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ENT.의 등장인물금발머리의 7월 4일 생의 리더, 본명은 불명. 사실 7월4일생의 본명은 한소미를 빼고 나오지 않았다.
소미를 신경쓰는지 고유진이 소미의 여자친구라는 걸 신경쓰거나 윤아의 팬래터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에 걸린 소미가 방송사고를 일으키자 타던 차에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라며 말한다. 10화에서 소미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속으로 멋진 메시지를 남겼다며 칭찬을 한다.
2. 작중 행적
처음으로 등장한건 소미를 제외한 다른 멤버와 마찬가지로 5화. 생방송을 하러 가던 차량 내에서 고유진의 일로 마음에 걸려하던 소미를 걱정하고는 멤버들에게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말한다. 소미가 하던 노래를 멈추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놀라고 소미를 보게 된다.
7화에서는 위에 나왔듯이 방송사고에 대해서 통 기운없어 보이더니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회사에 오지만 안티팬들에게 시달린다. 소속사 안에서 한숨 돌리고 있는데 소미가 손등에서 피가 나오자 놀란다.
같은 팀 멤버인 아이가 여우별의 정체가 숙소에 찾아온 고유진인거 같다면서 자신에게 말하고 그 말을 또 다른 멤버인 썬과 알 그리고 매니저가 듣게 되고 결국은 소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소미네 학교로 가게 된다. 소미랑 유진이 양호실에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 유진이 그럴싸한 변명으로 자신이 여우별이 아니라는 걸 해명하자 너희가 사귀는 사이인지 증명해봐라고 말한다. 유진이 소미의 이마에게 키스를 하는 걸 보자 수긍해준다. 소미에게 유진이 사귄다는 사실을 매스컴에 알려지지 않게 조심해 라고 충고한 다음 가려는데, 유진이 밥한끼 하자는 제안에 그를 SM사원파티로 초대한다.SM파티에서 유진을 유심히 지켜보는데 연예인들을 잘 대하는 모습을 보고 연예인을 보고 신기해하는 기색이 없다며 생각한다.
드라마 출연제의가 들어와서 소미와 쌍둥이남매 기믹으로 출연한다. 본부장 실 벽에 기대면서 유진이 밤늦게 몰래 들어와서 7월4일생의 자료를 몰래 본 사건에 대해서 듣게 된다.
옥상에 있던 소미에게 무슨 고민있냐며 물어보고 소미가 왜 연예계에 들어왔다는 질문에 음악이 좋다고 답했다. 그리고 유진을 여우별이라고 알아챘으며 본부장님에게 여우별에 대해서 말했다면서 여우별을 돕고 있냐며 따진다. 이제 팬픽을 안쓴다고 소미가 변명하자 유진은 문제의 팬픽을 썼던 인물이라며 그걸 알고 도와주고 있었냐며 따진다. 여기서 소미의 이야기는 안듣고 막말한다며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리고 SM콘서트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은 알이 너도 좋냐며 묻자 우리는 나가지 않는게 좋겠다며 말한다. 복도에서 가는 길에 소미가 잡는데 갑작스런 결정에 놀란 소미가 너답지 않다면서 자신 때문이라며 말하자 우리가 결성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며 자기들을 끝장낼 수 있는 정보를 자신은 뭔지 모른다며 회사가 우리들에게 숨기는것이 있는게 아니냐고 풀리지 않는 의구심을 가지고 나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소미에게 말한다.[1] 그리고 7월4일생 탄생비화가 있는 걸 소미가 화장실 간 사이에 봤으며 소미 몰래 USB에 있는 정보를 가로챈다.
45화에서는 유진이 쓴 팬픽을 회의실에 있는 본부장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데 사실여부를 묻는다.[2] 그러나 본부장은 팬픽일 뿐이라며 유출된건 7월4일생에 관한 계약서류뿐이라고 팬픽은 엉터리라며 단호하게 말한다. 7월4일생에 대한 팬픽이 공개되는데 사생아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팬픽에 의하면 류는 뇌물수수로 경찰 수사를받고 있는 ○○ 장관의 사생아이고, 고위 관리층에 자식이라고 한다.
비를 맞으면서 SM이 자신의 신변조사를 했다는 걸 알고 왜 끝까지 숨기는 거냐며 의문을 품는다.
소미와 유진이 자신의 집을 찾아오는데 가라고 하자 유진이 문을 잡는다. 소미가 자신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자 무슨 꿍꿍이냐며 쏘아붙이자 유진이 자신에 관한 팬픽을 썼는데 네 집 하나 모를리 있냐며 대꾸한다.[3] 소미가 일이 이렇게까지 되어버려서 라고 자신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소미와 유진을 집에 들여보내고 여우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소미에게 자신은 네가 아니라고 말해서 믿을 만큼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며 말한다.
유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며 묻자 유진이 팬픽은 자신의 주변에서 유출될 수밖에 없다며 소미의 USB를 복사해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잃어버린 적이 없냐며 묻자 침묵한다. 유진은 예상했는지 역시라고 생각한다. 류는 회사 간부들에게 보여줬다 하고는 프린트한 걸 모두에게 보여줬는데 그때 본부장이 회수해서 파쇄했다며 털어놓는다. 그리고는 USB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며 간부들이 빼돌릴 리가 없다며 그들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며 소리친다. 소미는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침울해 하다가 그 말을 들은 유진이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유진이 어디서 인쇄했냐며 묻자 도서관에서 했다며 거기가 저렴하다고 대답했다.[4] 유진이 거기 인쇄 상태에 대해서 묻자 종이가 막혀서 고생했다고 대답한다. 유진은 그때 남은 데이터가 지나서 인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미와 유진과 함께 시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간다. 유진이 컴퓨터 사용기록을 보는 중에 소미에게 유진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했냐며 만약 이대로 범인 못잡으면 어떻게 할거냐며 묻자 소미는 끝까지 찾아낼꺼라며 못 찾으면 멤버들의 오해가 풀릴 수 있도록 설득할 거라며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유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알고는 소미의 머리를 툭친다. 파일을 업로드한 흔적을 발견했다는 유진의 말에 소미와 함께 고개를 돌린다.
오해가 풀리자 유진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출생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자 유진의 호출을 받은 다른 7월4일생들이 류를 찾아오고 알이 홀랑 자취를 감춰버리는 게 어딨냐며 따진다. 걱정했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혼난다. 썬이 말랐다며 볼을 만지자 아이가 뭐 먹고 싶은거 없냐며 묻는다. 일이 잘 해결되고 범인이 도서관에 자주 이용한 초등학생으로 밝혀지고 SM콘서트에 나가고 싶다고 본부장에게 의사를 밝힌다.
콘서트 당일 날 소미가 긴장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그리고 유진을 들여보내 준다. 7월 4일생 멤버들과 함께 손을 잡는다. 그리고 무대가 시작된다.
3. 기타
7월 4일생 내에서는 비중이 많은 캐릭터, 소미와 함께 있는 것도 작중내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도 있다.그런데 45화에서 사생아라는 것이 밝혀지고 팬픽이 퍼진것도 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많아서 덧글란에서도 류를 욕하는 독자들도 있었으나 팬픽을 올린게 아니라고 밝혀졌다.
[1] 덧붙여서 자신은 SM을 믿을 수 없다며 말한다.[2] 다른 사람들은 이걸 보고 웅성거린다.[3] 유진이 비열하게 밀어붙이자 소미가 그만하라며 유진을 때린다.[4] 그걸 들은 유진이 되게 알뜰하다고 대답했다.