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리다이 Rîdaî | |
종족 | 엘프 - 갈색 엘프 |
문화 | 에이어 글란파스 |
위치 | 허스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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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돌의 관리자 부족' 소속의 인물이다.2. 배경
피오름 | 아스윈 |
아스윈이 폭포에 도달하였을 때, 그는 치명상을 입고 죽은 스텔가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피오름이 자신을 미끼로 써먹었으며, 사냥의 공적을 홀로 독차지하려 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스윈은 피오름이 계획했던 대로 사냥의 영광을 혼자서 차지하기로 한다. 아스윈 혼자서 마을에 돌아왔을 때, 다른 부족원들은 함께 떠난 피오름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스윈은 피오름이 자신을 미끼로 써먹었으나, 기지를 발휘하여 홀로 스텔가를 처치하였고 피오름은 수치심을 못이겨 마을을 떠났다고 증언하였다.
아스윈의 거짓말로 인해 둘로 쪼개진 화살 부족은 명성을 얻었고, 피오름이 속했던 돌의 관리자 부족은 수치심을 안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가 아스윈의 거짓말을 믿은 것은 아니었다. 피오름의 동생인 리다이는 둘로 쪼개진 화살 부족 따위가 자신의 형보다 뛰어날 리 없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리다이의 의심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 '피의 사냥'은 서로 다른 부족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관습이었으나, 아스윈의 증언과 리다이의 공개적인 비난으로 인해 두 부족 사이에서는 불화가 싹트기 시작했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초조해 보이는 엘프 사냥꾼이 당신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는 대화를 중단하고 돌아보았다. "네 추잡한 고향에서는 예의를 그따위로 가르치냐?"
광대의 끝에서 끝까지 그어져 있는 붉은 줄무늬의 도료가 땀으로 반짝였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허스송 구역에 있는 '여섯 부족의 회관'에서 리다이를 발견할 수 있다. 동료 부족원들과 함께 아스윈을 비난하고 있는데, 그와 대화를 하면 '사냥꾼과 형제' 퀘스트가 시작된다. 리다이는 '둘로 쪼개진 화살 부족'이 얼마나 한심한 부족인지를 강조하며, 아스윈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단정짓고 있다. 아스윈은 엘름즈 리치 구역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와 대화를 하면 피오름이 자신을 속이고 스텔가의 미끼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광대의 끝에서 끝까지 그어져 있는 붉은 줄무늬의 도료가 땀으로 반짝였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두 사람이 사냥을 한 노스월드에서는 두 가지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노스월드 북쪽에는 증언에서 나온 거대한 스텔가의 시체와 스텔가가 남긴 영혼의 정수가 있다. '주시자'의 능력을 사용해서 정수에 남아있는 기억을 읽으면, 아스윈의 주장대로 스텔가가 강가에 있는 아스윈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스텔가의 주위에는 혈흔이 남아있는데, 혈흔을 따라 폭포 아래쪽으로 가면 피오름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정수에 남아있는 기억을 읽으면, 피오름이 의도적으로 아스윈을 미끼로 만들었으며 그가 스텔가를 처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든 증거를 모은 뒤 아스윈에게 진실을 밝히면, 아스윈은 다른 부족들로부터 멸시받는 자신의 부족을 위해 진실을 숨겨달라고 간청한다. 리다이에게 모든 조사를 마쳤다고 알려주면, '인도받은 나침반 부족'의 족장 베툴 앞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자며 아스윈과 부족원들을 소집한다.
베툴 앞에서 어떻게 증언하는가에 따라 퀘스트 보상이 달라진다. 아스윈의 편을 들어 그의 증언을 모두 긍정하였다면, 아스윈으로부터 유니크 활 '레나스 에르'를 받는다. 피오름이 스텔가를 죽였다고 밝히되, 그의 죽음을 숨겻다면 리다이는 유니크 창 '델렘 로다'를 보상으로 준다. 모든 진실을 밝혀 두 부족에게 수치심을 주면, 베툴이 유니크 검 '가을의 착검'을 보상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