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공식 테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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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우리가 쟁취할 시간입니다
이제 우리가 쟁취할 시간입니다 |
2. 오케스트라 테마곡
3. 공식 테마곡: Take Over
3.1. 가사
What are you willing to lose? We at the top again, now what? Heavy lay the crown, but Count us Higher than the mountain And we be up here for the long run Strap in for a long one We got everybody on one Now you're coming at the king so you better not miss And we only get stronger With everything I carry up on my back, you should paint it up with a target Why would you dare me to do it again? Come get your spoiler up ahead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Look at you come at my name, you 'oughta know by now That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Maybe you wonder what you're futures gonna be, but I got it all locked up Take a lap, now Don't be mad, now Run it back run it back run it back, now I got bodies lining up, think you're dreaming of greatness? Send you back home, let you wake up 再以后,除了厮杀,这还有其他么? (After all, what still exists except for fights) 我左右,键盘噼啪着,时间滴答着 (Around me, the keyboard is clicking, the clock is ticking) 还不够,你的固执,让我来守候 (Still not enough, let me protect your persistence) 哪怕太迟,也不想以后 (Do not worry about the future even if it’s too late) 就在这时,放肆的打斗 (Let out the fight, right at this moment) I got the heart of lion I know the higher you climbing, the harder you fall I’m at the top of the mount Too many bodies to count, I’ve been through it all I had to weather the storm to get to level I’m on That’s how the legend was born All of my enemies already dead I’m bored, I’m ready for more They know I’m ready for war I told em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Look at you come at my name, you 'oughta know by now That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Maybe you wonder what you're futures gonna be, but I got it all locked up |
3.2. 상세
테마곡에 참여한 가수는 A Day to Remember의 보컬 Jeremy McKinnon, MAX, 그리고 슈퍼주니어M의 헨리다.스토리는 롤드컵 최다 우승자 페이커가 주인공을 지난 롤드컵 역대 우승자들을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다. 엑스페케, 마타, 티안이 영상 속의 캐릭터로 직접 나오고 벵기, 크라운, 재키러브, 베베는 간접적으로 나온다. 팀의 로고는 정말 일시정지라도 시켜놓고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편.
- 2011 챔피언 Fnatic 엑스페케의 카사딘. 0:43, 좌측 가장 앞. 바닥 낡은 검에 프나틱 로고가 있다.
- 2014 챔피언 Samsung White 마타의 쓰레쉬. 1:21, 나무를 잘보면 삼성화이트 로고가 있다.
- 2018 챔피언 Invictus Gaming 재키러브의 자야. 2:01, 오른쪽 돌에 IG 로고가 있다.
- 2017 챔피언 Samsung Galaxy 크라운의 갈리오. 2:06, 갈리오가 나왔을때 화면 속 왼쪽 바닥에 삼성 갤럭시 로고가 있다. 이후 2:08에 한 번 더 등장.
- 2012 챔피언 Taipei Assassins 베베의 케이틀린. 2:12, 총에 TPA 로고가 있다.
- 2013, 2015, 2016 챔피언 SKT T1 벵기의 자르반 4세. 2:19, 창이 날아올 때 왼쪽 바닥에 SKT T1로고가 있다.[1][2][3]
- 2019 챔피언 FunPlus Phoenix 티안의 리 신. 2:52, 주인공이 당했을때 돌을 보면 FPX 로고가 있다.
그 외에 중간에 채팅 화면으로 올라가는 채팅 ID에 매드라이프, 우지, 울프, 스니키, 클리어러브, 앰비션 등 은퇴한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ID도 등장한다.[4] 2019 MSI G2의 우승 콜로 유명한 LCS 해설가 Phreak도 잠깐 지나간다.
정작 이번 롤드컵은 해당 인물들 중 감독·코치진 전향을 포함해도 재키러브만이 유일하게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그마저도 재키러브는 IG에서 TES로 이적한 상태.[5]
일각에서는 해당 뮤비가 플랜B이고 기존에 페이커가 롤드컵에 진출했을 경우에 나왔을 플랜A의 뮤비가 있었다는 추측도 있다. 역대 우승팀들을 이기도록 도와준 페이커와 롤드컵에서 만나 맞서는 엔딩이었다는 추측인데, 결말부의 여성이 뜬금없다는 말이 많았던 만큼 위와 같이 나왔다면 더 좋은 평가가 이뤄졌을 것이다.
전반적인 반응은 좋지 않다. 노래의 퀄리티는 제쳐두고서라도 뮤비의 연출도 누가 누군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지 않았고 오히려 난해하게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6] 심지어 마타를 매드라이프로 착각하거나, 아예 해리포터라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는 수준.
[1] 자르반 4세는 삼성 자르반 스킨의 주인공인 앰비션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롤드컵 스킨이 없는 챔피언들이 있어서 챔피언과 스킨을 가진 팀 보다는 챔피언과 표식으로 나온 팀을 봐야 한다. 창의 손잡이 부분도 빨간것을 보면 SKT의 이미지 컬러인 빨간색을 나타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주인공에게 날라오는 자르반의 창의 디자인이 기본 스킨 자르반 창인데 기본 스킨 자르반의 창의 손잡이는 노란색이다. 앰비션의 본인의 자르반 스킨은 손잡이가 파란색인것을 보면 대조적이기도 하다. 실제로 영상 초반부의 페이커 옆에 있는 검은 고양이의 목줄이 빨간건 SKT 이미지컬러 때문이라고 한다.[2] SKT, 삼성 이 두팀만 로고가 그려져 있는 바위를 일반적인 돌이 아니라 무덤의 묘비로 해석해 그 팀에게 패배를 안긴 페이커의 갈리오와 앰비션의 자르반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워낙 각 챔피언이 두 선수를 상징하는 대표급이기 때문에, 영상 제작팀의 의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그러면 페이커는 갈리오가 아니라 빅토르여야 하지 않을까 다만 페이커가 조력자의 위치인데 주인공과 싸우는 상황도 이야기 흐름상 맞지 않기도 하다.[3] 벵기는 데뷔 때 자르반 장인으로 유명했고 2013, 2015 롤드컵에서 자르반을 썼었다. 롤드컵 승률도 두대회 합쳐 7승 1패고 크라운의 갈리오는 2017 롤드컵때 2판을 했는데 G2와의 조별리그, 4강에서 써서 4인궁을 낸적이 있다. 하지만 벵기였으면 니달리나 엘리스, 크라운은 탈리야나 말자하가 더 적절했을거라는 의견도 많다.[4] 우지와 클리어러브는 이 대회의 캐치프레이즈이자 노래 제목인 Take Over를 중국어로 번역한 所向无前라는 채팅을 치고 있다. 앰비션의 채팅은 강찬밥! 강찬밥!(...), 매드라이프는 매멘, 울프는 잠재적 골드 차이 4천 등 은퇴한 선수들의 밈도 들어가 있다.[5] 엑스페케는 Astralis의 구단주, 해당 팀 롤드컵 진출 실패, 페이커와 티안은 선수로서 롤드컵 진출 실패, 마타는 은퇴 후 RNG 감독 전향, 해당 팀 롤드컵 진출 실패, 벵기는 은퇴, 크라운은 CK OZ 팀 이적, 베베는 팀 탈퇴.[6] 페이커 갈리오-앰비션 자르반이냐, 크라운 갈리오-벵기 자르반이냐의 논쟁 외에도 스토리와 주제의식이 확실했던 RISE나 Phoenix에 비교하면 수준이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