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6:55:32

린다 카이세도

파일:L.Caicedo_2024-25.webp
<colbgcolor=#fff><colcolor=#050047> 레알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No. 18
린다 카이세도
Linda Caicedo
본명 린다 리세트 카이세도 알레그리아
Linda Lizeth Caicedo Alegría
출생 2005년 2월 2일 ([age(2005-02-22)]세)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주 칸델라리아
국적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61cm
포지션 공격수
소속 아메리카 데 칼리 페메니노 (2019)
데포르티보 칼리 페메니노 (2020~2023)
레알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2023~ )
국가대표 32경기 9골[1] (콜롬비아 / 2019~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050047>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콜롬비아 대표팀 - 18번, 14번
레알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 19번
}}}}}}}}}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

[clearfix]

1. 개요

콜롬비아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소속 여자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5살에 축구를 시작해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내며 겨우 14살에 아메리카 데 칼리 페메니노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프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센세이셔널한 등장을 알렸고, 데뷔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초, 데포르티보 칼리 페메니노로 이적했으나 얼마 후 복부 통증을 느낀 카이세도는 난소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6개월간 화학요법을 받으면서 잠시 필드를 떠나게 되었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며칠 동안 훈련을 재개했다.

2020년 10월 20일, 마침내 필드에 복귀한 카이세도는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2021 시즌 구단의 첫 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페메니나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유망주로 성장했다.

2023년 2월 24일,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여 구단에서의 첫 시즌에 10번의 출전에서 2골을 기록하고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일찌감치 프로 무대에 데뷔해 두각을 드러내자 2019년 11월, 14세의 나이에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다.

2022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콜롬비아에서 맹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끌었고, 활약을 인정받아 골든볼과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그 해 10월에 열린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 인도에도 참가하여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23년 7월,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로 앞서던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슛을 했는데 그 슛이 윤영글손을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가면서 자신의 여자 월드컵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팀은 이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로 서전을 마쳤다. 독일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골을 기록해 2-1 승리에 공헌하였다. 팀은 8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해 탈락했다.

2024년 8월, 자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명단에 올랐다. 첫 경기인 호주전에 출전하여 한 골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도왔다. 16강에서 한국을 상대로 한국 수비진을 자동문으로 만들어 버리고 후반 19분 결승골을 득점하며 1-0 승리를 안기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탈락시키며 코리아 킬러임을 증명했다. 팀은 8강에서 네덜란드와 맞붙어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2024년 9월 11일 기준.[2] 골든보이와 같이 한 해 가장 뛰어났던 유망주에게 주는 상으로, 당연히 같은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인 투토스포르트에서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