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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3:08:59

리치 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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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월츠
Richard Waltz
출생 1962년 10월 22일 ([age(1962-10-22)]세)
캘리포니아 주 마르티네즈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캘리포니아 주립대 데이비스 캠퍼스[1]
데뷔년도 2000년
경력 Bally Sports Florida play-by-play (2005~2017)
Bally Sports West (2021)
CBS Sports (2020~)
Turner Broadcasting System (2020~)

1. 개요2. 경력3. 시그니쳐 콜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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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2. 경력

남들보다 제법 늦은 나이인 만 38세인 2000년에 방송계에 입문했다. [2] 그리고 2005년부터 마이애미 말린스[3]의 메인 캐스터로 12년을 활동했는데, 하차한 이유가 골때린다. 플로리다 주는 보수의 터가 강한 지역인데, 대놓고 민주당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뻘짓을 저질렀기(...) 때문.[4] 결국 스포츠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한 탓에 지역에서도 난리가 났었으며, 결국 2017년 12월에 해고를 당하고야 말았다. 쯧쯧 결국 3년 여를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 CBS 스포츠의 대학농구 중계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공식 석상에 복귀했다. [5] 그리고 2021시즌부터 싱클레어 그룹과의 지속적인 마찰로 퇴사한 대런 서튼의 후임으로 들어와 4년 만에 지역방송 채널의 중계를 하게 되었다. 이듬해인 2022년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지역방송 중계진으로 발령 받아 적을 옮기게 되었다.[6] 그리고 2022년 시즌이 끝난 후 상호 합의 하에 애리조나 지역방송 아나운서 직에서 물러났다.[7]

3. 시그니쳐 콜


생각보다 엄청 단순하지만, 그의 상징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4. 그 외


[1] 동문으로는 에이미 구티에레즈가 있다.[2] 그 전에는 대학야구 선수로 활동했었고, 대학야구 중계를 했었다. 참고로 대학야구 중계는 지역방송 체계다.[3] 그 당시 플로리다 말린스였다.[4] 실제로 월츠는 출신지답게 강성 민주당 지지자이다.[5] 실제로 시카고 컵스의 투수 알렉 밀스가 노히트 경기를 이뤄낼 때 중계를 맡았기에 복귀는 이미 이전부터 이뤄진 셈.[6] 1진 중계진인 스티브 바티움과 밥 브렌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석이 된 것이 컸다. 임시로 라디오 중계진인 그렉 슐티와 톰 캔디오티가 대신 진행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했다는 증거.[7] 하지만 그의 능력은 이미 충분히 인정받아서 다른 지역방송국으로 불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8] 2009년 WBC에서 미국팀 감독을 맡았다. 현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나운서 겸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고, 2022시즌 초반에 암 투병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 다행히도 현재 완치되어 왕성하게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