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다.영어 책을 많이 읽고 이해도 문제를 풀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해외에서도 여러 곳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017~2018년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였으며 2022년 현재에도 아주 가끔 뜬다.
홈페이지 링크
리딩게이트 브랜드스토어 링크
유튜브 링크1
유튜브 링크2
2. 이용 방법
리딩게이트에 회원가입을 했다면 먼저 레벨테스트를 한다. (중간에 나와 맞는 레벨이 아니라면 다시 레벨테스트를 볼 수 있다.)
만약 레벨테스트를 끝냈다면 자신의 알맞는 레벨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메뉴에서 Library->e-book이나 p-book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1] 마지막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책을 선택한다.
만약 레벨테스트를 끝냈다면 자신의 알맞는 레벨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메뉴에서 Library->e-book이나 p-book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1] 마지막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책을 선택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숙제로 평균 5~15포인트 정도를 하는데 힘들다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쉽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는 등 의견이 다양하다.
3. 시스템
리딩게이트/시스템 문서 참조.4. 레벨
리딩게이트에서는 Pre-K Alphabet,Pre-K Phonics,Pre-K Word,Pre-K Story, KA, KB, KC, 1A, 2A, 3A, 2A, 2B, 2C, 3A, 3B, 3C, 4A, 4B, 4C, 5A, 5B, 5C, 6A, 6B, 6C 총 22개의 레벨이 있다.[4] 사람에 따라 리딩게이트의 난이도가 다른데, 1권하기도 힘들다고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권이상 하기도 한다.
레벨이 낮은 k단계에서는 3-5권의 학습량을 권장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p북 원서의 비중도 높아지므로 책을 읽는 시간과 학습퀴즈를 푸는 시간은 당연히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딩게이트/레벨 문서 참조.
5. 도서
리딩게이트/도서 문서 참조.6. 포인트
과제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받는다. 하지만 평균 70점 이상을 받지 않으면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 [5] Full 모드 일 경우 책 표지에 적힌 포인트 전체 다 받지만, Easy 모드일 때는 원래포인트의 50%밖에 받지 못한다. [6] 2번째 시도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포인트의 50%밖에 받지 못한다.같은 레벨이라고 무조건 같은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니다.(단 PK는 모두 같다.) 책의 단어 수에 따라서 포인트를 준다.[7]
포인트를 이용한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가 1년에 상, 하반기별로 2번씩 열리는데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으로 나누어져 있다. 상과 함께 상품을 주는데 년도마다 달라진다.[8] 대개 3000, 6000, 10000pt 순으로 상품이 나온다. [9][10]
[2020년]
7. 문제점
e-book은 책을 음성과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어 유용하지만, p-book(원서)은 책을 제공하지 않고 문제만 제공하기 때문에, 대상 원서를 도서관이나 서점 등에서 구하여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12]-꼼수가 아주 많다. 이미 학습한 친구의 계정을 보고 모든 Step의 답을 알아낼 수 있고, 1번째 완료를 Review하여 2번째(Easy 모드)에서 답을 그대로 베낄 수 있다. 또 대회를 앞두고 책들을 Step 4 마지막 문제까지만 풀지 않았다가, 대회가 시작하면 마지막 문제를 풀어 수많은 책들을 해 포인트를 다량으로 얻고 시작할 수도 있다.[13][14]
또 2A 이상의 4단계는 3단계를 그대로 베낀 것이기 때문에 3단계 켑쳐[15]만 해 두면 날먹이 된다.
그리고 레벨 2부턴 Step2 에는 Vocabulary list를 띄어놓고 컨닝을 할수있다.
또 등재된 책이 유명한 고전 소설인 경우 한글 소설을 읽고도 리딩게이트 과제를 어느 정도 완수할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문제의 답을 기록해가면서 여러 번 시도한다면 쌩판 처음 보는 책이라도 언젠가는 과제를 할 수 있다.[16][17]
[1] e-book은 리딩게이트 홈페이지 자체에서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으나, p-book은 책을 직접 사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나 p-book 중에서도 음성으로 영어가 나와 그것으로 학습하는 경우도 있다.[2] 구매하기 전 2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3] 다행히도 단체(학교나 학원)회원은 무료로 리딩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사립초등학교의 경우 일부 학교는 학부모가 이용료를 3-8만원을 부담한다.[4] e-book에서는 6C가 없으며, p-book에서는 KB이하의 레벨에 해당하는 책이 없다.[5] 이것을 Fail이라고 한다.[6] Easy 모드와 Full 모드의 차이점은 Step 2와 Step 4의 유무이다.[7] 약 2016년 이전에는 글자수에 관련없이 같은 레벨이라면 주는 점수가 같았다. 그래서 페이퍼북의 경우 같은 레벨이라도 어려운 책이 있었고 쉬운 책이 있었지만 점수는 같아서 불공평했다. 점수 지급 체계가 리뉴얼되었지만 이전의 포인트를 환산하진 않았다.[8] 이전 대회 때 최우수 상품이었던 게 대상 상품이 될 때도 있어서 상품을 잘 보고 참가해야 할 때도 있다.[9] 옛날에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가 나뉘어져 있었는데(2015년 경) 저학년부는 3000, 4500, 6000pt 정도로 상품이 나왔다.[10] 2017년경에는 포인트에 상관없이 며칠동안 꾸준한 학습을 하였는가에 따라 성실상을 주었다.[2020년]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인해 대회 일정도 변동이 있었으며, 달성 포인트가 감소하였다. 성실상은 기간내 93일이상, 1500p이상 모으면 달성할 수 있고, 최우수상과 대상은 각각 3000p, 6000p 이상 모으면 달성 2021년부터 기간 내 85일 이상 우수상 2000p, 최우수상 4000p, 대상 6000p임.[12] 그래서 리딩게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려면 어머니가 헌신적으로 책을 빌려와야 한다.[13] 특히 보안이 허술한지 창을 여러 개 띄워 놓고 차례대로 과제를 완수하면(클리어) 일당 최대 포인트량인 150pt를 넘어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오늘 148pt를 했으며 49pt와 5pt를 풀 수 있다면, 이 모두를 각기 다른 창에 켜 놓고 모두 풀면 148+49+5의 값인 202점이 적립된다.[14] 그래서 이것은 학습 과제란에 추가해 놓은 책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식으로 바뀌었다.[15] 단어장 인쇄 화면을 띄워 놓고 해도 된다.[16] 상술된 두 경우에서 가장 큰 고비는 Step 1이다. 여기서 탈락되면 1일동안 진도를 더 이상 나갈 수 없기 때문. 그러나 Step 1이 사지선다형임을 이용해서 여러 번 시도하고 눈치껏 잘 찍는다면 언젠가는 뚫리게 되어 있다. 애초에 50점만 넘어도 무한 재반복이 가능하니.. Step 1은 대부분 보기 중 유난히 긴 것이 답인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가끔 뜬금없거나 너무 명확한 보기가 나와 쉽게 제외하거나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는 것도 문제이다.그러나 업데이트로 이점은 고쳐졌다[17] Step 1 그리고 다른 Step에서 (책을 안 읽었으므로)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아 Fail이 나왔더라도 상술한 방법(Review)를 통해 그 다음에는 100% 과제를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