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eborn Doll. 실제 신생아와 흡사하게 만들어진 인형 및 이러한 인형들을 가지고 노는 서브컬처 문화를 이른다. 유아 장난감 중에서도 아기를 본뜬 인형과 육아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은 많지만 리본돌은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이다.2. 상세
리본돌 문화는 1990대 초반부터 시작되었으며 실제 신생아와 흡사하게 만들어진 인형 및 이러한 인형들을 가지고 노는 문화를 이른다. 미국에는 리본돌 박람회도 있다.리본돌은 아무 것도 채색되지 않은 빈 키트를 가지고 만드는데, 리본돌을 제작하는 과정을 일컬어 리보닝(reborning)이라고 한다.
얼핏 보면 사람 아기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장인들이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적게는 몇십만원, 많으면 몇백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인형이다.
리본돌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은 실제 아기처럼 옷을 입히고 유모차나 젖병 등 육아용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리본돌은 가품도 있다. 가품은 즉 불법으로 복제된 인형이라는 것인데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진품 리본돌과는 달리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똑같은 아이를 수백개씩 생산한다. 가품은 진품의 모양,페인팅 등을 불법으로 배껴 마치 본인들이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한다.[1] 가품들은 쿠팡,네이버,옥션,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리본돌은 로잘리, 캐논, 미첼, 체이스, 카이 등 키트명이 따로 있으며, 정품 리본돌은 중고나 작가분 블로그나 키트 파는 사이트에서 팔고 있다. 유명한 리본돌 키트 파는 곳으로 바운티플이 있다. 현재 바운티플은 해외 구매만 가능하다.
리본돌 작가들이 주문 제작 오더를 받기도 한다. 오더는 본인이 키트를 사서 보내거나 작가들이 시중에 판매되는 키트를 구매해서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다.
2.1. 리본돌에 대한 오해
리본돌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인형이라는 오해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 치유 인형도 아닌 평범한 취미생활이다. 외국에서는 리본돌을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보아 Reborn art doll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다만 실제 아기와 최대한 닮게 만든 특성상 실제로 불임이나 어린 자식을 일찍 보낸 부모들의 멘탈 치유용으로 권장되고 많이 쓰이긴 한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9619207 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7리본돌은 성인을 위한 인형이라는 잘못된 인식들도 많다. 해외에서는 어린아이들부터 노인층까지 여러 나이대로 퍼졌으며 어린 유치원생들도 리본돌을 돌보며 평범한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3. 관련 용어
- 슬리핑: 눈을 감고 있는 얼굴 모습을 말한다.
- 식모: 바늘로 원사를 헤드에 심어 머리카락을 만드것을 말한다.
- 오픈 아이즈: 눈을 뜨고 있는 얼굴 모습을 말한다.
- 헤어 페인팅: 헤어를 그리는 것을 말한다.
3.1. 리본돌 바디 종류
실리콘 바디는 전체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 천 바디는 천으로 된 바디를 말한다. 대부분 천 바디를 많이 쓴다. 천 바디는 바디 안에 솜을 넣고 타이블 끈으로 조여주면 된다. 실리콘 배 파츠도 있다. 리얼함을 위해 천 바디 위에 놓고 배 표현도 되어 있게도 할 수 있다.4. 관련 문서
[1] 실제로 가품 리본돌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불법 복제 업자들에게 문의를 넣어보면 본인들이 만든 것은 인증이 되어 진품이고 작가들이 만든 것은 인증이 안된 불법으로 만들어진 가품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불법복제 업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불과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