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의 팀/선수별 파워 랭킹을 정리한 문서로, 출처가 분명해 그 공신력을 따질 수 있는 경우 정리한다. 출처를 표기하며, 문단 옆에 매체의 국가를 표기하였다.파워 랭킹의 경우에는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인 만큼 여러 파워 랭킹을 종합적으로 보고 전체적인 기조만 파악하며 그러려니 하고 재미로 보도록 하자.
2. 사전 배당률
| 사전 배당률 (9월 20일 기준)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다고 평가됨 |
- 3황 - GEN, BLG, HLE
- 3강 - TES, LNG, T1
- 3중 - WBG, DK, G2
- 6약 - TL, FLY, FNC, PSG, MAD, 100
- 마이너 리그 - SHG, GAM, VKE, PNG, R7
사전 예상대로 시즌 내내 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기량을 선보였던 젠지, BLG가 공동 1위로 평가되었으며, 한화생명이 LCK 서머에서 젠지를 꺾고 우승했지만 젠지와의 상대 전적 및 팀 기준 3년 만의 국제전 출장이라는 점[1] 때문에 두 팀보다는 근소하게 열세로 평가받고 있다. 그 이후로는 배당률 9점까지 LCK, LPL 상위권 팀들이 위치하며, 10점대 이후로는 LCK, LPL의 말석으로 평가받는 웨이보, 디플러스[2], 2024 LEC 챔피언이자 국제 대회에서 서양 최강팀으로 평가받는 G2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그 외에는 나머지 메이저 서양 팀들 사이에 끼어있는 마이너 리그 최강팀 PSG 정도가 주목된다.[3]
3. 팀별 파워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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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순위 | Riot Games[4] | - | -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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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공식 랭킹이라는 점, 객관적인 수학 공식을 이용했다는 점, 수식을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식, 패러미터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아 공신력이 떨어진다. 이 점은 21년 msi에서도 지적됐던 점이다. 엉망진창인 수식을 사용했어도 결과를 잘 맞힐 수도 있고 뛰어난 수식을 사용했어도 결과를 못 맞힐 수도 있는데 현재 정보로는 오직 결과론적인 사후 분석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별 팀들의 순위가 일반적인 생각과 달라서[5]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4. 선수별 파워 랭킹
[1] 물론 이건 한화생명이라는 팀 차원의 이야기이다. 3년 연속 1시드 출전인 도란-피넛과 2년 연속 1시드 출전인 딜라이트가 있으며, 제카-바이퍼 역시 2022 월즈 이후 2년 만에 월즈에 진출했다.[2] 디플러스가 LCK 3시드를 차지했음에도 LCK-LPL 팀들 중 최고 배당률을 기록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T1을 꺾고 3시드로 진출했지만, T1과의 맞대결에서 3년 동안 전패를 기록하다가 간신히 한 번 이긴 것에 디플러스의 경기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젠지-T1 상대 3년간의 맞대결 절대 열세와 2024년 한화생명 상대의 상대전적 열세로 인해 여전히 상위 3팀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킹겐-쇼메이커라는 월즈 우승자 라인과는 별개로, 루시드-모함이라는 월즈 첫 출전자들이 국제전에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3] 실제로 PSG는 MSI에서 BLG를 상대로 풀꽉을 가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고, 서머 통합 플레이오프에서도 차원이 다른 체급으로 나머지 팀들을 모조리 서열정리하며 압도적인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PCS를 포함한 마이너 리그 내에서는 어나더 클래스 팀이라는 게 명백하며, 전반적인 체급은 G2를 제외한 LEC, LCS 팀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4] #[5] LEC 시즌 파이널에서 수준 낮은 졸전을 밥먹듯이 치르다가 타팀들이 승리를 떠먹여주는 수준으로 우승한 G2가 5위로 T1, DK, LNG, WBG보다도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거나, PCS에서 PSG의 벽에 가로막혔다곤 해도 LJL 압도적 1황이자 통합 플레이오프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2연 준우승을 한 바있던 SHG가 꼴찌로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