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리암 피치포드 Liam Pitchford | |
출생 | 1993년 7월 15일 ([age(1993-07-15)]세) | |
잉글랜드 더비셔 체스터필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5cm, 58kg | |
종목 | 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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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탁구 선수. 영국 선수들 중에서 랭킹이 가장 높고 가장 세계적인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선수이다.2. 플레이스타일
185cm의 장신의 상당히 마른 체격의 오른손잡이 셰이크핸더이자 세계적인 손목 장인 선수이다.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플레이는 대체로 빠른 백핸드 압박과 포핸드 카운터 드라이브, 중진 양핸드 드라이브가 주를 이룬다. 백이 좋고 본인도 백을 자신 있어 하기 때문에 자주 돌아서는 스타일은 아니다. 신기할 정도로 손목을 많이 꺾으면서 구사하는 백핸드 치키타와 스트레이트 코스로 보내는 백드라이브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 기술이다. 중국선수들을 상대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인다. 일례로 마룽과 쉬신을 오픈 대회에서 꺾은 적이 있다. 때문인지 중국의 경계 대상 선수 리스트에서 A 티어에 분류 되어 있을 정도로 중국 내에서도 위협적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다. 다만 매우 가늘고 긴 팔과 마른 체격 탓인지 포핸드가 아주 강한 선수는 아니다. 그럼에도 좋은 맞드라이브와 끈질긴 연속 중진 드라이브로 랠리를 이어나가며 멋진 장면도 자주 만들어내는 선수다.3. 선수 경력
3.1. 2021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도하 2021 남자복식 결승에서 폴 드링크홀과 짝을 이뤄 준우승을 하였다.4. 수상 기록
커먼웰스 게임 | ||
금메달 | 2018 골드코스트 | 남자 복식 |
금메달 | 2022 버밍엄 | 남자 복식 |
은메달 | 2010 델리 | 남자 단체전 |
은메달 | 2014 글래스고 | 남자 단체전 |
은메달 | 2014 글래스고 | 혼합 복식 |
은메달 | 2018 골드코스트 | 혼합 복식 |
은메달 | 2022 버밍엄 | 남자 단식 |
동메달 | 2010 델리 | 남자 복식 |
동메달 | 2014 글래스고 | 남자 단식 |
동메달 | 2018 골드코스트 | 남자 단체전 |
동메달 | 2022 버밍엄 | 남자 단체전 |
세계팀선수권 | ||
동메달 | 2016 쿠알라룸푸르 | 남자 단체전 |
월드컵 | ||
동메달 | 2018 런던 | 남자 단체전 |
5. 여담
- 마르고 긴 체형에 영국인 선수라 영국의 전 축구선수 피터 크라우치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2미터가 넘는 피터만큼은 아니나 185cm인 리암도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상당한 장신이다.
- 취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라고 한다.
- 탁구 경기 게스트 해설로 참여하기도 했다. 2020 Weihai 월드컵때 리암 피치포드가 중국 캐스터와 함께 해설했다. 동료 선수인 폴 드링크홀도 가끔 탁구 해설로 등장하며 준수한 해설 실력을 보인다.
- MLTT(미국 프로 탁구 리그)에서 뛰고 있다. 용병임에도 리그에 몇 안되는 세계 탑 랭커이기에 리그의 간판 선수로 인정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