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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22:49:24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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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튜토리얼2. 언더월드 13. 언더월드 24. WRB15. WRB26. WRB GOLD7. WRB-FX

1. 튜토리얼

시작하면 베일리[1]가 나오는데, 베일리는 플레이어에게 앰부쉬라는 로봇을 지급해준다.[2]

그리고 플레이어는 엠부시를 조종해서 샌드백 전용 로봇인 갬빗[3]과 싸우며 베일리의 지시에 따라 튜토리얼을 끝내게 된다.

이후에는 베일리가 로봇을 구매 하는 법,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는 법, 결투하는 법[4] 등 다양한 것들을 알려주고, 로봇의 업그레이드 성능을 보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돈을 투자해준다.

베일리의 마지막 가르침인 로봇 업그레이드[5]를 끝내면 이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2. 언더월드 1

첫번째 상대는 펫 보이. 몸통이 엄청 크고 뚱뚱하다. 꽤 강력해 보이지만, 정작 싸워보면 그렇게 강하진 않다. [6] [7]

두번째 상대는 블루봇. 초기에는 페이스북 로그인 시 주는 로봇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결국 메인 스토리의 한 단계를 차지하는 로봇이 되었다. 그러나 약하다. [8]

세번째 상대는 갬빗. 이 로봇은 최초버전부터 있던것이 아닌 중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로봇 또한 블루봇과 같이 한 단계를 차지했다. [9]

네번째 상대는 아톰. 지금까지의 잡졸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몸집이 작아서 공격도 잘 안맞고, AI가 수준급이여서 회피를 미친듯이 한다. 때문에 싸우기가 좀 버겁다.[10][11]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파워 부스트[12]라는 아이템도 장착했으니 좀 껄끄럽다.

마지막 상대는 마이다스. 이 게임의 초반 보스이다.[13] 방어 부스트를 갖고 있어서 공격들을 전부 무효화 시키지만 그것도 제한 시간이 있는지라, 방어 부스트가 끝나면 샌드백 급으로 쳐맞기 일쑤. 물론 이는 마이다스의 공략법을 숙지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마이다스도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장거리 위주의 어퍼컷을 구사하니 주의. 그래도 나름 컨트롤을 잘한다면 라면 먹으며 이길수도 있다.

마이다스를 꺾으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마이다스의 머리를 들고 세레머니[14]를 하며 언더월드 2로 넘어가게 된다.

3. 언더월드 2

[15]

첫번째 상대는 식스슈터.[16] 영화에서와는 달리, 전법이 수준급이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골치 아픈 전법은 바로 스핀 킥 공격. 이것은 그냥 맞고서 돌격하는 수 밖에 없다. 근접전에 별로 소질이 없으니 근접전으로 유인하자.

두번째 상대는 블록 버스터. 몸집이 펫 보이보다 더 크고, 빠르다. 아톰과 같은 전법을 구사하니, 꽤 벅찰 것 같지만, 몸집이 커서 아톰의 전법을 못살리고 있다. 편하게 두들겨 패면 된다.

세번째 상대는 블랙 탑.[17] 발차기를 주로 쓰고, 근접전도 장난 아니라서 식스슈터의 상위 호환 급 의 스펙을 갖고 있다. 게다가 파워 부스트도 장착하고 나오니, 타격을 허용하면 매우 아프다. 장거리전은 절대 안되고, 근접전으로 승부하는게 훨씬 쉽다.

네번째 상대는 홀로우 잭. 체력 회복 부스트를 들고 오는데, 하는 짓이 전형적인 악당이다.[18] 근데 하는 짓 못지않게 싸움도 잘해서 플레이어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준다.으아앍!! 카운터 공격은 상당히 아프다. 그러니 카운터보단 차라리 평타를 내주는게 훨씬 낫다. 장거리전을 추천한다.

마지막 상대는 메트로.[19] 파워 부스트를 장착한 것을 빼면 딱히 거슬려지는 부분은 없다. 물론 초보나 손 고자에게는 상당한 강적이 될 수도 있다. 마이다스처럼 장거리 위주의 어퍼컷을 구사하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파고 들기가 어렵다면 메트로가 스스로 근접하게끔 유인해야 한다.

메트로를 패배시키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메트로의 머리를 가지고 세레머니를 하는 것으로 언더월드 시리즈를 졸업하게 되고, 세계리그 예선에 나가게 된다.

4. WRB1

언더월드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메트로를 격파함으로써, 이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

첫번째 상대는 다름아닌 노이지 보이. 정통 복싱 로봇답게 근접전에 특화 되었다.[20] 중~근거리전으로 싸우는것을 추천한다. 장거리전을 개시하면 노이지 보이가 발차기를 정면으로 스트레이트로 차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파고 드는 것이 차단 된다.

두번째 상대는 카멜롯.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성기사 같은 모습에 걸맞게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면 방어 부스트를 사용하는데, 이 때에는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이 없는 방어력을 갖게 된다. 아무 공격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가망이 없지만, 방어 부스트의 제한 시간이 소모가 다 되었을 때는 그냥 존내 패는거다.

세번째 상대는 그리드락. 황색에다 평범하게 생긴 모습과는 별개로, 전법은 상당히 골치 아픈것을 구사한다. 카운터 공격이 그러한데, 절대 카운터 공격은 맞지 말자. 카운터가 중거리에 특화가 되어 있기에 장거리전 보다는 근접전이 훨씬 상대하기가 쉽다.

네번째 상대는 코스모 봇.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그래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 덤으로 파워 부스트도 장착하고 덤벼온다. 코스모 봇의 미친듯한 타격기들을 시전 하지 못하도록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기왕이면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 상대는 트윈 시티스.[21] 이 게임의 중간 보스다. 마이다스의 전법을 구사한다. 즉, 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있다. 장거리 어퍼컷은 매우 치명적이게 아프기 때문에, 트윈 시티스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이는 것이 낫다. 근데 트윈 시티스가 체력이 조금 높게 나오는지라, 파워 부스트를 들고가서 두들겨 패야 한다. 안 그러면 역습의 정비를 완료한 트윈 시티스의 반격이 이어지기 때문.

vs트윈 시티스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초반에는 유저가 선공을 쳐서 나름 우세하게 진행이 되지만, 갈수록 어이가 터지는 전개로 유저의 로봇이 박살이 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많다. 그렇기에 트윈 시티스와의 보스전은 상당히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

트윈 시티스를 꺾으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트로피를 들고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 것으로 세계리그 예선에서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

5. WRB2

플레이어는 트윈 시티스를 패배 시키고, 정식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첫번째 상대는 알비노.[22] 앰부쉬의 전법을 구사한다. 알비노 역시 중~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두번째 상대는 엑스커베이터.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거리를 벌려서 견제하면 좀 더 상대하기 쉽다.

세번째 상대는 어벤던.[23] 몸집이 크고 빙산같은 색깔이 상대를 차갑게 한다.....는 설정이고,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한다. 어벤던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여야 하는데, 어밴던의 특수능력[24]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체력 회복 부스트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네번째 상대는 터치 다운. 리얼스틸 WRB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로봇들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봇이다.[25] 성능은 제우스를 제외한 모든 로봇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제우스의 다음가는 실력자여서 그런듯. 꽤 강력하기 때문에 수비 전용 부스트를 하나 들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래도 공격 전용 부스트를 들고 싶다면 상관 없지만, 그 부스트를 vs터치 다운 에서는 잘 활용하기가 어렵다.

영광스러운 WRB의 최종 보스는 제우스. 원작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세계구 급의 챔피언이다. 원작의 고증을 살려서 이 게임에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체력, 공격력, 필살기 데미지 뭐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 까지의 상대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스트를 들고 있지 않아서 전면전이 제우스의 모든 것이다. 물론 그 전면전을 극복이 가능한지는 유저의 몫.

제우스가 링에 점프하며 올라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제우스는 홀로우 잭의 전법을 구사한다. 중거리에서 어설프게 있으면 제우스가 카운터를 날려서 접근 해온다. 그렇다고 근접전을 추천 하지도 않는다. 근접전으로 가서 제우스를 때리다 보면, 제우스가 수비 자세를 취할 것인데, 이 때 무조건 뒤로 후퇴해야 한다.' 수비 자세의 제우스를 계속 때린다면 게임 특성 상, 때리는 쪽이 뒤로 밀려나게 되어 있는데, 제우스는 이 밀려나는 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제우스와의 보스전에선 절대 의미 없는 타격은 하면 안된다. 타격이 끝난 아주 순간적인 틈을 제우스는 놓치지 않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이렇게 미친듯한 스펙과 수준급의 전법을 구사하는 제우스를 격파하는 방법은 필살기를 최대한 자주 시전하는 것 뿐이다. 기본기로는 제우스를 굴복 시키기가 어려운데, 기본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데미지를 가진 필살기를 자주 시전해서 제우스를 몰아넣는 수밖에 없다.

덤으로 필살기를 쓸 때엔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필살기의 데미지+파워 부스트의 데미지 가 합쳐져 데미지가 배로 상승하기 때문.

이렇게 엄청난 스펙의 제우스를 자신만의 전술로 패배 시키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WRB 시리즈들을 마무리한다.

6. WRB GOLD

WRB 구버전에서는 WRB2가 최종 리그였지만, 새로운 버전에 들어서면서 생겨진 새로운 리그다.

그리고 리그장의 이름처럼 등장하는 로봇들이 전부 금색으로 변해있다. 그와 동시에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시작하면서 만나는 첫번째 상대는 마이다스 골드. 마이다스의 몸을 금색으로 바꾼 모습에다, 성능도 오리지널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전법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다른 골드 로봇들에 비해 스펙은 좀 밀린다.

두번째 상대는 메트로 골드. 마이다스 골드와 같이 오리지널보다 성능은 좋다. 전법도 그대로. 그리고 메트로 특유의 일어나는 속도가 느린 것도 그대로(...).

세번째 상대는 아톰 골드.(!!) 성능도 오리지널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다! 전법도 그대로나, 특징이라면 부스트를 안 들고있다. 때문에 오리지널에 비해 그렇게 상대할 때 긴장은 안해도 된다. 물론 방심은 하면 안된다.

네번째 상대는 제우스 골드. 안 그래도 강력한 제우스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전법도 오리지널과 똑같으며, 부스트 역시 들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 상대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트라이 고어. 이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스펙은 아톰 골드와 제우스 골드를 상회 한다. 그런데 꼴에 최종 보스라고 회복 부스트를 들고 있다. 즉, 제우스 이상의 정신적 충격을 유저에게 안겨 준다.

트라이 고어가 링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를 하자마자 보스전이 시작된다.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첫 도전을 한 유저는 아마 자신의 로봇이 처참하게 참수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힘들게 컨트롤로 승부하여 트라이 고어를 패배 직전으로 몰아넣어도 트라이 고어는 회복 부스트라는 조커가 있으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하는데, 즉 근접전, 중거리전, 장거리전 전부 소질이 있다. 덤으로 스펙은 정신 나간 듯이 강해서 뭐 도저히 답이 보이질 않는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웬만한 전술 따윈 그냥 무시하는 미친듯한 무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필살기와 파워 부스트의 합동 데미지로 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vs트라이 고어 에서는 어떠한 부스트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제우스를 상회 하는 정신나간 최종 보스인 트라이 고어를 격파하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GOLD 챔피언 벨트를 들고 세레머니를 하면서 경력 시스템은 종료가 될 줄 알았으나..

7. WRB-FX

끝난줄만 알았던 경력 시스템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이전 WRB GOLD같은 색깔놀이와는 달리 새로운 로봇들이 나오며 유저들의 흥미를 더욱이 올리려 한다.

첫 번째 상대는 하이 볼티지 이다.

두 번째 상대는 데스 메탈 이다.
능력을 통한 확정 치명타를 늘 유의하며 상대해야 한다.

세 번째 상대는 베수비오 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베수비오가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격 해야한다.

네 번째 상대는 칠러 이다.
치명타를 맞으면 체력이 계속 깎여 나가며 모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봇이니 부스트를 끼고 상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마지막 진짜 최종보스는 젬스톤 이다.
2만 이상의 체력 괴물이며, 압도적 체급(별의 개수)으로 우리의 봇을 뭉개버리는 최종보스이다. 이때문에 싸울 때 부스트가 필수가 된다.

[1] 영화에서 등장한 찰리 켄튼의 연인.[2] 초기 버전에는 언더월드 1 목록의 로봇들 중 아무거나 한 대를 살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될 수록 리얼 코인으로 구입이 가능한 앰부쉬, 팻 보이, 바이오 워 중 하나만 살 수 있는 걸로 범위가 줄더니 지금은 앰부쉬를 지급 해주는 걸로 바뀌었다.[3] 이 역시 초기버전부터 바이오 워와 싸우는것 이였으나 현재는 갬빗과 싸우는것으로 바뀌었다.[4] 참고로 이때 처음으로 언더월드 1에서 잠깐 싸우게 된다.[5] 이후 테스트 겸, 블루봇과 싸웠으나.. 업뎃 이후 바뀌었다.[6] 다만 전법이 장거리 위주라 장거리에선 쉽지 않다. 그러나 이는 근거리에선 그럴듯한 방책이 없다는 소리. 근접전을 유도하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7] 원래는 앰부쉬였다.[8] 원래는 팻보이였다.[9] 원래는 바이오 워 였다.[10] 그러나 아톰의 전법은 단점이 상당수이기에, 그 전법의 단점을 파고들면 공략은 어렵지 않다.[11] 그 단점이란, 아톰의 카운터 공격들은 전부 근~중거리에 특화가 되어 있다는 점인데, 다시 말하면 아톰을 떨어져서 견제하면 된다는 소리.[12] 공격력이 증가한다.[13] 원작에서 노이지 보이를 관광 태운 모히칸 헤어를 갖고 있던 로봇이다.[14] 여기서 로봇에 따라 세레머니가 약간 달라진다.[15] 참고로 마이다스를 쓰러뜨리면 언더월드2에 있는 로봇들을 살 수 있게 돈이 많이 들어온다. 이는 각 리그들을 졸업 했을 때의 특징으로, 해당 리그를 끝장 냈으면 다음 리그의 로봇을 살 돈이 주어진다.[16] 원작에서 무명 시절의 아톰에게 두들겨 맞고 나가 떨어졌던 카우보이 모자를 썼던 로봇이다.[17] 원작에서 무명 시절의 아톰한테 두들겨 맞고 맞고 자동차 앞으로 수직 낙하한 로봇이다.[18] 상대의 그곳을 때리거나, 쓰러진 상대를보고 킥킥킥 거리거나.[19] 원작에서 아톰의 첫 상대로 나왔던 고물 로봇이다.[20] 발차기도 사용한다.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21] 원작에서 등장한 WRB에 입문한 아톰의 첫 상대. 얼굴이 2개이다.[22] 원작에서 초반에 노이지 보이가 마이다스와 결투하는 스테이지에서 잠깐 호기심에 자신을 보던 맥스앞에 목을 드러내며 연속 펀치 동작을 했던 로봇이다. 이 땐 미완성이여서 하반신이 없었다.[23] 어벤던은 영어로 '버려진' 이라는 뜻이 있는데, 아마 아톰처럼 버려진 듯.[24] 어밴던이 연속으로 타격을 당하면 일정 확률로 상대도 데미지를 입는다.[25] 문서 맨 상단의 사진을 보면 맨오른쪽 구석에 파란색, 빨강색의 조합을 한 미식축구 컨셉의 로봇이 바로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