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25:29

린다 사서


1. 개요2. 활동3. 어록4. 논란5. 여담

1. 개요

영어: Linda Sarsour
아랍어: ليندا صرصور

팔레스타인미국인으로 미국 민주당 소속 진보주의 활동가.

198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했으며 대표적인 이슬람 페미니스트 중 하나다. 버니 샌더스 지지자이다.

주로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과 연대하고 있으며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그녀에게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활동

2015년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테러가 유명했을 때 미국 주류 정치인의 규탄 성명이 반무슬림 편견을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테러 발생 때 비난? 침묵?…딜레마에 빠진 미국 무슬림

이슬람공포증이 미국의 무슬림 어린이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두워져야 무리지어 외출" 공포 시달리는 미국 무슬림

도널드 트럼프 집권기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여성들의 행진에서 공동의장 4인 중 한 사람이다. 워싱턴에서의 여성 행진 : 2017년 1월 21일

3. 어록

4. 논란

5. 여담

한국에서는 잘 안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에 린다 사사워, 린다 사르수르 등 여러 방식으로 표기되지만 영어 발음을 한글로 옮기면 린다 사서가 맞다. 이 인물은 미국인이니 미국 방식으로 발음된다.

[1] 시오니스트 배우인 마임 비아릭(미국 시트콤 빅뱅 이론의 에이미 역)은 "린다 사서의 발언이 모욕적이고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나는 시오니스트인 동시에 페미니스트다[2] 다만 알리는 추후 자신은 할머니를 마냥 증오하지는 않으며 할머니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나서는 것을 본 기억도 난다고 술회했다.[3] 한국에서는 난민 논쟁 때 관련된 논쟁 지점이 드러난 적이 있다.[4] 가짜 자유주의자, 진짜 자유주의자, 가짜 좌파 진짜 좌파, 참애국자 거짓 애국자 같은 식의 흔한 논쟁 구도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