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하르트 호프만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 루트비히 호프만 (1930) | ▶ | 리하르트 호프만 (1930~1931) | ▶ | 하인리히 베버 (1931) | |
| 독일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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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리하르트 호프만 Richard Hoffman | |
| <colbgcolor=#333> 출생 | 1906년 2월 8일 독일국 작센 주 메라네 | |
| 사망 | 1983년 5월 5일 (향년 77세) 독일민주공화국 작센 주 프라이탈 | |
| 국적 | 독일민주공화국 | |
| 신체 | 불명 | |
| 직업 | 축구선수(인사이드 포워드, 센터 포워드, 아웃사이드 레프트 / 은퇴) | |
| 소속 | 선수 | 메라네 07 (1922~1927) 드레스드너 SC (1927~1945) SG 하인스베르크 (1945~1947) VfL 빌리흐 (1947~1948) SG 드레스덴 프리드리히슈타트 (1948~1949) |
| 국가대표 | 25경기 24골(독일 / 1927~1933) | |
1. 생애[1]
1.1. 선수 생활
1.1.1. 클럽
호프만은 1913년부터 고향 메라네를 연고로 하는 메라네 07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22년에서 1927년까지 메라네에서 뛴 호프만은 드레스드너 SC의 감독 지미 호건의 설득에 의해 드레스드너로 이적했다. 명장답게 호건의 눈은 정확해서 드레스드너에서 터줏대감의 역할을 했고, 나중에는 드레스드너에 헬무트 쇤, 빌리발트 크레스 등 뛰어난 선수들이 합류해 강팀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호프만은 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고 동료들과 팀에 여러 트로피를 안겨주었다.하지만 그의 드레스드너의 생활이 순탄하기만한 것은 아니었다. 1930년, 호프만은 카니발 파티 이후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1933년에는 1년간 출장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는데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담배가 보이는 광고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독일 축구계는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했기 때문에 분명한 징계 사유였고 이는 호프만의 국가대표 커리어를 끝내버리는 원인이 되었다.
2차 대전 이후 호프만은 1947년까지 드레스덴 근처의 SG 하인스베르크에서 뛰었고 그 후 1년은 VfL 빌리흐, 마지막은 드레스드너의 후신 SG 드레스덴 프리드리히슈타트에서 보냈다. 호프만은 1949년 43세의 나이로 은퇴하였다.
1.1.2. 국가대표팀
호프만은 1927년 10월, 덴마크를 상대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지만 독일은 1대3으로 패배하였다.호프만은 1928년 올림픽에 참가하였고, 4골을 넣어 독일 대표팀 내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하지만 독일은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루과이를 만나 1대4로 대패했다.
호프만은 국가대표팀 경력에서 총 5회의 해트 트릭을 기록하였고 가장 유명한 해트 트릭은 1930년 5월, 잉글랜드전 해트 트릭이다. 그의 활약으로 독일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3대3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호프만은 축구 종가를 상대로 최초로 해트 트릭을 기록한 비영연방 출신 선수가 되었다. 그 이후에도 호프만은 꾸준히 대표팀에서 골을 적립했고, 1933년에 상술했던 담배 광고 사건 때문에 국가대표팀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대표팀에서 24골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1940년 에른스트 레너가 돌파하기 전까지 독일 팀 내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1.2. 이후
호프만은 이후에 동독 2군 대표팀 등 여러 팀에서 축구팀 코치로 활동하였다. 1957년 라이프치히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드레스덴 주대표, 동독 주니어 대표팀에서 일했다. 호프만의 고향인 메라네의 경기장에는 그의 이름이 헌정되어 있고, 그의 아들인 베른트도 축구선수로 활동했다.2. 뒷이야기
- 호프만은 1933년에 커리어가 꼬여 선수 생활을 제대로 못하던 대표팀 동료 골키퍼 빌리발트 크레스를 설득해 드레스드너로 오게 했다.
3. 수상
3.1. 클럽
- 독일 축구 챔피언십 우승 2회: 1943, 1944(드레스드너 SC)
- 참메르포칼 우승 2회: 1940, 1941(드레스드너 SC)
- 독일 축구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40(드레스드너 SC)
- 가울리가 작센 우승 6회: 1934, 1939, 1940, 1941, 1943, 1944(드레스드너 SC)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