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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03 18:42:12

리퀴드 스톤

リキッドストーン/Liquid Stone

1. 개요2. 라인업
2.1. 가동소녀 시리즈2.2. 마메 시리즈2.3. 마메시키 시리즈2.4. MAGNET POWER -자착- 시리즈
3. 동방 프로젝트 라인업?

1. 개요

일본피규어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 굿스마일 컴퍼니알터와 같은 유명 제작사에 비해 규모가 작은 회사이며 원래는 원더 페스티벌 등의 피규어 행사에서 주로 레진 제품을 출품했지만, 마메시키 시리즈를 일반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레진 제품만이 아닌 완성품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컬러레진 제품군인 마메 시리즈와 가동소녀 시리즈가 있고[1], 완성품으로는 마메시키 시리즈가 있다.

레진 제품군은 전부 컬러레진 사출이라 도색할 필요가 없고, 조립만 하면 되는 것이 장점이나 사출 재료의 값 덕분인지 일반적인 레진킷에 비해 비싸다. 게다가 수량도 굉장히 적어 일본 옥션같은 경매 사이트에선 정가의 1.5~2배 정도의 가격에 거래될 정도.[2]

제작사 자체의 성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발매하는 제품들은 작품을 잘 반영하고 있기에[3] 원작 재현을 중시하는 팬들 사이에선 인기가 좋다. 또한 각종 루즈도 풍부한 편.

여담이지만 반다이S.H. 피규어아츠의 일부에 손대기도 했다.[4]

굿스마일 컴퍼니와 협력하여 actsta 시리즈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도 하였다.[5] 아마 자사의 가동소녀 시리즈에 맥스 팩토리피그마의 노하우가 더해진 듯 싶은데...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

2012년 겨울 원더 페스티벌엔 기존에 출품하던 마메 시리즈의 최신판과 함께 MAGNET POWER -자착-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 이 시리즈는 말 그대로 관절부위를 전부 자석으로 커버한 게 특징으로 특히 팔 부분의 포즈 만들기에 있어 기가 막힌(...) 구동률을 자랑한다.

2018년 이후에는 동방 프로젝트가 아닌 오리지널로 갔으며 마메시키 이후로는 원더 페스티발에만 출품중.

2. 라인업

2.1. 가동소녀 시리즈

2.2. 마메 시리즈

2.3. 마메시키 시리즈

2.4. MAGNET POWER -자착- 시리즈

3. 동방 프로젝트 라인업?

파일:external/liquidstone.sakura.ne.jp/fi02379.jpg
여담으로, 제작사의 성향 내지는 원형사의 취향인지, 라인업의 반 이상이 동방 프로젝트의 피규어들이다. 마메와 마메시키 시리즈는 라인업 전체가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이며, 가동 소녀 시리즈에선 그 비율이 다소 적지만 이 라인업 역시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의 비중이 높다.

이 회사가 가동소녀 시리즈로 시작했다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나노하에서 동방으로 갈아탄 듯?


[1] 마메 시리즈는 10cm 크기의 SD 피규어이며, 가동소녀 시리즈는 정상비율의 액션 피규어이다.[2] 같은 SD 피규어이고, 10cm 사이즈인 넨도로이드와 마메 시리즈의 가격대를 비교해보자면 거진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실정이며. 이 부분은 마메 시리즈의 완성품화(= 마메시키)로 가격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양산품의 가격도 3980엔으로 넨도로이드의 표준 가격인 3천엔보다 보다 천엔정도 비싼 편이다. 다만 이건 소규모 제작사의 한계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인듯.[3] 마메시키 레밀리아와 플랑드르는 하단 가드까지도 재현했다! 넨도와는 다르다! 넨도와는![4] S.H. 피규어아츠중에 퀄리티 좋기로 자자한 어나더 아기토가 리퀴드 스톤의 외주 작품. 담당자가 어나더 아기토의 광팬이다.[5] 가동소녀 시리즈는 나노하 시리즈의 캐릭터를 주로 내놓았는데, actsta 역시 나노하 시리즈를 내놓으며 시작했다.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로 인해 팔리지가 않아서 나노하 4인만 내놓고 그대로 브랜드가 종결되었다는 것.[6] 노멀(?) ver.[7] 최종화 ver.[8] 10화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