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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7:23:35

리타 세미후


リタ·セミ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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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의 사역마가 되기 전의 모습(ZERO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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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의 사역마가 된 후의 모습(ZERO 2세대)
VERITA 공식 스테이터스
스텔스 공격력 마력 민첩성 통솔력
10 6 5 3 3
1. 개요
1.1. 마창 도라브나
2. 전여신 ZERO3. 전여신 VERITA

1. 개요

전여신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와이즈미 마이[1]등장 작품은 전여신 ZERO전여신 VERITA. 前 세리카 실피르의 사역마, 現 명계의 문지기 견습[2] 허리까지 자란 은발에 고스로리 풍의 복장, 창을 쥐고 있는 냉정하고 침착한 소녀.

풀네임은 리타 세미후지만 이 게임이 성은 거의 안부르므로 리타라고만 불린다.

세리카의 살신자가 되기 이전 인간 시절의 모습을 아는 얼마 안 되는 인물.[3]오래전에 창의 저주에 의해 육체를 잃고 영체가 되었으며, 명계의 문지기이자 솔로몬의 72주 중 한 마신인 나베리우스와 친해져서 같이 명계의 문지기 역할을 맡고 있다.[4]
서로 대놓고 백합분위기를 풍기는데 VERITA에서는 아예 스킬명 중에 나베리우스가 좋아 (…) 나베리우스는 리타가 좋아(…)를 가지고 있는데, 서로 전투에 참가할시 능력치를 대폭 올려준다. 아예 나베리우스는 리타와 깔맞춤 의상도 있다!

리타에 언급에 따르면 전 사역마였던 파즈모,페루루와는 친교를 유지한다고 한다.
VERITA에필로그 시점에서는 페티레이네와 테트리등이 방문한다고 되어 있다.

1.1. 마창 도라브나

리타가 쥐고 있는 창. 원래는 바리하르트를 따르는 모험가가 찾아낸 위대한 창 중 하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변질되었다. 이 창의 봉인을 푼 리타는 이 창하고 강하게 연결 되어있다. 평범한 창과는 다르게, 이 창을 집은 평범한 생물의 영혼을 침식하여 창의 의지대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2. 전여신 ZERO

마물이 아이도스의 영향으로 결계를 박살내고 들어온 마물의 퇴치를 위해, 마창 드라브나를 집어 마물을 퇴치하지만 창에 영혼이 침식되어 령체가 되고, 마을 사람들까지 죽여버린다. 마참 리타의 마을을 조사하고 있던 세리카/카야/사티아가 발견해서 살육을 막기 위해서는 창을 파괴하여야 하지만 리타를 구할 생각으로 창과 함께 봉인하였다. 그녀가 언젠가 창을 완벽히 지배하는 날을 바라며.

2세대에서는 창을 완전히 제어하게 되며 세리카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 그의 사역마가 된다. 이때 갑자기 머리카락이 은발로 변하며 쫙 빼입는 데 마창의 효과인 듯? 시골 처녀가 세리카와 일을 치른 뒤 도시 여성이 되어서 패션이 바뀌었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이후는 충성스런 사역마의 모습을 보이지만 크게 비중은 없는 편.

리타 소환은 HP80&MP80이 떨어진다.
필살기는 냉각마법, 창기술 방어속성은 령체의 수호자 때문에 이 칭호를 해제 하지 않는 이상 령체. 전용무기는 암흑 아니면 만능이며 령체속성답게, 신성기술에 약하지만 본인의 스킬과 능력치로 회피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공격쪽으로 가면 세리카를 초월하는 물리어택 종결자. 전용무기가 2.00 전엔 암흑이라 약간 애매한 감이 있었는데, 2.00패치 이후에 추가된 창의 경우 만능속성이라 문제 해결. 보조로 냉각속성 마법을 가지고 있어, 뎀딜은 물론, 령체라는 축복받은 속성과 스킬로 어느 적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의 캐릭터.

3. 전여신 VERITA

인기에 힘입어 재등장. 여전히 세리카를 그리워하고 있다. 에크리아에게 다짜고짜 창을 휘두르는 등 성격이 약간 과격해진 듯[5]. VERITA후반에 나베리우스와 함께 장기휴가(...)를 내고 세리카의곁에 눌러앉았는데, 그 탓에 일거리가 잔뜩 쌓여서 사룡 아라켈과의 싸움 이후 당분간 명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 것 같다.[6]

스토리 진행에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7-8장 에크리아 사이드의 주역중 한 명. 세리카와 한참 전부터 알던 사이라 그런지 나베리우스와 더불어 에크리아가 깍듯이 존댓말을 쓴다.이것이 짬대우[7]
추가로 벽통과가 가능한 지역에서 아이템을 먹는데 쓰인다.

전작에 비해 육체전속이 너프되었지만,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일단 축복받은 령체속성에 필살기&스킬도 준수하다. 다만 2.00추가 전용무기를 끼지 않으면 오버킬[8]이 없으므로, 애매하였는데,[9] 2.00패치에는 리타에게 전용무기(스킬 : 오버킬)와 함께 마창빙의라는 스킬이 추가되었다.(어둠속성)
500기준의 순수 기본능력치로도 40~50만을 무난하게 뽑으며, 조금만 공격횟수나 육체전속을 강화시키면 맥스 데미지를 주거나 맥스 데미지를 회복 시키는 로또(?)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3배 이상의 적 능력치, 레벨 제한 없음에서의 핵심 캐릭터. 일단 령체 속성은 대부분의 데미지를 격감시키며, 리타의 회피력이 높기 때문에, 혼자서 낙오되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일단 전의계 스킬도 거의 안먹히며, 전 상태 내성(...)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HP가 0이 안되는 이상에는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최강 물리 어택커 자리는 내줬지만 마법스킬이 강화가 되어(...) 어둠,불사,령체 상대에서도 괜찮다. 필살기중에 냉각계 필살기인데 속성이 반만능인 필살기가 있어서, 방어속성이 만능인 상대에게도 카운터를 칠 수 있다.


[1] 환린 시리즈의 마리온&린 파나 바르지아나,제로에선 베를로카,2에서는 레셴테 등을 맡았다.[2] 여담이지만 300년동안 견습이다.[3] 나머지는 하이셰라와 라프시아 룬. 하지만 하이셰라는 자기가 만난 시점을 제로 에필로그에서 얼버무려서 어둠 속에 과거를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나)처박아버렸기에 실질적으로 세리카 자기 자신인 라프시아를 빼면 세리카를 제대로 만났고 이를 말할 수 있는 자는 리타뿐이다. 나머지는 거진 다 죽거나(카야,다르노스) 세리카의 사역마에서 해방된 뒤 인연이 없어서(...)그나마 리타는 베리타에서 재출연했기에 망정이지.[4] 령체가 되면 일단 사자(死者)취급을 받기 때문에, 몸은 성장하지 않고 수명도 무한하다. 일반적으로 영체들은 감정이 없으나, 리타는 마창을 완벽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인격과 기억을 유지하고 있다.[5] 다만 당시상황상 이게 당연한게, 명계의 문은 원칙상 일정 직급이상의 현신 또는 신의 명령을 받은 신격자, 죽은 사람만이 지나갈수 있으며, 리타는 그걸 관리하는 쪽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엄밀하게 잘못을 따지자면, 자격도 없이 명계의 문을 통과하려는 에크리아가 잘못한 셈.[6] 이후 시점을 다룬 1과 2에서는 나오지 않는것을 땜빵하기 위한 설정인 듯.[7] 단순 농담이 아닌 게 베리타 8장에서 에크리아가 레위니아에 와서 레크슈미네 저택의 메이드로 일하다가 잡혔을 때 그녀의 사정을 말해준 게 리타와 나베리우스였고,당연히 둘을 알기에 레크슈미는 바로 납득한다.[8] 데미지 자릿수를 늘려주는 스킬 최대데미지가 99999에서 999999가 된다.[9] 여담이지만 오버킬이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의 경우, 아무리 자체 스킬이 좋다한들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