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하츠의 등장인물. 생긴건 리치아 스포듄하고 붕어빵이다.
숨겨진 보스캐릭으로, 쿼티아(결정계)에서 도망친 프로토타입 제롬. 2천년전에 쿼티아에서 도망쳐서 세레스티아에 와서는 소서러 링과 드루아가 오브의 힘을 이용해서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세레스티아의 원생동물인 이로이들의 스피리아를 흡수하면서 2천년동안 3억년 분량의 진화를 하게 된다. 외형은 리치아와 붕어빵인데, 처음 만들어질때 리치아를 보고서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제롬인 그녀에게 스피리아급의 의지가 있는지는 불명.
보스전시에는 제1형태와 제2형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