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리처드 드 베레 Richard de Vere | |
생몰년도 | 1385년 8월 15일 ~ 1417년 2월 15일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에식스 브레인트리 캐슬 헤딩엄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에식스 얼스 콜린 | |
아버지 | 오브리 드 베레 | |
어머니 | 앨리스 피츠월터 | |
아내 | 앨리스 홀랜드, 앨리스 세르주 | |
자녀 | 존, 로버트, 리처드 | |
직위 | 옥스퍼드 백작, 가터 기사단 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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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장군. 제11대 옥스퍼드 백작. 백년전쟁 시기 프랑스군과 대적했다.2. 생애
1385년 8월 15일 잉글랜드 왕국 에식스 브레인트리의 캐슬 헤딩엄에서 제10대 옥스퍼드 백작 오브리 드 베레와 제2대 피츠월터 남작 존 피츠월터의 딸 앨리스 피츠월터의 외아들로 출생했다. 1400년 4월 23일 아버지가 사망한 뒤 옥스퍼드 백작위를 물려받았고, 헨리 4세는 아직 미성년자인 그의 양육을 헤레퍼드 백작부인 조앤 드 보훈에게 맡겼다. 1410년 에식스 지방의 위원에 이명되었고, 1411년 11월 의회에서 해외 청원 심사관이 되었다.1412년 8월 부르고뉴파에 대항하는 아르마냑파를 돕기 위해 출진한 클라렌스 공작 랭커스터의 토머스 휘하에 들어가 노르망디로 떠나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 1415년 8월 헨리 5세를 암살하려 했던 사우샘프턴 음모자들에 대한 재판에 참석해 사형을 언도했다. 이후 헨리 5세의 프랑스 원정에 참여했고, 그해 10월 25일 아쟁쿠르 전투에 참전해 승리에 기여했다.
1416년 5월 가터 기사단의 기사가 되었고, 그 해에 프랑스군에 포위된 아르플뢰르를 구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가서 8월 15일 센강 어귀에서 벌어진 해전에 참여해 승리에 기여했다. 1417년 2월 15일 31세의 나이로 병사했고, 에식스주의 얼스 콜린에 안장되었다.
3. 가족
- 앨리스 홀랜드(1392 ~ 1406): 초대 엑서터 공작 존 홀랜드의 딸.
- 앨리스 세르주(1386 ~ 1452): 콘월 콜키트의 기사 리처드 세르주의 딸. 리처드 드 베레가 사망한 뒤 에식스 및 하트퍼드셔 보안관를 역임한 기사 니콜라스 톨리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