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에서 연재중인 웹툰 안즈의 힘의 3대 마녀.
1. 소개
이름 | 리치카 토코 |
생일 | 8월 15일(사자자리) |
키 | 169cm |
나이 | 200세 이상 |
국적 | 이실라 |
좋아하는 것 | 악세사리, 술 |
싫어하는 것 | 움직일 때 거추장스러운 것 |
힘의 3대 마녀. 힘의 초대, 2대와 마찬가지로 이실라의 장군이었고, 이실라를 수호 국가로 정했다. 바람의 7대 세실리아와 함께 침식을 조사하러 떠났던 마녀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프롤로그 직전의 시간대[1]에 사망했다.
2. 작중 행적
침식을 억제 및 제거하기 위해 침식의 원인을 조사하러 세실리아와 함께 침식의 근원인 세에레로 떠나 세실리아, 안즈와 함께 생활했다. 이후 침식에서 돌아와 란테의 공녀 뮬 그레이스에게 마녀의 자리를 계승하고 명명식 이후에 사라지듯 떠났고 이후 소식도 없이 사망했다.이 밑은 109화 이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침식을 조사하던 중, 이실라가 위험하다는 편지가 오고 기사들이 죽어가자 세실리아와 안즈를 뒤로 하고 이실라로 돌아왔으나 다음 힘의 마녀 자리를 노린 이프에 의해 마력을 가두는 결계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속박을 풀고 이프의 한쪽 눈을 멀게 하여 탈출한 뒤 란테의 공녀 뮬 그레이스에게 자신의 마력을 계승했다.[2]
최근 2부에서 얼굴을 비추었다. 힘을 잃고 백발이 된 상태로 말이다(!!) 물론 호아의 과거 이야기이긴 했지만, 자주 언급되던 ‘모건’이 리치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으나, 모건은 후에 따로 등장한다. 호아에게 글씨를 가르쳐주며 안즈와 세실리아의 생각을 했다.
3. 기타
- 계승 직전에는 학원 라이오네의 학생이었으나 전대 힘의 마녀의 한 방을 맞고 버텨냈기 때문에 마녀가 라이오네에서 가장 강한 자로 인정하여 바로 그 다음 날에 명명식과 함께 마녀의 자리를 물려 받았다.
- 계승 이후 한참 동안 각성하지 않았는데,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힘의 2대 마녀에게 맞았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마력을 전부 소모해서 그렇다고 한다.
- 죽기 직전 계승을 위해 뮬을 찾아 갔을 때, 힘의 기사 이프를 똥 같은 것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술을 마신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