다.[3]

후도미네 전 때 전국급 선수인 타치바나 킷페이키리하라 아카야에게 박살난데다[4][5] 한 명 한 명이 전국급이라는 발언까지 더해 상당한 강자라는 인식을 줬다.

이런 인식 답게 관동대회 결승에서 주역인 세이슌학원 중등부를 상대로 앞의 두 시합을 이기는 등 강함을 어필, 전국대회 결승에서도 세이슌과 만나 최종 보스 자리를 차지했다. 전국대회 결승전이 막장으로 연출되어 관동대회 스토리의 평이 더 좋긴 하지만.

테니스부 부부장 사나다 겐이치로가 매우 강인한 이미지인데다 부를 휘어잡는지라 관동대회 초반 까지만 해도 그를 부장으로 본 독자들이 제법 있었는데, 부장은 유키무라 세이이치.

여담이지만 이 학교의 레귤러들이 대부분 세이슌학원 중등부의 레귤러들과 이미지의 유사성이 보이는데, 최종 보스이기 때문인지 분위기의 진지함이 차이가 난다.

주역인 세이슌을 제외하면 다 그렇지만(...) 테니스부 분위기가 범상치 않다. 소위 '철권제재'라고 해서 부부장 사나다 겐이치로가 부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신체 문제로 테니스를 포기하는 절망을 아는 유키무라가 오감마비 테니스를 구사해 상대에게 트라우마가 될 법한 경험을 안겨주질 않나, 실제 테니스에선 실례인 코드볼을 주 기술로 구사하는 마루이에 타인으로 가장하는 니오에 상대 선수의 신체를 공격하는 키리하라 까지. 테니누라곤 하나, 타교에 비해 테니스 기술 자체를 떠나버린 공격력과 판타지 정도가 높은 팀.
릿카이 테니스부의 일주일!!
전체미팅
기초연습
기초연습, 연습시합
기초연습
레귤러 미팅, 연습시합
오전은 기초훈련, 오후는 합동연습
연습시합(제2.제4 오전만, 제1.제3은 오프)

2연속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빛나는 경력을 보유, 3연패를 노리는 찰나에 부장 유키무라가 병으로 쓰러졌다. 그 뒤 유키무라의 복귀 이전 까지 부부장 사나다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

신 테니스의 왕자 U-17월드컵에는 무려 6명이나(유키무라, 사나다, 마루이, 니오, 키리하라, 야나기. 야나기의 경우는 의료 팀에서 이시다 긴의 부상으로 인해 새로 투입.) 중학생 선수로 뽑힌다. [6]

2.1. 주요 부원

2.1.1. 주전

2.1.2. 그외

3. 기타

릿카이의 실제 모델교는 쇼난공과대학부속고등학교(湘南工科大学附属高等学校) 이라고 한다.
교복의 넥타이 디자인, 학교의 대략적인 위치 등에서 모델교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테니스부는 2008년에 전국 종합 우승을 2연패를 달성했다고 한다. 어쩜 이런 것 까지 똑같을까
3기, 그러니까 관동대회 초반에는 붉은 색의 경기 복을 입고 있는데 후에 겨자 머스타드색 유니폼을 입고 있다.

[1] 항상 이긴다는 뜻이다.[2] 이름부터 해도 그렇고, 위엄하나는 최종보스 급이고, 심지어 대표적인인물이 노안이라는 점도 비슷하다.[3] 원작 그대로 갔으면 1기때 모습을 드러냈다.[4] 단 ,아카야의 스매쉬로 타치바나가 부상을 당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큐슈에서 동료를 부상 입히고 도쿄로 이사 온 타치바나인 만큼, 과거의 자신과 같은 플레이를 하는 키리하라를 보고 그 때의 트라우마가 발동했을지도 모른다.[5] 후지 슈스케는 부상을 극복하고 승리하였다. 원작에선 키리하라를 이긴 후지와 타치바나가 연습 시합을 하는데 타치바나가 약간 더 우세하게 나왔다.[6] 효테이는 원래 아토베 뿐이었으나, 오오이시의 부상으로 인해 오시타리가 대신 투입되고, 세이슌도 원래는 후지와 오오이시, 료마가 뽑혔으나, 료마는 합숙소 탈락 이후 미국 팀으로 이적한 뒤 다시 돌아왔으며, 오오이시는 부상으로 의료 팀에 합류, 야마부키도 아쿠츠가 뽑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센고쿠가 대신 들어갔으며, 시텐호지에서도 시라이시, 이시다, 킨타로가 뽑혔으나, 현재는 시라이시와 킨타로 두 명만 남았고, 히가중에서는 부장인 키테 만이 뽑혔다.[7] 이에 키리하라는 엄청나게 반발을 하게된다. 다만 이는 3학년 선배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서 릿카이대부속 중학교는 그냥 나오는 엑스트라팀이 아닌 전국 우승 학교인 세이가쿠의 유일한 대항마격인 학교이자 전통의 명문 학교이다. 그러면 그러한 학교의 테니스부의 주장들의 경우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고 이끌어가야 하는데다가 더욱이 감독 선생님이 따로 없는 만큼 어른스러워야 하지만 키리하라의 경우 특유의 독설로 상대방과 쓸데없는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잦은데다가 어디로 튀지 모르다보니 주장 임명에 있어서 결격 사유가 있다고 봐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다.[8] 유키무라의 언급에의하면 마루이와의 페어는 자칼이 추천했으며, 신입부원이 나오는 것을 지켜본 효테이 맴버들 전원이 이에 놀라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9] 카이도의 부메랑 스네이크처럼 로브를 친 뒤 각도가 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