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w 도쿄 죠시 프로레슬링의 레슬러 오디션 프로그램 "dream on the ring" 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심사단계인 2022년 10월 14일 타츠미 리카와 경기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벌이는 듯 했으며 첫날 데뷔전에 기대했던 이상으로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심지어 타츠미 리카의 슬리퍼 홀드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리사코는 이때 실제로 잠깐 눈물을 흘리며 기절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 하기에는 싫어, 정신력으로 깨어났다고 한다. [2]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타츠미 리카의 슬리퍼 홀드는 단체 내 선수들도 피하고 싶어할 정도로 아픈 기술이라는 경험담이 있는데, 그걸 갓 데뷔한 신인이 버텼다는 것이다. [3] 하지만 타츠미 리카의 드래곤 슬리퍼에 패했다.
입장하는 모습, 경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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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dream on the ring에서 우에하라 와카나와 공동우승을 하여 프로레슬러 데뷔 자격이 쥐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 레슬링 활동을 안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레슬링활동은 안 하고 있다.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였던 것. 지금은 본업인 화보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자신의 틱톡이나 화보 촬영 말고도 어떤 활동을 더 하면 좋을지 팬들에게 물어봤을 때, 한 팬이 "프로레슬링"이라고 하자, 아직 프로레슬링에 관심이 꺼지진 않았는지, 굉장히 흥미를 가지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정식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프로레슬링에 대한 활동에 관심이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